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과 출세간이 둘이 아니다 (태공 월주 큰스님 법문집)

세간과 출세간이 둘이 아니다 (태공 월주 큰스님 법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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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태공 월주 큰스님의 법문집 『세간과 출세간이 둘이 아니다』. 책은 수많은 활동을 해 오면서 법회와 행사 등에서 하신 법문과 축사, 권두언, 언론 인터뷰 기사 중에서 정수(精髓)를 가려 뽑아 편집한 것이다. 태공 월주 큰스님의 사상과 원력과 실천행이 오롯이 담겨 우리 삶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리켜 주는 행복의 나침반이다. 또한 태공 월주 큰스님의 일상을 담은 김묘광 작가의 사진들이 삽입되어 이 책에 깊이 배어 있는 큰스님의 따뜻한 가르침을 환기시키고, 법문하실 때 즐겨 인용하신 경전 구절들이 편편마다 맨 앞에 실려 있어 이 책의 깊이를 더해준다.
저자

송월주

저자송월주는태공월주큰스님.1954년속리산법주사에서금오대선사를계사로사미계수지하고,지리산화엄사에서금오대선사를계사로비구계수지하였다.조계종제17교구본사금산사와영화사주지,대한불교조계종중앙종회의원(통합종단이전,제2,3,4,5,6,7대),제5대중앙종회의장,총무원장(17대,28대)을역임하며종단발전에심혈을기울여한국불교의역사를새롭게썼다.
지역감정해소국민운동협의회공동의장,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공동위원장,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ㆍ불교인권위원회ㆍ한국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공명선거실천시민연합정의로운사회를위한시민운동협의회ㆍ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공동대표겸이사장을역임하였다.
현재금산사ㆍ영화사조실로서(사)지구촌공생회이사장,(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사회복지법인대한불교조계종나눔의집이사장으로활발히활동하고있는월주스님은불교계시민운동의선구자로서전인미답의길을걸어왔다.한평생중생의아픔을보듬고자비보살행을실천한공로로국민훈장모란장ㆍ무궁화장,조계종포교대상,사회포교분야종정상,민세상,만해대상,대원상포교부문대상등을수상했다.
저서로『보살사상(화갑논문집)』,『보살정로』,『인도성지순례기』,『보살사상경구선집(편저)』,『도심집(道心集)』등다수가있다.

목차

머리말004

제1장영원히사는길은무엇인가?

모두가평화롭게사는길017
출가는곧크게돌아오는것이다023
부처의눈으로바라보고부처의마음으로나누라028
인연작복이최고의복이다036
귀일심원(歸一心源)요익중생(饒益衆生)042
태산보다높고바다보다깊은사랑을어찌갚으리050
우란분절(盂蘭盆節)에새기는진정한효도057
중생의소리를다듣고구제해주시는어머니관세음보살070
무불(無佛)시대,지장보살의화신으로살라077
믿는만큼이루어지는아미타신앙088
한걸음한걸음미륵부처님의꽃길이되고,
함께걸어가는희망의길이되길…098

제2장보현행이곧깨달음이다

새의양날개처럼지혜와자비가원만해야한다113
신군부의희생양이었던10·27법난120
3차산업혁명시대를생각한다130
부처님진신사리친견을통해남북통일을앞당기길…140
부처와진리를바로보자147
출가승려와재가불자의역할154
중생을알면곧부처를볼수있다164
널리전법하여부처님의크신은혜를갚기를…170
자비실천으로진리를깨친분들181
존재의관계를바로보면저절로자비행이나온다188

제3장나눔이희망이다

'나'와세상은하나195
아름다운삶,이타행(利他行)200
설움받는이웃의탄식속에도깨달음이있다204
인류의미래를열어가는교육불사214
세상을품는지혜의안목으로자비를실천하자219
불교정신에입각한자원봉사활동226
검은대륙아프리카에희망의빛을…236
연기법(緣起法)을알면고통에서벗어날수있다241
자비가부처님이며사랑이곧하나님이다248
나누면절반이아니라배가된다256
지구촌,우리가함께살아가야할공동체261
함께꾼꿈,함께이룬행복!새로운희망!266

