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사랑 없이 살 수 있을까?
아니, 우리는 사랑만으로 살 수 있을까?
끝내 추락하지만 날아오르기 위해 뛰어내려야 하는 인간의 조건,
우리의 삶은 어쩌면 끝없이 사랑을 향해 가는 먼 길이 아닐까.
서로 다른 사람들, 서로 다른 빛깔이 만나 만들어내는
사랑이 전부이던 시절의, 꿈과 같은 소설.
아니, 우리는 사랑만으로 살 수 있을까?
끝내 추락하지만 날아오르기 위해 뛰어내려야 하는 인간의 조건,
우리의 삶은 어쩌면 끝없이 사랑을 향해 가는 먼 길이 아닐까.
서로 다른 사람들, 서로 다른 빛깔이 만나 만들어내는
사랑이 전부이던 시절의, 꿈과 같은 소설.
누구에게나 청춘의 시절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저마다 가슴 한편에 지나간 사랑의 기억을 한 조각씩은 품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사춘기 시절 짝사랑의 두근거림이든, 모든 것이 새롭고 수줍은 첫사랑의 설렘이든, 아니면 차마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사연을 품은 가슴 아픈 사랑이든.
지나간 사랑은 이미 과거이지만, 기억으로 남아 다시 현재를 구성한다. 우리는 기억을 통해 그 사랑을 다시 만나고 되새기며, 그 기억을 기억하는 지금은 분명 과거가 아니라 현재이다. 그렇다면 그 사랑은 모두 지나가버렸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그 사랑은 형태를 달리하여 기억이라는 모습으로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아닐까?
지나간 사랑은 이미 과거이지만, 기억으로 남아 다시 현재를 구성한다. 우리는 기억을 통해 그 사랑을 다시 만나고 되새기며, 그 기억을 기억하는 지금은 분명 과거가 아니라 현재이다. 그렇다면 그 사랑은 모두 지나가버렸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그 사랑은 형태를 달리하여 기억이라는 모습으로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 아닐까?
빨주노초파람보 (노엘라 소설)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