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랑보다 맛있는 요리는 없다!
‘우리 맛’ 탐구《식객》15년의 대장정 완결판 『식객 2』제2권〈사랑을 만들다〉. 국민만화가 허영만이 2년간의 취재를 통해 맛과 삶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식객》의 완결판으로,《식객 2》는 ‘맛의 끝은 사람이다’라는 철학을 테마로, 음식이야기에 서민의 애환과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맛깔스럽게 버무려 우리가 결코 맛볼 수 없는 인생의 맛에 빠져들게 한다. 요리사를 뛰어넘는 전문성과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 현지인도 깜짝 놀라는 리얼리티와 진한 감동의 드라마를 만나볼 수 있다.
제2권은 ‘사랑을 매개하는 요리’를 소재로, 다섯 가지의 음식에피소드에 다섯 가지의 사랑의 맛을 담아냈다. 두툼하고 달보드레한 살, 입에 착착 감기는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갑오징어, 탱글탱글한 면발을 야채와 함께 비비면 후루룩 한입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감동의 비빔국수, 한 점 베어 물면 부추 양념의 달고 고소한 맛과 사각사각 오이 식감이 어우러져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단숨에 잡아주는 오이소박이, 촉촉하고 달큰한 바다향이 입안 깊숙이 여운을 남기는 바다의 샤넬 No.5 비단멍게 등 은은하고 수줍지만 때론 격렬하고 새콤한, 다채로운 사랑이 담긴 맛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제2권은 ‘사랑을 매개하는 요리’를 소재로, 다섯 가지의 음식에피소드에 다섯 가지의 사랑의 맛을 담아냈다. 두툼하고 달보드레한 살, 입에 착착 감기는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갑오징어, 탱글탱글한 면발을 야채와 함께 비비면 후루룩 한입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감동의 비빔국수, 한 점 베어 물면 부추 양념의 달고 고소한 맛과 사각사각 오이 식감이 어우러져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단숨에 잡아주는 오이소박이, 촉촉하고 달큰한 바다향이 입안 깊숙이 여운을 남기는 바다의 샤넬 No.5 비단멍게 등 은은하고 수줍지만 때론 격렬하고 새콤한, 다채로운 사랑이 담긴 맛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허영만의 ‘맛에 대한 탐구’ 15년과 함께 ‘만화 인생 40년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식객 2》는 저자가 4년여의 준비를 거쳐 완성한 책으로, 1000만 화소급 프리미엄 올컬러로 싱싱한 맛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발자국을 남기며 ‘우리 맛’을 찾아 나섰던 허영만 화백은《식객》15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진정한 맛’이야말로 우리의 치열한 삶이 만들어내는 ‘사랑과 추억’, 그리고 그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에게서 우러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식객2. 2: 사랑을 만들다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