제4장불법은세간에있다

한강이거슬러거꾸로흐르게하지말라275
공동체를살리는생명살림의열린불사281
희양산에봄이오는데봄같지않다292
‘화해와상생’,국운도약의주춧돌이되리라298
국민의뜻을겸허히받들고대화를통해해결점을찾아야한다310
형제간의사랑을전하자는일념으로시작하다312
평화통일과불자의사명323
일자리나눔으로희망을꽃피우자330
‘나눔의집’,세계최초의인권·평화·역사의장338
과거사를청산해야밝은미래를열어갈수있다351

인터뷰.편.

_이웃의고통은덜고기쁨을주는삶을살아가야…[KBS대담‘일요일에만난사람’]362
_한국사회의갈등해소를위해서는피차다름을인정해야[평택시사신문‘특별인터뷰’]371
_‘잘살아보세’대신‘올바르게살아보세’운동일어나야[조선일보‘릴레이인터뷰’]377
_평화는이해에서시작된다[불교신문‘인터뷰’]383
_자비심있으면대화못할상대나껴안지못할상대없어[연합뉴스‘송년인터뷰’]389

태공월주큰스님행장398

출판사 서평

한국현대불교사의산증인!한평생깨달음의사회화운동,
보살행의실천에힘쓰고계신태공월주큰스님의법문집!


땅이흔들리고,마음은더더욱흔들리는이즈음마음을다독여주고삶의나침반이되어줄책이출간되어큰반향을일으키고있다.태공월주큰스님의법문집『세간과출세간이둘이아니다』가바로그화제의책.

태공월주큰스님은대한불교조계종제17교구본사금산사주지·중앙종회의장(5대)·총무원장(17대,28대)등을역임하며한평생불교중흥에힘쓰면서한국불교의역사를새롭게쓴불교계원로요,우리시대의정신적지도자다.지금은작고하신천주교의김수환추기경,기독교의강원룡목사와함께우리나라존경받는대표적인3대종교지도자로손꼽혔다.
또한태공월주큰스님은불교계시민운동의선구자로서전인미답의길을걸어온것으로더욱유명하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공동대표겸이사장등다양한시민활동의대표를역임하고,현재(사)지구촌공생회·(재)함께일하는재단·나눔의집이사장등으로활발한활동을펼쳐세상사람들에게도매우친근한지도자다.

“그동안한국불교는수행에만지나치게치우친측면이있었습니다.나는이러한한국불교의풍토를반성하면서세상사람들과어떻게기쁨과슬픔을나눌수있을까를고민하였습니다.그리고‘누군가앞장서야한다면내가하자’하는생각으로임하다보니번다할정도로많은소임을맡아서다양한활동을하게되었습니다.”
-머리말중에서

『세간과출세간이둘이아니다』,이책은태공월주큰스님이머리말에밝히신것처럼보통사람은상상할수없을만큼수많은활동을해오면서법회와행사등에서하신법문과축사,권두언,언론인터뷰기사중에서정수(精髓)를가려뽑아편집한것이다.그러므로이책은단순한법문집이아니다.태공월주큰스님의사상과원력과실천행이오롯이담겨우리삶이나아가야할방향을가리켜주는행복의나침반이다.
또한태공월주큰스님의일상을담은김묘광작가의사진들이삽입되어이책에깊이배어있는큰스님의따뜻한가르침을환기시키고,법문하실때즐겨인용하신경전구절들이편편마다맨앞에실려있어이책의깊이를더해준다.

