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초 스님과 학인들이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우리가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이 책의 제목은 일초 스님의 시, 〈내가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에서 비롯되었다. 74세에 쓴 이 시에서 스님은 세상 모든 것이 사랑임을, 사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역설한다. 일초 스님에게 보낸 서림 스님의 마치 속살을 엿본 듯 너무나도 진솔한 편지 내용을 읽으면서 가슴이 찡해진다. 스님들도 우리와 똑같은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 아플 때 위로받으면 눈물이 흐르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카타르시스가 된다. 스님들과 더욱 친밀해진다.
우리가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동학사 일초 스님과 비구니 스님들의 편지)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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