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꽃은 겨울의 편지를 남긴다

하얀 눈꽃은 겨울의 편지를 남긴다

$10.00
Description
“첫눈을 좋아하는 시인의 순백의 마음이 담긴 시어들”
별을 좋아하고, 첫눈을 좋아하고, 유년 시절의 추억을 쫓기를 좋아하는 시인은 사랑과 그리움을 부드러운 운율로 전하고 있다. 오랜 기간 CCM 음악사역자로 그리고 목회자로서 그가 걸어왔던 시간들이 녹아들어 있는 그의 시를 읽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를 받게 된다.
저자

유봉기

1970년광주출생으로호남신학대학교신학과와동대학원을졸업했다.2015년계간지<현대시선>으로등단하였다.1994년제6회CBS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남성트리오삼겹줄평화로대상수상을하였고,예배음악사역으로Live2worship을후배사역자들과함께동행하였다.2004년CCM음반<믿음의출발>을발매하였다.30여년동안찬양(예배)사역자로섬겨왔고지금은서림교회부목사로사역중이다.목사로,음악가(작곡)로,시인으로활동하고있다.시집으로《그리움의온도》가있다.

목차

1부》》펜한자루로시작되는스케치
색종이
향기
겨울,그편지너머로
옛동산
길은어디에
그겨울에난
흔적을따라걷는길
사랑하는것을절대지치지않는다
비가오는날에
그리움이라쓰고사랑이라부른다
내손에닿은미소
끝은항상새로운시작이다
가까이
한줄기강물이되리
바람이되어
못다쓴겨울편지
사랑내려온다
눈이녹고그대가돌아오면
그리움,그지독한습관
갈림길
사랑은눈에보이지않는다
미소
눈물
누군가나의이름을
눈사람

2부》》내마음을읽는편지한통
이름모를꽃으로피어나다
마음스케치
Raindrop
가면
바다로보낸편지
창가에기대어하늘을보네
먼발치에서
가을의소원을품고
흔적
분다
삶의미소

마음의쉼표
시선
디딤돌
존재의그늘
하나의의미
기억을따라걷는길
선인장
너에게닻을내린다
계절과나누는하루얘기
꽃이진다고기억은잊은적없다
계절의독백
사랑은바람이되어
그리움은먼곳에

3부》》하늘우체국에소원을담아보낸다
오솔길
산모퉁이
한그루의나무처럼
밤하늘의별이되고싶다
바람
솔베이지의노래
그림자놀이
개미의냄새길
그리움이라는물감
몰라3년,알아3년,썩어3년
소통
서른의강을지나,여기까지
여행에도인연이있다
외로움도나의벗
떨림
리모컨
선율
바람의노래
여행
시간을밟다
하늘물방울
처음이었기에
구름산책
봄의소리
지난날

4부》》계절은돌고돌아다시제자리로
산들바람
어쩌면
외로운계절하나
계절이시작되는곳
첫눈처럼

겨울자작나무숲으로
나는당신이참좋습니다
바람과함께춤을
추억으로너를묶는다
가을이오는소리
별이나에게손짓하네
오래된기억을찾아
걷고싶다
누군가내맘을
12월의기적
그리움의무게
이별,비에잠기다
인생의지우개가있다면
겨울,나를흔든다
사랑은예보없는눈처럼
몽환의상상
행복한사람
노란봄의사랑
봄의향기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