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행성의 전설(중)

바나행성의 전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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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구의 형제별 바나행성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문명 전쟁『바나행성의 전설』. 소설의 무대가 된 바나행성은 지구보다 문명이 500년가량 뒤떨어지지만, 쌍둥이 행성에서 천족이 이주해옴으로써 그 운명이 바뀐다. 천족은 지구보다 무려 1만5천 년이나 앞선 문명을 갖고 있었으나 자멸의 길을 걷던 끝에 바나행성으로 탈주, 멸족하지 않으려고 몸부림친다. 천인들의 황제였던 ‘구루로아’는 600년 전에 죽은 아들의 몸에 ‘나’의 영혼을 전이시킨다. 우주에서 가장 뛰어난 엔젤4라는 의료 인공지능에 의해서 구루 무라카 세바스찬은 새로운 육체를 입고 ‘나’로 태어난다.

하지만 바나행성은 어마어마한 몬스터들이 득시글거리는 곳이다. 지구인의 영혼을 가진 무라카는 행성의 인류를 평등과 자연주의로 발전시키려 노력하는데 그 과정이 순탄하지 않다. 지구의 중세 문명 수준인 바나행성의 원주민들은 귀족들이 평민의 생사여탈권을 휘두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곳이다. 과연 천족의 몸으로 전이된 무라카는 바나행성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저자

박형규

저자박형규는
1988년육군대위로전역
1993년산업관계연구원대전지부장
2007년재경연구원원장
2010년사회경제연구원고문

목차

목차
제2부우주함대Korea호
6모선Korea호
33해골습지
48동방대륙의쌍린상단
74時間의體積
82인어의눈물
91제마국
109트윈오우거
133천사의축복
147짐바브대륙
172천족의막내라누고
188배신자들의최후
206제자들을만나다.
218상하수도시설방법을알려주다.
265제국의소드마스터
289수제자그린위드
298성성이낑까족을만나다.
310바블라이트대륙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인류의문명과질서는외계행성에서도통할것인가!
지구의형제별바나행성에서펼쳐지는스펙터클한문명전쟁
2015년7월,미국항공우주국(NASA)이지구와가장닮은행성‘케플러-452b’를발견했다고발표하자지구촌은들썩거렸다.하지만지구에서무려1,400광년이나떨어져있는이외계행성은가볼수도,생명체가사는지확인할수도없는미지의땅으로곧사람들의기억속에서멀어져갔다.
저자박형규는달랐다.무변광대한우주에지구와닮은행성이있다는생각만으로도가슴이설?다.그는이형제별에‘바나...
인류의문명과질서는외계행성에서도통할것인가!
지구의형제별바나행성에서펼쳐지는스펙터클한문명전쟁
2015년7월,미국항공우주국(NASA)이지구와가장닮은행성‘케플러-452b’를발견했다고발표하자지구촌은들썩거렸다.하지만지구에서무려1,400광년이나떨어져있는이외계행성은가볼수도,생명체가사는지확인할수도없는미지의땅으로곧사람들의기억속에서멀어져갔다.
저자박형규는달랐다.무변광대한우주에지구와닮은행성이있다는생각만으로도가슴이설?다.그는이형제별에‘바나행성’이란이름을붙이고소설적상상력을총동원해SF소설을완성함으로써다시지구촌사람들의호기심을붙들기로작정했다.『바나행성의전설』전작3권은이렇게탄생했다.
소설의무대가된바나행성은지구보다문명이500년가량뒤떨어지지만,쌍둥이행성에서천족이이주해옴으로써그운명이바뀐다.천족은지구보다무려1만5천년이나앞선문명을갖고있었으나자멸의길을걷던끝에바나행성으로탈주,멸족하지않으려고몸부림친다.천인들의황제였던‘구루로아’는600년전에죽은아들의몸에‘나’의영혼을전이시킨다.우주에서가장뛰어난엔젤4라는의료인공지능에의해서구루무라카세바스찬은새로운육체를입고‘나’로태어난다.
하지만바나행성은어마어마한몬스터들이득시글거리는곳이다.지구인의영혼을가진무라카는행성의인류를평등과자연주의로발전시키려노력하는데그과정이순탄하지않다.지구의중세문명수준인바나행성의원주민들은귀족들이평민의생사여탈권을휘두르는것을당연하게여기는곳이다.과연천족의몸으로전이된무라카는바나행성을지켜낼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