Description
학부모회가 학교를 바꾼다!
학부모는 학생, 교사와 함께 ‘교육의 3주체’로 불린다. 하지만 학부모의 주체성은 때로는 ‘학부모는 교육의 전문가가 아니다.’라는 무시, 그리고 ‘학부모가 나서는 건 결국 자기 자식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해서다.’라는 편견으로 인해 제대로 발휘된 적이 없는 듯하다. 그런데 여기 그런 무시와 편견을 뚫고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서기 위해 ‘학부모회 활동을 해보자!’고 나선 학부모들이 있다.
의정부시민교육포럼 ‘하다’는 각자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회 활동을 하다 만난 시민들의 모임이다. 처음부터 학부모회 임원이 되어야지 결심한 적은 없지만(그러기는커녕 학부모회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우리 아이가 조금이라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제안도 하고 활동도 하다가 교사들과 다투기도 하고, 같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뒷담화도 들었던 학부모들이, 그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 고민을 담아 《학부모회 사용설명서 - 학부모의 슬기로운 학교 참여 이야기》를 펴냈다.
의정부시민교육포럼 ‘하다’는 각자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회 활동을 하다 만난 시민들의 모임이다. 처음부터 학부모회 임원이 되어야지 결심한 적은 없지만(그러기는커녕 학부모회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우리 아이가 조금이라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제안도 하고 활동도 하다가 교사들과 다투기도 하고, 같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뒷담화도 들었던 학부모들이, 그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 고민을 담아 《학부모회 사용설명서 - 학부모의 슬기로운 학교 참여 이야기》를 펴냈다.
학부모회 사용설명서 : 학부모의 슬기로운 학교 참여 이야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