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사랑하는 방법 (양장본 Hardcover)

새를 사랑하는 방법 (양장본 Hardcover)

$13.35
Description
새를 보살피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 우리는 함께하고 있는 가족이나 반려동물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을까? 정성껏 보살피고 애정을 듬뿍 주는 것만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이 책에서는 다름을 인정하고 용기를 내 놓아주는 것도 사랑이라고 전한다.
저자

유수민

상명대학교에서서양화를전공하고,영국케임브리지예술학교에서그림책을공부중입니다.다양한재료를갖고노는걸좋아하며,어른과아이모두마음으로읽을수있는책을만들려고노력합니다.쓰고그린책으로《행복한나무늘보》,《나는하고싶지않아!》가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지금누군가를사랑하고있나요?
어느날도시에서태어난아기새가사람들에게구조되었습니다.아기새는소년의집으로가게되었지요.처음아기새는낯선환경이너무어색했지만소년의도움으로금세적응하게되었습니다.소년이지극정성으로아기새를돌봤거든요.소년의보살핌으로어느새아기새는무럭무럭자랐습니다.둘은둘도없는친구이자가족이되었어요.그리고서로를사랑했죠.
성장한새는창밖에서자유롭게날아다니는구름과다른새를보며날고싶다는마음이생겼습니다.소년은새를도와주고싶었어요.둘은공부하고연구했습니다.많은연습끝에새는천장까지날수있게되었어요.이제새는집을나가다른새들처럼더높이날고싶었습니다.하지만소년은그런새를막았어요.
“도시는위험해.다너를보호하려고그런거야.”
소년은새가걱정된다고했습니다.그래서밖으로나가지못하게했죠.새는자꾸만눈물이났습니다.소년이달래보았지만눈물이그치지않았습니다.둘은언제까지나서로를사랑할수있을까요?

■사랑하는데도용기가필요해
우리는모두다릅니다.외모도,성격도,하고싶은것도다달라요.소년과새도달랐습니다.크기도생김새도,생각하는것도요.하늘을나는것을새는자유롭다고생각했지만소년은위험하다생각했죠.그래서소년은새가밖으로나가는것을막는게사랑이라고생각했습니다.
누군가를사랑하려면다름을인정해야해요.내가하고싶은걸상대방은하고싶지않을수도있습니다.나와상대가다르다는걸인정하지않으면상대에게내생각만강요할수가있죠.상대는매우괴로울거예요.내가사랑하는상대가괴롭다면그게정말사랑일까요?다름을인정하는데는엄청난용기가필요합니다.하지만내가용기를내서계속사랑할수있다면그걸로좋은거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