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가 “지혜가 뭐예요?”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선물하자. 한창 자라나는 아이에게는 부모의 백 마디 설명보다 한 권의 감동적인 이야기책이 더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법이다. 옛날에 딸 셋을 둔 아버지가 내년에는 할아버지 생신 선물을 준비하라며 콩 한 알씩을 나눠준다. 큰딸은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둘째딸은 밭에 심지만 까맣게 잊어버린다. 그런데 막내딸은 콩 한 알을 미끼로 써서 꿩을 잡고, 꿩을 팔아 병아리를 사고, 어미닭으로 키워 달걀을 낳으면 다시 어미닭으로 키워 낸다. 드디어 할아버지가 생신날, 막내딸은 선물로 송아지를 끌고 나오는데…….
콩 한 알과 송아지 -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10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