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온라인 교실 - 도토리 동화 20

우당탕탕 온라인 교실 - 도토리 동화 20

$13.00
저자

백정애

광주교육대학교대학원아동문학과를졸업했고,2017년무등일보신춘문예에동화「소리그물」이당선되면서작품활동을시작했어요.카페라떼를마시며음악듣기를좋아하고,산을무척이나사랑해서자주산에오릅니다.따뜻하고신비로운시간을담아내는산처럼언제나새로운이야기를담아내는작가가되고싶습니다.지은책으로『소리그물』이있습니다.

목차

01수업시간까먹기게임
02소회의실소동
03키보드전사지후
04진짜영재진영재
05슬픔을밀어내는방법
06교실탈출게임
07나르샤모둠의소원
08소중한교실,소중한학교
09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새로운경험,새로운깨달음

2019년말에시작된코로나바이러스가2020년들어전세계로퍼져나갔다.평범했던일상이모두바뀌어버렸다.몇년이나계속된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사람들은항상마스크를써야했고,사람들을만나지도못했다.아이들은학교에도갈수없었고,친구들과같이어울려놀수도없었다.하지만아이들은그런상황을서로도우며잘견뎌냈다.또아이들은온라인수업을통해서로의좋은점을찾아내고서로를이해하게되었다.지후가부끄러워발표는못하지만키보드를치는손가락은엄청빠르다는사실과공부잘하는영재에게도아픔이있다는것,그리고말썽꾸러기정국이가표현을잘못해서그렇지사실은따뜻한마음을가지고있다는것을알게된것처럼말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많은사람들이새로운경험을하게만들었다.특히아이들은온라인수업이라는새로운경험을한첫번째세대가되었다.그경험은힘들었을지라도앞으로아이들에게큰자산이될것이다.작가는교사로서의경험을살려아이들의모습을아주실감나게잘그려냈다.하루빨리마스크를벗고환하고웃는아이들의얼굴을보고싶다는선생님의마음도아주잘나타나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