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 해의 시작인 ‘하루, 봄’의 산뜻함부터 눈 내리는 겨울밤 창밖을 바라보며 써 내려간 ‘겨울 바다’의 청량함까지, 이 시집은 사계절을 순환하며 마주치는 삶의 다양한 순간을 담아냅니다. 연꽃이 피는 계절을 예찬하며 마음에 피어나는 희망을 노래하는가 하면, ‘민스크’ 같은 낯선 도시와 ‘내장산’ 같은 익숙한 풍경을 교차해 보여 주어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아름다움과 사람 사이의 온기를 다시금 바라보게 합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시 ‘너에게 따사로움을 가득 건네고 싶어’는 이 모든 계절과 감정을 거친 독자에게 전하는 작가의 진심 어린 인사처럼 다가옵니다.
이 시집은 우리의 삶 곳곳에 숨겨진 온도와 향기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다시금 계절과 사람, 그리고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도록 안내하는 아름다운 감성의 기록입니다.
이 시집은 우리의 삶 곳곳에 숨겨진 온도와 향기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다시금 계절과 사람, 그리고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도록 안내하는 아름다운 감성의 기록입니다.
너에게 따사로움을 가득 건네고 싶어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