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명상록》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기록한 에세이이다. 그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은 찰나에 불과한 짧은 시간일 뿐이며, 그 어떤 일도 아무런 의미 없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사심 없이 받아들이고 따르며 결코 순리에 벗어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저자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로마제국16대황제이자로마최고의전성시대를이끌었던5형제중마지막인다섯번째황제이다.또한스토아철학자이기도하다.그의이름은한자명으로안돈이라하며121년로마에서출생하였다.안토니우스피우스황제의양자가된후140년로마의콘술(집정관)이되었고,145년안토니누스의딸(사촌누이)과결혼,161년안토니누스의뒤를이어루키우스베루스와공동황제로즉위했다.그는여러가지재난과전쟁,반란속에서도내정과국방을잘다스리며통치하여현제의반열에올랐다.그러나190년3월17일북방에서로마로돌아오던중에전염병으로운명을달리하게된다.

목차

제1장배움에대하여
제2장인생에대하여
제3장운명에대하여
제4장죽음에대하여
제5장인간의본성에대하여
제6장자연의원리와법칙에대하여
제7장우주의지배적이성에대하여
제8장선과악에대하여
제9장자연에순응하는생활에대하여
제10장사회적존재에대하여
제11장영혼에대하여
제12장도덕적삶에대하여

출판사 서평

세상의이치에순응하는것이야말로가장신의뜻대로사는길이다!

《명상록》은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가자신에대한진지한성찰을기록한에세이이다.그는우리가이세상에태어나살아가는동안은찰나에불과한짧은시간일뿐이며,그어떤일도아무런의미없이일어나지않기때문에,모든것을사심없이받아들이고따르며결코순리에벗어나는행동을해서는안된다고강조한다.
‘죽어가는순간,자신에게닥쳐오는죽음을기뻐하는사람들에게둘러싸여있지않은사람처럼행복한사람은없다.’
나의죽음을기뻐하는자,또는나의죽음을슬퍼하는자가내주위에있다고생각해보라.모든일의결과는나로인해비롯된것임을알고주위사람들에게친근하고너그러우며온화한모습으로살아간다면죽음이눈앞에닥쳤다해도평안한마음으로떠날수있을것이다.왜냐하면죽음도자연의한과정이기때문이다.
아우렐리우스의사상적깊이가고스란히담겨있는이책은전쟁중진영에서집필한것으로,그가평생을두고연구하고고민했던스토아철학에기반을두고있다.또격무에시달리는황제로서의인간아우렐리우스의고뇌가잘드러나있는엄격하면서도사색적인성격의책이다.인간의가장본질적인문제인삶과죽음,그리고그것을지배하는자연이라는거대한신,살아가면서부딪치는온갖삶의국면을굳건한사상적바탕위에서다루고있기때문에흔히《명상록》은스토아철학의진수를설명한것으로도평가되고있으며,오랜세월이흐른오늘날까지인종과국가와사상을초월하여수많은사람들에게깊이있는철학적가르침을주는영원한걸작으로깊은공감을이끌어내고있다.

《명상록》은전체12장으로되어있는데,제1장을제외하고는내용이뒤섞여있어서각장의내용을만족할만하게요약하기는어렵지만,그대략의요점을추려보면다음과같다.
제1장에서는자신에게영향을준사람들로부터배우게된교훈이겸손하게언급되어있다.그는모든것을자신의힘으로터득한것이아니라조상과부모와스승과신들로부터배운것이라고했는데,우리는여기서그의겸손함을발견할수있다.그리고자신이처한위치나상황,환경에대해만족하고감사하는생활자세를엿볼수있다.
제2장부터는《명상록》의본론이라할수있는데,내용이중복되고축약된말들이많다.각장에는행동하는것,진정한자유인신에대한복종,기회의부재,운명과역할,내면적삶의절대적인중요성,충동의억제와자기만족의추구,마음의평정,자발적인의지와인간을지배하는운명,개인의주변환경과그에관한성찰,이타주의,죽음에의초월등에대해씌어져있다.
결국이책에서말하고자하는것은,모든것은마음가짐에달려있다는것이다.인간이란이성을가진존재이기때문에어떠한외부의자극이나압력에도굴하지않을수있으며,평정을누릴수있는능력있는존재라고하였다.한문장한문장급하고쉽게읽는책이아니라그안에담긴의미를되새기며천천히읽어야할책이다.꼭읽어야할책이라면더늦기전에읽어서,나의정신과육체에맑은피가되고살이되게하는건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