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할아버지가 쓰고 언니가 그린 ‘댕댕이’ 일기
아들 가족의 여행 기간 동안 반려견 ‘아미’를 맡아 돌보게 된 할아버지가 아미의 눈높이에서 일기를 적었습니다. 4박 5일간 아미의 할아버지 댁 생활이 A4용지에 정갈한 손글씨로 담겼지요. 할아버지는 용지를 반으로 접어 스테이플러로 제본해 여행에서 돌아온 아들 가족에게 전하였습니다. 『아미의 일기』입니다.
평생 기자로 일한 할아버지는 은퇴 후 아들, 며느리, 손주들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특히나 손주들에 대한 글은 무척이나 다정해 가족들끼리만 보기에 아깝습니다. 할아버지가 소천하신 후, 가족들이 할아버지의 기록 중 『아미의 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새 성장한 손녀가 미술을 전공해 그림을 더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인 사돈아가씨도 그림에 자문을 보태었지요. 할아버지가 남기신 글에 온 가족의 솜씨가 더해진 책입니다.
아홉 살이 된 새침데기 멍멍이 아미는 할아버지를 기억할까요? 할아버지의 유산이 그림 에세이로 남아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를 기억하게 합니다.
평생 기자로 일한 할아버지는 은퇴 후 아들, 며느리, 손주들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특히나 손주들에 대한 글은 무척이나 다정해 가족들끼리만 보기에 아깝습니다. 할아버지가 소천하신 후, 가족들이 할아버지의 기록 중 『아미의 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새 성장한 손녀가 미술을 전공해 그림을 더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인 사돈아가씨도 그림에 자문을 보태었지요. 할아버지가 남기신 글에 온 가족의 솜씨가 더해진 책입니다.
아홉 살이 된 새침데기 멍멍이 아미는 할아버지를 기억할까요? 할아버지의 유산이 그림 에세이로 남아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를 기억하게 합니다.


아미의 일기 : 할아버지 댁 생활, 할아버지가 쓰고 언니가 그린 가족동화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