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심이령 장편소설 | 19세 이상 상품)

맛 (심이령 장편소설 | 19세 이상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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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갑작스러운 사고로 윤은 아버지를 잃는다. 그리고 만나게 된 백시환이란 남자.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히, 혹은 운명처럼, 그리고 어쩌면 남자의 의도대로였는지 모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생활고와 고모 내외의 일로 힘들어하는 윤에게 시환은 돌파구가 되어준다. 그의 곁에서 머물며 윤은 그와 사랑에 빠지고, ‘맛’을 모른다는 시환에게 ‘맛’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시환이 속에 감추고 있던 것이 점점 겉으로 드러나면서 윤은 스스로의 존재와 그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데에 힘겨워하는데…….
저자

심이령

저자 심이령은 만화스토리작가로 오래 활동하다 장르문학에 상륙.
무인도에 가서 소설만 쓰고 싶다.
가져갈 것.
노트북, 커피,
그리고 바흐의 샤콘느.

목차

1. 4월은 잔인한 달
2. 맛없어, 너
3. 어른 남자
4. 노사 관계
5. 만화
6. 동거하는 건가요?
7. 허기진 기억
8. 맛있는 섹스
9. 겨울이 오히려 따뜻했다
10. 암연
11. 힐링 캠프
12. 정결한 여신
13. 꿀맛

출판사 서평

맛을 잃은 남자 그리고 맛을 아는 여자
우연히, 혹은 운명처럼 엮인 그들의 ‘맛’있는 이야기


갑작스러운 사고로 윤은 아버지를 잃는다. 그리고 만나게 된 백시환이란 남자.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히, 혹은 운명처럼, 그리고 어쩌면 남자의 의도대로였는지 모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생활고와 고모 내외의 일로 힘들어하는 윤에게 시환은 돌파구가 되어준다. 그의 곁에서 머물며 윤은 그와 사랑에 빠지고, ‘맛’을 모른다는 시환에게 ‘맛’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시환이 속에 감추고 있던 것이 점점 겉으로 드러나면서 윤은 스스로의 존재와 그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데에 힘겨워하는데…….

평범한 대학교 4학년 여학생 윤.
아버지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제정신이 아닌 채로 한 남자의 차에 ‘깡패 승차’하게 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남자의 목적지 또한 같은 병원이었다.

유명 인기 웹툰 작가 백시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의 차에 ‘깡패 승차’했던 여자를 만나러 간다. 여자는, 그의 어머니가 남긴 막대한 유산의 유일한 법정 상속인이었다.

“맛있어, 너…… 네가 아파하면…… 더 맛있어…….”

“날…… 사랑하긴 한 거예요?”

우연한 사고로 만난 맛을 잃은 남자와 맛을 아는 여자.
맛을 찾기 위해 그들은 서로를 갈구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and 만든 이 코멘트

가장 힘들 때 찾아온 영화 같은 만남. 여자는 그것이 운명이라 생각하며 갑작스러운 아버지와의 이별을 이겨내려 노력한다. 그리고 그것이 운명이 아님을 알게 되었을 때 무너지기보다는 담담히 받아들이려 힘쓴다. 여자를 둘러싼 세상은 여전히 힘들고 혹은 더 어두워졌을지 모르나 여자는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를 다잡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희망을, 빛을 찾는다. / 편집자L

어떠한 것도 맛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그 남자에게 맛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여자의 만남, 그리고 그 속에 얽혀있는 인연.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제목까지! 그 맛이 어떤 것인지 독자님들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편집자C

누구나 저마다 가슴속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을 하나쯤 가지고 있다. 시환은 웹툰을 통해 어릴 적 계모에게 받은 학대를 풀어나가고, 소윤은 맛깔난 음식을 통해 그의 상처를 보듬어준다. 오감에 상상력까지 자극되는 맛있는 로맨스! / 편집자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