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말 (양장본 Hardcover)

여자의 말 (양장본 Hardcover)

$12.80
Description
시인이자 번역가, 그리고 신화 연구가로 활동중인 김정란의 산문집. 1976년 등단한 이래 40여년 간 한국 문단에서, 한국 사회에서 여성 문인으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을 솔직하게 풀어 냈다. 시인으로서의 삶, 여성 시인의 시에 대한 비평, 시를 생각하는 마음 등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독특한 시풍을 고수하고 확고한 신념으로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여성 시인들을 조명하면서 많은 남성 문인들의 눈 밖에 난다. 쏟아지는 비아냥과 핍박에도 “나처럼 힘없는 것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녀는 “어미 늑대처럼 사납게” 싸운다. 자신의 시를, ‘여자의 말’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 산문집에는 지난 촛불과 함께했던 뜨거운 기억, 반려견과의 아름다운 추억과 어린 시절 이야기 등 정치적 신념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저자

김정란

시인,번역가,문학평론가이자불문학자로상지대학교문화콘텐츠학과교수를지냈다.한국외국어대학교불어과를졸업하고프랑스그르노블3대학교대학원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오랫동안‘현대의상징과신화’‘상상력과비평’‘한국신화콘텐츠실습’등을주제로강의하며,문학과함께인류의원형적이야기인신화연구에매진해왔다.
시집으로『다시시작하는나비』『매혹,혹은겹침』『꽃의신비』등이있고,문학평론집『비어있는중심』『영혼의역사』등과산문집『여자의말』등이있다.에밀시오랑의『태어났음의불편함』,마르그리트뒤라스의『태평양의방파제』,크리스티앙자크의『람세스』등을번역했다.특히,성배와아서왕전설에속한모든신화와전설을아우른장마르칼의『아발론연대기』(전8권)번역은신화학자로서의면모를유감없이보여준다.1998년에백상출판문화상번역부문상을,2000년에소월시문학상대상을받았다.

목차

책을펴내며

제1부여자의말
제2부조그만하느님들
제3부어린왕들을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