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에 핀 꽃은, 미쳤다(하)

황궁에 핀 꽃은, 미쳤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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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쩔 수 없이 그대와 혼례를 올렸으되, 내게는 정인이 따로 있소."
평민을 후궁으로 들이기 위해 간택한 황태자비. 당연히 음전한 여인이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쓸데없는 은애니, 정인이니 소리는 넣어 두시고 이 머리나 좀 내려 주시지요. 신첩 모가지 똑 부러지겠으니."
미친 여자였다. 사내를 미치게 할 만큼.

제1회 웹소설 허니문 로맨스 공모전 대상 수상작/트렌스미디어 드라마 부문 당선작
저자

성소작

로맨스소설작가.주요출간작으로『황궁에핀꽃은,미쳤다』가있다.

목차

제6장.탐욕
제7장.약조
제8장.선물
제9장.두릅
제10장.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