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미스김 (김태환 시집)

별다방 미스김 (김태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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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별다방 미스김』은 사라진 시간과 사람의 체온을 담담하게 불러오는 서정의 기록이다. 별다방, 고향, 계절의 풍경 같은 일상의 장면 속에서 그리움과 기억의 감정을 길어 올린다. 김태환의 시는 화려한 수사보다 담담한 언어와 생활의 서정을 통해 독자에게 다가간다. 그래서 그의 시는 크게 흔들기보다 오래 머문다.
저자

김태환

시인이다.저서로는『부석사그리움은풍경으로흔들리고』,『청량산청량사』,『영주의선비정신』,『봉화의전통마을』,『건지산임강사』,『덕은외롭지않다』,『당신,그립다』(시집)외다수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서평

출판사 서평

시집『별다방미스김』은가을,바다,절집,고향,부모,친구,그리고지나간사랑의체온을담담하게길어올린시집이다.

이시집의미학은화려함보다정겨움에있다.연탄난로,다방커피,후미진골목,바닷바람같은낡고익숙한풍경들은한시절의추억을넘어,사람의체온이남아있던시간의표정으로다시살아난다.

특히그리움을노래하는시집이아니라,오래품고살아가는시집이다.연탄난로의불씨처럼은근하고따뜻한이시편들은독자각자의오래된기억을조용히깨우며,지나간삶의한장면앞에다시오래머물게만든다.

시집은한사람의사연만이아니다.독자각자의기억도함께깨워준다.누구나하나쯤은있었을별다방,그리고늦은그리움,끝내부치지못한편지,오래마음에남은한사람.김태환의시는바로그자리를오래바라보게만든다.그리고마침내,우리각자의마음속에도작은소금한줌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