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알로이시오(Villa Aloysius)

비야 알로이시오(Villa Aloysius)

$25.00
Description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다 루게릭병으로 세상을 떠난
소 알로이시오 신부를 기억하는 집을 짓다

알로이시오 신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7년 부산에 와서 스스로 청빈하게 살며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하여 전 세계 6개 나라 13개 도시에 의료·교육시설을 짓고 어린이와 청소년, 부랑인을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이 책에는 루게릭병으로 고통받았던 마지막 선교지, 멕시코에 남아있는 그의 공간을 확장하고 고쳐 짓는 과정이 담겨있다. 단지 완성된 건축물을 기록한 책이기보다는 알로이시오 신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완성해 나갈 공동의 정신을 담은 안내서로 쓰일 것이다.
저자

우대성

‘오퍼스건축’과‘모노솜디자인’의대표건축가.IMF때어쩌다보니사무실을만들어20년을같이일하고있다.?가치와지향의공통점보다‘또래의관계’가서로의삶과세월을이끌었다.새로운시도였던‘천년의문’프로젝트로혹독한단련을했다.‘잘’그리고‘늘’쓰일수있는?장소를만드는데몰입하는중이다.이상보다는?실현가능한현실에초점을두고‘지금,여기’에집중하며건축을한다.고쳐쓰는작업에도관심이많다.‘가회동성당’과‘수국마을’은?그땅에잘안착해서많은이의관심을받고있다.‘이디야커피랩’은동네거점이되었다.집을잘쓰는멋진분들덕분이다.

목차

*프롤로그

*미완성교향곡
히라솔레스,그출발
하시엔다,타향의고향
멕시코적인것,그리고변화
있던것에대한존중,다시쓰기
참여로완성한집,열두정원
노동집약적인건축,그리고집의기본기
다시,미완성교향곡으로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기억의장소,의지와꿈이이어지는곳
이집이들어선땅에는멕시코인들의눈물과땀이밴주택(하시엔다)과창고가있었다.부자들의집은알로이시오신부를통해가난한이들을위한사업의터가되었고,지금은3,400명의아이들을위한무료기숙학교가운영되고있다.알로이시오신부가창설한마리아수녀회는지난60년간한국,필리핀,멕시코,과테말라,브라질,온두라스,탄자니아의미션지에서가난한아이들20만명을키워서자립시켰다.알로이시오신부의정신을이어가는작은힘들이모여놀라운섬김을실천하고있다.그정신을기억하고같은소망을이어가는곳이바로‘비야알로이시오’다.

한국건축가의멕시코원정기
타향에처음발딛는이방인처럼멕시코를방문한한국건축가는모든것이낯설었다.마치30년전알로이시오신부가이곳을찾았을때처럼예측할수없는것으로가득했다.건축가는기존의집을실측하고,새로지을집을구상하며,알로이시오신부의삶을되짚었다.멕시코자연이주는경이로움과사람들의삶,잊지말아야할메시지를세밀하게기록했다.그리고이곳을찾는모든사람이마음의고향으로기억할수있도록특별한집을설계했다.

가장종교적인그리고가장인간적인집
이책에담긴비야알로이시오는신앙적인이유로지어진종교적인건축물이자삶의영적충전을위한피정센터역할을한다.그러나영적인것을기념하고경험할수있는구별된장소이면서동시에돌봄이필요한지역의아이들을품는따뜻한집이어야한다.이집은건축가를중심으로수녀들,졸업생과재학생들이직접참여하여완성한집이며동시에전세계후원자들의마음으로지어진풍성한집이다.

픽셀하우스pixelhouse
픽셀(pixel)은미디어와출판에서사용되는가장작은단위입니다.점(point)과같이그자체는어떤모습도어떤의미도가지고있지않지만,함께모여졌을때멋진이미지를만들어내는가장작은출발점입니다.
우리는단행본과작품집,그림책을기획,편집,출판하며,브랜드의가치를높이는일련의디자인과정에참여하고,이시대의건축(도시)을글과이미지로기록하는도큐먼트작업을진행하고있습니다.픽셀하우스는이미지를통한작은소통을꿈꾸며소박하지만진실한이야기를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