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부산의 점포

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부산의 점포

$10.04
Description
‘부산문화재단 사람ㆍ기술ㆍ문화총서’는 부산다움에 대한 가치를 발굴해내고 문화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이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제2권 <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 부산의 점포>에는 조갑상(소설가)의 총론, 쁘리야 김(사진작가)의 사진작품들과 함께 김다희(시인), 김대갑(여행작가), 김한근(부경근대사료연구소 소장), 동길산(시인), 최원준(시인) 등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부산의 노포(老鋪)를 지키는 장인들의 이야기와 그 속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부산문화재단사람기술문화총서편집위원회

저자부산문화재단사람ㆍ기술ㆍ문화총서편집위원회는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여행작가)
동길산(시인)
쁘리야김(사진작가)
홍동식(부경대학교디자인학과교수)
조정윤(부산문화재단기획홍보팀장)
구선미(부산문화재단기획홍보팀)

글쓴이
김다희(시인,예술그룹희대표)
김대갑(여행작가)
김한근(부경근대사료연구소소장)
동길산(시인)
조갑상(소설가,경성대학교명예교수)
최원준(시인)

목차

서문-노포에서온이야기(쁘리야김)
총론-노포,부산을기억하는하나의방법(조갑상)

1부
갑ㆍ섭ㆍ씨가젤잘나가-한미세탁소(김다희)
수영사람들덕분에여까지왔는데얼마나고마워,
많이는안사가도누군가는이일을꼭해야해-왕표연탄집(동길산)
60년묵은이발소,주인장과단골이온화하게늙어가는-정원이용원(최원준)

2부
추억을싣고달린다-삼천리자전거(김대갑)
촌각(寸刻)을재단하다-영보시계(최원준)
카메라와함께한60여년,그인내와절제된장인정신-신카메라(최원준)

3부
내가만든모자에환갑상차려야겠네-효성제모(김한근)
충무동해안시장의시꼬미상점-선원용품시장(김한근)
일도(一刀)에온기가돌고,일각(一刻)에숨결이흐른다-해인당(최원준)

출판사 서평

부산문화재단사람ㆍ기술ㆍ문화총서제2권,
부산의노포(老鋪)를말하다

(재)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유종목)이2015년시범적으로출간해호평을받은‘부산문화재단사람ㆍ기술ㆍ문화총서’가2016년에는두권으로기획돼출간됐다.제1권<사람을품다,이야기를담다-부산의시장>에이어제2권<세월을머금다,솜씨를담다-부산의점포>와제3권<생각을그리다,문화가되다-부산의만화>가그것이다.‘부산문화재단사람ㆍ기술ㆍ문화총서’는부산다움에대한가치를발굴해내고문화라는화두를중심으로소통하기위해부산문화재단기획홍보팀이지역의다양한전문가들과함께진행하는프로젝트다.더많은사람들이공감할수있는문화적소재를활용하여지역의대표적인문화콘텐츠를찾아내고발굴하는한편,지속적으로부산문화의속살을기록해남기겠다는취지다.

부산의오래된점포들,
그곳을지켜온장인들의이야기속에담긴부산의문화

부산문화재단사람ㆍ기술ㆍ문화총서제2권<세월을머금다,솜씨를담다-부산의점포>에는조갑상(소설가)의총론,쁘리야김(사진작가)의사진작품들과함께김다희(시인),김대갑(여행작가),김한근(부경근대사료연구소소장),동길산(시인),최원준(시인)등이필진으로참여하여부산의노포(老鋪)를지키는장인들의이야기와그속에얽힌이야기를담았다.
이책에소개된노포들은주로기술을가진장인들이운영하는규모가크지않은가게들이다.개중에는세탁소처럼불특정다수가이용하는점포부터배를타는이들만찾는선원용품판매점처럼전문적인가게도있다.또연탄판매점처럼기억에만남아있거나도장포처럼독자에따라서는한번도찾은적이없는가게도있을수있다.하지만이모든점포는우리의생활풍속사와더불어부산의어제와오늘을간직하고있다는점에서하나로통한다.무엇보다같은일을50년이상해온분들이들려주는생활에서터득한인생의지혜는급변하는시대를살아가는우리들이중심을잃지않도록해주는생생하고도귀한이야기들이다.
노포는안정된사회의살아있는증거물이며기억의저장소이다.인간은관계하는존재이며기억하는존재이기에대를이어그자리를지키고있는노포는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