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세트 (양장본 Hardcover | 전 81권)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세트 (양장본 Hardcover | 전 8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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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불교의 수많은 경전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진 《대방광불화엄경》을 무비 스님의 강설본으로 만나보는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76권 선재동자는 ‘회연입실상(會緣入實相)의 총의(總義)의 선지식’으로 마야부인을 뵙고 법을 묻는다. ‘회연입실상(會緣入實相)의 총의(總義)의 선지식’이란 제10 법운지 선지식까지 끝나고 “앞의 여러 가지 지위의 차별한 인연을 모아서 하나의 진실한 법계에 들어가는 전체적인 의미를 가진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어 “앞의 여러 가지 지위의 차별한 인연을 모아서 하나의 진실한 법계에 들어가는 개별적 의미를 가진다.”는 뜻의 ‘회연입실상의 별의의 선지식’으로 천주광녀와 변우동자, 지중예동자, 현승우바이, 견고장자, 묘월장자, 무승군장자, 최적정바라문을 만나 법을 묻는다.
저자

무비

저자여천무비如天無比
1943년영덕에서출생하였다.1958년출가하여덕흥사,불국사,범어사를거쳐1964년해인사강원을졸업하고동국역경연수원에서수학하였다.10여년선원생활을하고1977년탄허스님에게『화엄경』을수학하고전법,이후통도사강주,범어사강주,은해사승가대학원장,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장,동국역경원장,동화사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등을역임하였다.
현재부산문수선원문수경전연구회에서150여명의스님과250여명의재가신도들에게『화엄경』을강의하고있다.또한다음카페‘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을통해‘모든사람을부처님으로받들어섬김으로써이땅에평화와행복을가져오게한다.’는인불사상(人佛思想)을펼치고있다.
저서로『법화경법문』,『신금강경강의』,『직지강설』(전2권),『법화경강의』(전2권),『신심명강의』,『임제록강설』,『대승찬강설』,『유마경강설』,『당신은부처님』,『사람이부처님이다』,『이것이간화선이다』,『무비스님과함께하는불교공부』,『무비스님의증도가강의』,『일곱번의작별인사』,무비스님이가려뽑은명구100선시리즈(전4권)등이있고,편찬하고번역한책으로『화엄경(한글)』(전10권),『화엄경(한문)』(전4권),『금강경오가해』등이있다.

목차

제1권1.세주묘엄품1
제2권1.세주묘엄품2
제3권1.세주묘엄품3
제4권1.세주묘엄품4
제5권1.세주묘엄품5
제6권2.여래현상품
제7권3.보현삼매품
제8권4.세계성취품
제9권5.화장세계품1
제10권5.화장세계품2

제11권6.비로자나품
제12권7.여래명호품
8.사성제품
제13권9.광명각품
10.보살문명품
제14권11.정행품
12.현수품1
제15권12.현수품2
제16권13.승수미산정품
14.수미정상게찬품
제17권16.범행품
17.초발심공덕품
제18권18.명법품
제19권19.승야마천궁품
20.야마천궁게찬품
21.십행품1
제20권21.십행품2

제21권22.십무진장품
제22권23.승도솔천궁품
제23권24.도솔궁중게찬품
25.십회향품1
제24권25.십회향품2
제25권25.십회향품3
제26권25.십회향품4
제27권25.십회향품5
제28권25.십회향품6
제29권25.십회향품7
제30권25.십회향품8

제31권25.십회향품9
제32권25.십회향품10
제33권25.십회향품11
제34권26.십지품1
제35권26.십지품2
제36권26.십지품3
제37권26.십지품4
제38권26.십지품5
제39권26.십지품6

제40권27.십정품1
제41권27.십정품2
제42권27.십정품3
제43권27.십정품4
제44권28.십통품
29.십인품
제45권30.아승지품
31.여래수량품
32.보살주처품
제46권33.불부사의법품1
제47권33.불부사의법품2
제48권34.여래십신상해품
35.여래수호광명공덕품
제49권36.보현행품
제50권37.여래출현품1

제51권37.여래출현품2
제52권37.여래출현품3
제53권38.이세간품1
제54권38.이세간품2
제55권38.이세간품3
제56권38.이세간품4
제57권38.이세간품5
제58권38.이세간품6
제59권38.이세간품7
제60권39.입법계품1

