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듯 일하다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

살아가듯 일하다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

$14.00
Description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 살아가듯 일하다
‘일×사람×공간’을 하나로 연결한다!
매달 10만 명이 방문하는 특별한 구인 사이트 ‘일본 일 백화점’의 ‘블루오아시스’ 전략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이유

세상에는 사람의 수만큼 일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일과 직업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제안한다
저자

나카무라겐타

매달10만명이방문하는구인사이트‘일본일백화점’의대표.
1979년도쿄에서태어나메이지대학대학원에서건축학을전공했다.부동산회사에입사해기획·운영일을하면서‘좋은장소’를만들기위해서는그곳에딱맞는‘사람’이필요하다는것을깨닫고,일,사람,장소를연결하는구인사이트를시작했다.
2008년‘살아가듯일하는사람의구인사이트’를모토로‘도쿄일백화점’을개설했고,이후사이트명을‘일본일백화점’으로변경해지금까지이어오고있다.2013년재개발을앞둔빈건물에실험적인이벤트공간‘리틀도쿄’를오픈했고,각분야에서일하는게스트를둘러싸고술을마시면서대화를나누는‘일바(bar)’,누구나자신의영화관을만들수있는‘팝콘(popcorn)’등도오픈했다.
다양한삶의방식과일하는방식을소개하고,일×사람×공간을연결하기위해여러실험적인일을모색하며시도하고있다.
-일본일백화점https://shigoto100.com

목차

머리말

1.씨앗을뿌리고물을주다
일백화점이출범하기까지
좋은해프닝만들기
충동과사귀다

2.싹이터서잎이나다
첫구인의뢰
자기일
선물

3.뿌리를내리고줄기를뻗다
따라할수없는구인사이트
일단해본다
눈앞에있는사람과마주하다
지금,여기서살아가다

4.가지가뻗어나잎이무성해지다
‘일바(bar)’의시작
얼굴이보이다
처음부터끝까지
연결하는디자인

5.숲이되다
자신의영화관을만들수있는서비스,‘팝콘(popcorn)’
다함께만들어간다
지속가능한쾌락을추구한다
살아가듯일한다

출판사 서평

‘일×사람×공간’을하나로연결한다!
매달10만명이방문하는특별한구인사이트
‘일본일백화점’의‘블루오아시스’전략

매달10만명이방문하는특별한구인사이트‘일본일백화점’.천편일률적인모집요강을올리는대신업체를찾아가대표와직원들을인터뷰하고그곳의일하는방식과철학을사진과함께정리해서올린다.인터뷰내용을교정하지않고그대로싣고,마치‘여행잡지’를읽는것처럼실제직장의분위기와특징을생생하고정확하게전달하는것을원칙으로삼는다.
이런독특한방식으로‘일본일백화점’은기존의구인사이트와는다른독자적인경쟁력과고객들의두터운신뢰를확보하고,관련사업과프로젝트들을확장해가고있다.
‘일본일백화점’의대표나카무라겐타는다양한삶의방식과일하는방식을소개하고,‘일×사람×공간’을하나로연결하는것이목표라고말한다.그의철학과사업을키워온과정을담은?살아가듯일하다?가출간되었다.
나카무라겐타는1979년도쿄에서태어나메이지대학과동대학원에서건축학을전공하고,부동산회사에입사해기획·운영일을하다가2008년구인사이트를오픈했다.건축과부동산분야를접하면서‘좋은장소’를만들기위해서는그곳에딱맞는‘사람’이필요하다는것을깨닫고,‘일,사람,공간’를연결하는일을떠올린것이다.
그럼에도20대후반의평범한직장인이구인사이트를시작한것은무모한도전에가까웠다.그가성공할수있었던것은기존구인사이트들과경쟁하지않고자신만의방식을만들었기때문이다.하나의구인공고를내기위해직접업체를찾아가취재하고,글을쓰고,사이트에올리는것은언뜻비효율적으로보이지만,바로그점때문에다른업체들이절대따라할수없는방식이다.다른업체가비슷하게흉낸낸다고하더라도,‘일본일백화점’이오랫동안쌓아온원칙과노하우를그대로구현하기는힘들다.
나카무라겐타는이를‘블루오아시스’라고표현한다.그에게는‘블루오션’도큰시장이어서살아남기어려우므로,너무작아서다른업체들이진입하지않는‘블루오이시스’를지향한다는것이다.‘일본일백화점’은다른업체들과경쟁하지않는방식으로,자신만의독자적인영역을구축한것이다.

