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때려치우고 웹소설 (종이책만 읽던 뉴비의 웹소설 탐험기)

대기업 때려치우고 웹소설 (종이책만 읽던 뉴비의 웹소설 탐험기)

$14.38
Description
”투베를 넘어 악플을 지나 유료화 갈 거야”
될 때까지 쓴 10년 차 직장인의 웹소설 생존기
직장 생활에 권태를 넘어 환멸까지 느끼던 저자는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웹소설 세계에 발을 들인다. 좋아하는 일인 글쓰기로 대박만 나면 경제적 풍요까지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고 무작정 연재에 도전하지만, 웹소설 세계는 준비되지 않은 저자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기업 때려치우고 웹소설』은 웹소설의 작법도 모른 채 판타지 연재를 시작해 쓴맛을 본 저자가, 평생 동안 쌓아 온 자신의 세계를 깨고 웹소설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냉철한 시선으로 관찰하고 진솔한 글로 풀어낸 ‘본격 웹소설 연재 에세이’다.
저자

Guybrush

“이정도는나도쓰겠는데?”마흔의나이에웹소설이만만한줄알고멋모르고도전했다.그전에는10년을회사원으로살며일에서즐거움과의미를찾아헤맸으나끝내찾지못했다.전업작가가되기로결심하고글로먹고살방법을강구하던중웹소설을알게되었다.웹소설을만만히본대가를아직까지도혹독하게치르는중이다.문피아에서《드라켄》,《NBA만렙가드》를완결했고,현재《갓겜의제국1998》을연재하고있다.

브런치brunch.co.kr/@sentence

목차

프롤로그벌거벗은전화

1부껍질깨뜨리기
웹소설,100원의전쟁|웹소설을쓰기시작한계기
첫웹소설공모전도전(feat.문피아)|웹소설공모전의독특한방식
심해2만리|3,000편이넘는소설속에가라앉다
뜻밖의동아줄|공모전완주끝에찾아온뜻밖의행운
《드라켄》완결|첫계약과첫완결
인간은같은실수를반복한다|웹소설로망하는가장쉬운방법
두번째연중|어설프게알면더위험하다
무한회귀루프|N차수정의늪

2부만렙을향한도전
《NBA만렙가드》기획|가장익숙한소재로돌아오다
투베그리고폭풍성장|처음느껴보는성장의맛
비판과비난사이|악플은웹소설의숙명일까
유료화돌입|웹소설연재최고의이벤트
연독률싸움|과연독자를얼마나지켜낼수있을까?
한계돌파|100회의벽을넘어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다|추락은한순간이다
웹소설작가는완결을통해성장한다|완성이아니라완결
웹소설몰라요|다시공모전에도전하다
다시초심으로|웹소설에보장된미래란없다
웹소설의터닝포인트|먹물은웹소설의꿈을꾸는가?
유입은제목발|제목하나로천국과지옥이나뉜다
쉽게가려다골로간다|웹소설연재에쉬운길은없다

3부웹소설의세계
웹소설은[일일연재]다|웹소설시스템최상위포식자
웹소설은[상품]이다|사고파는것은모두상품이니까
웹소설은[작품]이다|그럼에도소설이니까
웹소설은[회/빙/환]이다|웹소설삼신기
웹소설은[기대감]이다|다음회를보게만드는자석같은힘
웹소설은[주인공]이다|독자는주인공을보려고결제한다
웹소설은[뽕맛]이다|웹소설식쾌감의결정체
웹소설은[클리셰]다|독자가즐겨찾는익숙한그맛
웹소설은[문학의이세계]다|웹소설은우리가알던문학과어떻게다른가
웹소설은[제목]이다|매일벌어지는클릭전쟁에서이기기위해
웹소설은[루틴]이다|하루한편,마라톤연재를견디려면
웹소설은[멘탈게임]이다|마음이무너지면글도무너진다
웹소설은[플랫폼]이다|글을쓰려면시장을이해해야한다

에필로그완결은있어도완성은없다

출판사 서평

잘나가는대기업그만두고시작한
웹소설쓰는일의기쁨과슬픔

직장생활에권태를넘어환멸까지느끼던저자는오직나만이할수있는일을찾아헤매던중우연히웹소설세계에발을들인다.좋아하는일인글쓰기로대박만나면경제적풍요까지얻을수있으리라는기대를품고무작정연재에도전하지만,웹소설세계는준비되지않은저자를쉽게받아들이지않았다.『대기업때려치우고웹소설』은웹소설의작법도모른채판타지연재를시작해쓴맛을본저자가,평생동안쌓아온자신의세계를깨고웹소설세계에서성공적으로자리매김하는과정을냉철한시선으로관찰하고진솔한글로풀어낸‘본격웹소설연재에세이’다.

잘닦인길을소개하며이길만따라가면웹소설작가로성공할수있다고확언하는시중의작법서와달리,『대기업때려치우고웹소설』은웹소설작가가연재단계마다어떤과정을겪고,어떤문제에부딪히며어떤고민을하는지,웹소설연재하는일의기쁨과슬픔을현실적으로이야기한다.초반부만쓰고고치는무한회기루프에서탈출해첫투베(투데이베스트)에들었던감격적인순간부터,형태도없는댓글에흠씬두들겨맞고는댓글알림을두려워하다끝내이겨낸이야기까지.작법서에는결코담기지않을웹소설연재의오프더레코드가책속에서펼쳐진다.

아무도몰랐던웹소설작가의일상
비로소깨달은웹소설연재의이상

모니터너머웹소설작가의일상은어떨까.여유를만끽하다영감이떠오르는순간현란한솜씨로글한편을뚝딱써내고는새로운영감이떠오를때까지휴식을취하는모습일까.저자는웹소설작가의일상이우리가생각하는작가의일상과무척다르다고강조한다.정해진루틴을철저하게지켜야만마라톤연재를꾸준히이어갈힘이유지되기때문이다.이책의1부‘껍질깨뜨리기’와2부‘만렙을향한도전’에서는소위먹물기를빼고진정한웹소설작가로거듭나는과정이실감나게펼쳐진다.희로애락이뒤섞이는연재의한가운데에서작가로서의일상을지키며제대로된웹소설을쓰기위해열중하는모습은신선한자극으로다가온다.

웹소설연재의기술이궁금하다면3부‘웹소설의세계’를보자.3부에서는맨땅에헤딩하듯연재를시작한저자가몇년동안웹소설작가로먹고살며깨달은웹소설연재의원칙에대해이야기한다.마음만먹으면누구나웹소설작가가될수있다고말하는이들중웹소설의진짜세계를진득하게알려주는사람은드물다.웹소설제목은왜이렇게자극적인지,줄거리는왜이렇게한정적인지,연재중에는어떻게멘탈을관리해야하는지,우후죽순처럼생겨나는웹소설플랫폼의미래는어떨지등웹소설세계의속내를알고싶다면3부‘웹소설의세계’를펼쳐보자.

“웹소설을쓰며수없이실패하는과정은,사실웹소설을배운다기보다는나를내려놓는과정이었다.”_에필로그중에서

본격웹소설연재에세이『대기업때려치우고웹소설』은웹소설작가를꿈꾸는지망생,웹소설성공원칙이궁금한아마추어작가,웹소설작가의삶이어떤지알고싶은독자에게꽤나진솔하고유쾌한가이드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