제61권39.입법계품2
제62권39.입법계품3
제63권39.입법계품4
제64권39.입법계품5
제65권39.입법계품6
제66권39.입법계품7
제67권39.입법계품8
제68권39.입법계품9
제69권39.입법계품10

제70권39.입법계품11
제71권39.입법계품12
제72권39.입법계품13
제73권39.입법계품14
제74권39.입법계품15
제75권39.입법계품16
제76권39.입법계품17
제77권39.입법계품18
제78권39.입법계품19
제79권39.입법계품20
제80권39.입법계품21
제81권40.보현행원품

출판사 서평

최초,최고,최대라는세가지수식어를동시에갖고있는경전『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화엄경』)은불교의수많은경전(經典)가운데부처님께서최초로설한경전으로알려져있다.하지만부처님의깨달은진리의내용을어떤방편도사용하지않고그대로드러내보였기때문에그만큼가장어려운경전이기도하다.이런연유로『화엄경』은불교‘최고’의경전이기도하지만또한쉽게접근하기어려운경전으로알려져있다.

첫째,화엄경은너무방대하다.
현재시중에유통되는화엄경은모두4종이다.각각40권본,60권본,80권본이있고티베트어로된화엄경이있다.(산스크리트로된것은「십지품」과「입법계품」등일부만남아있고나머지는모두소실되었다.)이중40권본은『화엄경』에서「입법계품」만따로떼어놓은것이니차치하고60권본,80권본,그리고티베트본이있는데그분량이어마어마하다.그러니누구나선뜻그시작의엄두를내기힘들었다.
둘째는난해함,즉단단한언어와이해의벽이다.
산스크리트에서한역된『화엄경』은근대이후모두네차례한글화됐다.용성,운허,탄허,무비스님이역경의주인공이다.하지만한글로되어있다고누구나『화엄경』을볼수는없었다.난해한번역도문제였지만쉬운한글이라도한자하나하나에담겼던뜻을더깊이풀어내주는작업이없었기때문에한역『화엄경』만큼한글『화엄경』역시접근이어려웠던게사실이다.그래서오랫동안불교계안팎에서는스님이나재가불자는물론이고동양사상전반을연구하는사람들을위해서『화엄경』‘강설본’의필요성이제기되었다.

오직한사람,무비스님만이할수있었던작업

『화엄경』강설본출판의요구는오래되었지만『화엄경』을강설할만한실력그리고이걸책으로엮기위해원고를쓸막대한노력과시간을투자할‘한사람’이그동안나타나지않았다.사실『화엄경』강설은중국불교에서도당나라시대이후청량징관,이통현장자등에의해오직3~4차례만시도되었던대역사였을만큼어려운작업이다.
만약현재한국불교계에서이작업을할수있을만한사람을꼽으라면단연무비스님이었다.탄허스님의강맥을이은무비스님은우리나라에서는첫손가락으로꼽히는대강백이면서경전을이해하기쉽게풀수있는대중성까지갖추고있었기때문이다.
하지만그동안여러가지이유로진척이늦었던『화엄경』강설은몇년전부터스님과재가불자를대상으로『화엄경』법회가몇년째계속되면서그결실을맺게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강설』은2014년4월「세주묘엄품」5권발간을시작으로2018년2월80권본화엄경에보현행원품이더해져서모두81권이완간되었다.

무비스님,한국불교사최초로『대방광불화엄경강설』전81권완간

국내에화엄경전체를강설한책은지금까지없었다.무비스님의81권『대방광불화엄경강설』완간은,80권본화엄경에대승보살의실천행을설하는「보현행원품」을더한것이다.무비스님이30여년간공부한것을뜻을같이하는사람들과함께하고자한자에음을붙이고,토를달고,새롭게번역을다듬고,간단한강설과주해를곁들여서누구나할수있는화엄경공부의교재라고생각하고보현행원품까지합하여81권으로출판하게되었다.한국불교사상최초의일이다.대강백이신무비스님의『대방광불화엄경강설』을통해보살행을실천하여아름다운세상을더욱아름답게수놓아가자는위대한가르침을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