차분히자기의일을키우려면사막속의오아시스처럼자그마한시장을지향해야한다.이것을우리는‘블루오아시스’라고부른다.오아시스처럼아주작고,사막을끝없이걷지않고는다다를수없는곳.따라서경쟁이거의일어나지않기때문에차분히키울수있다.
일본일백화점의방식은사람이직접취재하고인터뷰해서문장을써가는‘장인의기술[藝]’이필요해서,구조를그대로베낀다고해도따라할수없는부분이있다.노하우를익히려면시간이걸리는데다매뉴얼만으로일을진행할수도없고테크놀로지의진화로도따라잡을수없는영역이다._110쪽

내페이스대로,나답게일하는사람들을찾아서
대체할수없는경쟁력을만들고
지속가능한성장을할수있는이유

이책은“일하고있을때나그렇지않을때나나의시간을살아가고싶다”’라는문장으로시작한다.이것이바로나카무라겐타의경영철학이자일을바라보는관점이다.
나카무라겐타는10여년간수많은업체를취재하며자신의분야에서꾸준히성장한사람들의공통점을발견했다.바로‘살아가듯일한다’는것이다.그들은몇가지특징을갖고있다.첫째,일하고있을때나그렇지않을때나자신의페이스대로살아간다.둘째,일단시작한뒤조금씩수정하면서자신만의방식을만들어간다.셋째,자신의가치관을실현해줄장소와그곳에딱맞는사람들을연결한다.넷째,그들과함께지속가능한즐거움을만들어간다.
이책에는살아가듯일하는사람들을대표할만한여러구인취재기가실려있다.100년전통의일본최고유리제조사기무라유리점,문구를사랑하는사람들의천국가키모리문구점,쇠락한폐광촌을젊은이들이모여드는마을로만든이와미은광생활문화연구소,마음을흔드는디자인을추구하는사토루디자인,전세계하루키팬들이찾아오는북카페6차원등이다.모두자신의분야에서대체할수없는경쟁력을쌓고지속가능한성장을해온사례들이다.
나카무라겐타는,식물에게살아가는것과일하는것이나뉘지않듯,고유한영역을추구하는사람에게일이란,자신의분야에서싹을틔우고,가지를뻗고,한그루의나무가되고,숲을이루는과정이라고말한다.이것이‘일본일백화점’이나아가고자하는방향이기도하다.
나카무라겐타의도전은‘일본일백화점’에멈추지않는다.‘일×사람×공간’을매개로여러실험적인프로젝트와사업을확장해나가고있다.재개발을앞둔빈건물을리모델링해실험적인이벤트공간‘리틀도쿄’를오픈했고,각분야에서일하는게스트를둘러싸고술을마시면서대화를나누는‘일바(bar)’,누구나자신의영화관을만들수있는‘팝콘(popcorn)’등으로그폭과영역을더욱넓혀가고있다.

세상에는사람의수만큼일하는방식이존재한다
일과직업에대한새로운모색을제안한다

그렇다면이책이지금우리에게어떤의미를줄수있을까?안정적인평생일자리의개념은이미사라진지오래고,앞으로어떤일과직업이살아남을지,어떤방식이유지될지예측하기도쉽지않은상황이다.이럴때일수록새로운방식을모색해보는것이필요하다.
‘일본일백화점’에는다양한직업의구인기사가올라와있다.‘마을대학만들기(NPO)’,‘실염색전문가’,‘유리제조업’,‘종이디자이너’,‘게스트하우스운영’,‘프랑스레스토랑셰프’,‘기업브랜딩전문가’등업무도제각각이지만,근무지,일하는분위기,사람들의표정도다양하다.그런데그들의인터뷰를읽다보면무심코‘재밌겠다’,‘해보고싶다’라는생각이든다.
실제로‘일본일백화점’의특징중하나가‘이직할생각이없는사람을위한구인사이트’이다.이는나카무라겐타의철학과맞닿아있다.그는사람들이‘자신에게맞는일’을발견하고기꺼이도전해보도록이끌어주고싶다고말한다.이를‘자신의뿌리를움직이는일’이라고표현한다.구인사이트이름을‘백화점’으로정한것도,세상에존재하는모든직업을소개하겠다는의지를담은것이다.
기술이빠르게진보해인간의능력을대체해나가고,예측할수없는변수들이쏟아지는상황에서자신만의일을찾기위해서는일에대한관점을바꿔야한다.이책은세상에는사람의수만큼일하는방식이존재하고,누구나자신만의대체할수없는경쟁력을만들수있다고말한다.그리고‘일×사람×공간’을연결하며살아가듯일하라고제안한다.
이메시지는지금일과직업을찾고있는사람은물론이고,자신의분야에서지속가능한성장을모색하는모든사람에게영감을줄수있을것이다.

우리마음의‘뿌리’를움직이는것은돈이나스펙이아니다.자신이어떻게살고싶은지,어떤시간을축적해나가고싶은지가더중요하다.자신이원하는삶과미래를그릴수있을때우리마음이흔들리고반응하게된다.그것이지금있는‘장소’와제대로연결된미래일때더욱그렇다._61쪽

나는구인자들이‘세상에이런일도있네!’하며놀라게만들고싶었다.구인사이트에몇가지조건을입력해서나온일자리만자기에게맞는일이아니다.세계는훨씬넓고다양한삶의방식과일하는방식이존재한다.많은사람에게이런사실을깨닫게하고싶었다._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