자기내면의부처를믿고,부처의눈으로바라보고,부처의마음으로나누고,스스로부처로살아가겠다는다짐을가슴에새기고행동으로옮길때,우리는지극한안락을누리며영원을살수있습니다.
무엇보다부처님께서깨달으신연기법을체득해야합니다.모든존재는서로서로이어져있고,서로의지해서도움을주고받으며살아가고있다는연기의이치를깨달을때탐내고성내고어리석은세상이변화될것입니다.
부처님께서제시해주신연기법이야말로우리모두가평화롭게살아갈수있는해법입니다.
-본문중에서

태공월주큰스님은1954년6·25전쟁이끝난직후출가를결심하셨다고한다.전쟁을통해체험한뼛속까지저며드는아픔은존재에대한탐구로발전하고나아가우리모두가평화롭게살아갈수있는길에대해모색하는계기가되었기때문이다.혼란한세상,어려움에빠진이들을위해무엇을해야할것인가고민하다가마침내발견한수행자의길,부처님의가르침을따르는길에분명고뇌를해결할진리가있으리라는믿음으로불법의망망대해로걸어들어가셨다.
그후60여년동안한국불교의새로운역사를써오신태공월주큰스님,고통받는중생을보며발심출가한스님은한평생오로지더불어행복하게사는삶을위해보살행을실천하고계신다.

어떻게살것인지고민할때부처님을생각하면곧바로해답이나옵니다.부처님을닮으면됩니다.부처님의삶에서,아니부처님의출가정신만보더라도우리가가야할길,영원히사는길,진정한평화와행복의길이보입니다.사람들이꿈꾸는인생,보통사람들이한평생갈구하는부귀영화를헌신짝처럼버리고출가하신부처님을보면서마음에미세한변화라도생겼다면정말다행입니다.작은변화가더큰변화를불러일깨우고부처님처럼될날이멀지않았기때문입니다.
-본문중에서

태공월주큰스님은자비행ㆍ실천행을다음과같은한마디로표현하신다.
“밥이필요한사람에겐밥을,약이필요한사람에겐약을주어야한다.”
이는너무나당연한이야기처럼보이지만현실에선실현하기힘든일이다.태공월주큰스님은지구촌의고통을자신의고통으로여기고,그들이고통에서벗어나평화롭고안락한삶을누릴수있도록하겠다는발심과발원에따라밥이필요한사람에게는밥을주고약이필요한사람에게는약을주고,물이필요한사람에게는우물을파주는보살행을펼치셨다.전쟁과기갈,각종질병으로쓰러져가는무수한생명체들을위해그들이사는고통스러운현장을수없이찾아다니신태공월주큰스님.사회고와시대고로불행을겪고있는중생들을구제하겠다는염원으로고통이있는곳은어디나찾아다니시며대자비보살행을실천하셨다.
부처는따로있는게아니라,행복하고참된삶의의미와가치를나눔을통해자각하며살아가는사람이바로윤회의고통에서해방된부처님이라는태공월주큰스님의말씀,그삶과진정성담긴말씀이우리의가슴을울린다.

불법은세간에있으며(佛法在世間)
세간을떠나서깨닫지못하네(不離世間覺)
세간을떠나서보리(깨달음)를찾는다면(離世覓菩提)
그것은마치토끼뿔을구하는것과같다(恰如求兎角).

위와같은육조혜능대사의말씀처럼불법은세간에있습니다.사람들의소리를듣고무엇을원하는지잘살펴서밥이필요한사람에게는밥을주고,약이필요한사람에게는약을주어야합니다.이렇게기본적인삶의질을높여주고법[佛法]을베풀어줄때모래사장에물이스며들듯이법을받아들일수있습니다.밥과법을함께나누는삶,자비와지혜가함께하는삶이되어야합니다.
-머리말중에서

구도(求道)의본질은자비행이다.태공월주큰스님은보현행(普賢行)을함으로써깨달음을얻고해탈할수있다는신심을확고히가져야한다고말씀하신다.지구촌생명체들이몸과마음으로받고있는고통을외면하지말고나의아픔으로알아고통을덜어주고치유해주는동체대비행을실행해야한다는것이다.이책을읽다보면태공월주큰스님이간곡하게당부하고있는나눔이수행이고,깨달음이라는자비로운가르침이마음에새겨지고,따뜻한위로를받게된다.
세간과출세간은둘이아니고하나다!
불교중흥과깨달음의사회화,보현행의실천에온몸을바치신태공월주대종사의중생들과함께한삶에서우러난간절한법문을모은책,『세간과출세간이둘이아니다』,이책은우리개개인의심성을밝혀주고더나아가우리사회를살만한세상으로,맑고밝은정토로변화시키는데크게기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