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했던 저자의 신앙생활을 담은 에세이집입니다. 이 책은 한 편의 아름다운 시와 같습니다. 굳이 시어로 표현하지 않아도 시가 되어 가슴을 두드립니다. 고아가 된 어느 남매를 맡아 키운 이야기, 생면부지의 암환자를 봉양한 이야기, 먼 나라 카자흐스탄에서 복음을 전파한 이야기 등, 이 글들 시작에서 끝까지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어지며,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유정옥 글모음)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