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평생 여행하는 삶을 꿈꾸는 오늘, 나는 더 행복하다!
『때때로 괜찮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해 올리는 영상마다 많은 이들의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MAY가 ‘아무런 계획 없이, 잔고만큼 버티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300일 동안, 30개국 60개 도시를 떠돌았던 긴 여정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광고 크리에이터로 퇴근과 휴일을 반납하며 무리하는 삶을 이어가던 저자는 치열한 세상에 당당히 지각을 선포하고 여행을 떠났다. 베트남 노숙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태국, 인도, 네팔, 이집트, 모로코, 스페인, 포르투갈,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멕시코,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일본을 거쳐 시베리아와 조지아까지 현지인의 추천을 따라서, 혹은 여행지에서 만난 이들과 동행을 이루며 떠난 여행길에서 저자가 깨달은 오늘, 더 행복해지는 법을 만나볼 수 있다.
광고 크리에이터로 퇴근과 휴일을 반납하며 무리하는 삶을 이어가던 저자는 치열한 세상에 당당히 지각을 선포하고 여행을 떠났다. 베트남 노숙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태국, 인도, 네팔, 이집트, 모로코, 스페인, 포르투갈,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멕시코,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일본을 거쳐 시베리아와 조지아까지 현지인의 추천을 따라서, 혹은 여행지에서 만난 이들과 동행을 이루며 떠난 여행길에서 저자가 깨달은 오늘, 더 행복해지는 법을 만나볼 수 있다.
무리하는 삶을 피해 떠나온 길에서 때로는 무리하는 여행을 감내하기도 했다. 통장 잔고를 털어 홀로 시작한 여행에서 매일 맞닥뜨린 현실은 불안했고, 경비를 아끼느라 몇 시간 거리를 며칠에 걸쳐 이동할 때면 무던히도 외롭고 배고팠다. 그러나 편안함과 익숙함을 버리고, 빨리 가고 많이 보는 여행 대신 조금 더디고 힘들지라도 충분히 느끼는 여행을 선택한 저자는 통장 잔고가 바닥날수록 행복의 잔고가 복리로 불어나는 짜릿함을 알게 되었고, 오늘도 여행을 꿈꾸며 행복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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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괜찮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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