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하늘에서 빛나야 아름답고, 당신은 내 안에서 빛나야 아름답습니다 (이세혁 시집)

별은 하늘에서 빛나야 아름답고, 당신은 내 안에서 빛나야 아름답습니다 (이세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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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인이면서 동시에 작가이자 소설가인 이세혁의 시집 『별은 하늘에서 빛나야 아름답고, 당신은 내 안에서 빛나야 아름답습니다』. 저자가 스물세 살이었던 2001년 펴냈던 시집 《참으로 건방진 사랑의 그대》를 그때 그 시편들 그대로 엮어낸 시집이다. 시집 제목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그대로인 15년 전 출간된 상태의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이세혁

저자이세혁시인은첫시집『참으로건방진사랑의그대』로데뷔했다.자신의자전적내용을담은두번째시집『털없는원숭이의비가(悲歌)』는전국대형서점종합베스트셀러1위까지랭크되었고,그와그의시집은세간의주목을받았다.시선집『사랑,그저바라만보아도눈물글썽이게하는사람』은e시집으로먼저출간되어네이버종합TOP2까지랭크되었다.또다른e시집『사랑하지않으면안될사람』을비롯해대부분의e북들이베스트에올랐다.네이버에e북출간즉시베스트셀러에오른감성에세이『연애학개놈』은독자들의많은사랑을받아2015년9월종이책으로출간되었다.출간이후,작가초청사인회와강연그리고북토크및북콘서트등의무대를통해독자들과친밀하게소통하고있다.첫소설『고장난가슴에불꽃이된너』는2015년㈜미래엔딥씨공모전에서최우수상에당선된작품으로종이책(한정판)으로출간되었고,2016년2월e북개정판(전2권과합본)으로도출간되었다.e북개정판『新닥치고책읽기,책과사람의거리가사람들과의거리다』는곧출간예정이다.그리고2016년7월레진코믹스를통해정식연재를시작하여최근에완결한웹소설『음란의발견』은성인로맨스TOP5에랭크되었으며,현재는북팔플랫폼에서백합판타지장르의퓨전웹소설『아가씨는내남자』와성인로맨스『널갖고노는재미』를선연재중에있다.

목차

시인의말

1부_사랑의향기는너를감싸고

序_제목없는시1·13
별은하늘에서빛나야아름답고,
당신은내안에서빛나야아름답습니다·14
서시·16
사랑을사랑과같다고말하지말라·18
스무살시절·19
슬픔은그저우리들을가만히지켜보고만있는데도·21
첫눈내리는날에·23
사랑이걸릴수있도록감추다·24
세혁이가태어나서처음으로
일출광경을바라보았을때·25
세혁이가태어나서처음으로
그누군가에게사랑을고백했는데·26
두가지눈물의의미·27
스무살,그대와나·28
부탁·29
향기·30
그대여,두려움을거두십시오·31

2부_나무가잎을흔들어댈때나는위안이된다

그저그대곁에있을수만있다면·35
아름다운눈·37
사랑을하다가·38
사랑에관한한줄의시·39
별은아름답다·40
울음·41
원·42
장미꽃부부의전설·43
여행일기·45
두손모아기도한날들에대한회의·47
자유·49
나무가잎을흔들어댈때나는위안이된다·50
시인의고백·51
젊은시인의꿈·52
겨울을지나봄이오는계절,
나는들판에앉아하늘을바라본다·53

3부_그대가있는곳에서살고싶다

이별·57
나는가슴이아프도다·58
내눈에서눈물이나오려했다·59
거짓으로쓴시·60
사랑과이별사이에는·61
그대를사랑했던날들에대한
미련은있을지언정후회는없다·62
우리의사랑은시작되는슬픔이었다·64
그대가있는곳에서살고싶다·65
물안개,그조차아무것도아니다·66
눈물·67
어린해바라기와나에게는시간이필요하다·69
길·70
제목없는시2·71
산다는것·73
바람개비가돌아가면세상은아름다워진다·74

4부_사랑했던날들은숨어버렸다

눈·79
삼월·80
봄·81
불씨·82
사월·83
한낮에뜨는별·84
이별의시간·85
욕망의들판에는오직들풀만이살고있다·86
세월·88
허물을벗은자와허물을벗어야만하는자·90
옛애인을위하여·91
강물위에·92
추억을들추며·94
무한한덧없음·95
자유는·96

5부_밤새눈물로쓴편지를기쁨에게보내어

시월의아침·99
고독·100
너와나사이·101
세상의거리·103
야생화한송이·104
오늘도나는몸이아프다·105
인생·106
나는잠시지구별에머물다·107
나의벗에게·108
정열·109

출판사 서평

‘그대가있는곳에서살고싶다’

그대가있는곳은
삶들이만발하는이세상위
내가슴에잠들어있는사랑
머릿속에나오는꽉막힌무언의말들로
날설득시키지아니하는
꾸밈없는마음
거짓없는진실함

나는아무것도가진것없이
그대가있는곳에서살고싶다

이세혁,그는시인이면서동시에작가이자소설가이다.하지만그는시인이라는말을더듣기좋아하고사랑할수밖에없다.스물셋이라는비교적이른나이에시인으로먼저데뷔했기때문일것이다.

스물세살의청년시인이던그는같은해에두권의시집을연이어세상에내놓았다.첫시집『참으로건방진사랑의그대』(2001)와두번째시집『털없는원숭이의비가(悲歌)』(2001)가바로그것들이다.

첫시집은그의남다른감성과성숙한내면을엿볼수있는시편들을담아냈고,두번째시집은출간즉시단숨에베스트셀러1위로등극했다.두번째시집이세간의주목을받게되면서시인또한주목을받았다.그러나첫시집이두번째시집과시인자신의존재에가려져사람들과의눈길한번,인사한번제대로하지못한것에대한아쉬움이오랫동안남아있었다.

그런그의첫시집이15년전그시편들그대로e시집과종이책시집으로재출간되었다.시집제목만바뀌었을뿐,여전히그대로인15년전처녀출간된상태의시편들이다.

시인이세혁,그는말한다.

“이미발표되었던스무살시절의시편들을고친다는것은,15년이나지난지금의제가그일을한다는게과연옳은일인가,하는생각부터들었습니다.e시집과종이책시집을개정판으로재출간해야하는지잠시고민해봤지만,지금의제가그때의저에게때를묻히게되는건아닐까내내조심스러웠습니다.총91편의시가실린처녀출간된시집에서‘그대가있는곳에서살고싶다’를포함해총70편의시편들을추려실었습니다.현한글맞춤법에의거,약간의교정및교열만보았을뿐,결국단한글자도고치거나수정하지않은채시집을재출간하기로결정했습니다.스무살시절,그모습그대로를보여주는것이어쩌면지금의제가해야할일이라여겼기때문입니다.”

그러고나서그는이렇게덧붙였다.

“지금옆에사랑하는사람이있습니까?아니면혹시사랑해야할사람이있습니까?그렇다면오늘그사람을위해단한줄의시를읊조려보세요.”

―“‘별은하늘에서빛나야아름답고,
당신은내안에서빛나야아름답습니다’라고….”

이시의전문(全文)은그의첫소설『고장난가슴에불꽃이된너』의마지막장면에실려있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