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엔딩 2 (별규 장편소설)

너와 나의 엔딩 2 (별규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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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별규 장편소설 『너와 나의 엔딩』. 오해로 시작된 만남. 그 오해가 장난이 되고 진심이 되었을 때, 남자와 여자는 해피엔딩을 바라게 된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조직범죄수사과 검사 류지혁. 검사를 때려치우고 가장 친한 친구인 호영과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호영의 사촌 동생인 수현을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이 남자, 저 남자 홀리고 다니는 난잡한 여자인 줄 알았더니, 실상은 열 번은커녕 백 번을 찍어도 안 넘어가는 철벽녀란다. 톱스타의 대시를 옆집 똥개가 짖는 것처럼 개무시하고 귀찮아하는 그녀가 흥미롭다. 차갑고 냉철하다는 말만 듣고 살아온 그가 어린 시절에도 해본 적 없던 짓궂은 장난에 푹 빠져 버렸다. “고소 말고 합의를 했으면 하는데.”, “합의 조건은요?”, “오빠라고 부르기.”, “고소하세요.”
저자

별규

저자별규는

[출간작]
당신의여자가되고싶어요
끌림주의보

목차

11.날받아주세요
12.불청객
13.유명하고유서깊은법조인가문
14.결혼하자
15.우리여기까지만해요
16.그는그녀를위해,그녀는그를위해
17.그립고또그립던
18.어른의몫
19.그리고그들은행복하게살았습니다
에필로그.모두가행복한세상

출판사 서평

“사랑은언젠가변해요.끝을알면서시작하고싶지않아요.”

그를밀어낼수밖에없는여자와,

“아니.사랑은이미시작됐어.부인하려고하지마.
우리는죽을때까지행복하게살거야.그게내끝이야.”

그녀를잃을수없는남자.
·
·
·
너와나의엔딩이
‘그리고그들은행복하게살았습니다’로끝날수있기를.

그래서먼훗날세상을떠날때
너와함께여서진심으로행복했다고말할수있기를.

너도나와같은마음이기를…….

[편집자서평]
어느날내방,내침대위에낯선여자가잠들어있다.이보다더임팩트있는첫만남은없을것이다,라는생각이든다.친구의여자친구인줄알았던여자,그여자가또다른남자들과관계를맺고있다고생각하게된두번째만남역시.하지만이모두오해였고,남자와여자의만남은그때부터시작이된다.이소설의주인공지혁은편집자를비롯하여많은여성들이꿈에그리던남자일지도모른다.‘차가운도시남자,하지만내여자에겐따뜻하겠지’를몸소실천하는주인공이라니이보다훌륭한남자가또있을까?제마음을인정하고밀어붙이는남자에맞서는여주인공역시능력있지만사랑을믿지못하여모든남자에게철벽을치는,이시대의여성이다.훌륭한남자와능력있는여자가만났지만그연애과정은순탄치만은않다.그렇기때문에더응원하게된다.꼭한번만나보고싶은남자와꼭한번저렇게살아보고싶은여자의‘해피엔딩’을./편집자L

나쁜인상이라는것이얼마나편협된사고이고그것으로불러오는사건이어떻게자신에게돌아올것인가,그인연은단순히나쁘기만한것일까를생각해보게되는작품이었다.오해가오지랖이그리고그것이인연이되어서로를의지하고좋아하게되면서연인이되고그사랑을지키기위해고군분투하는연인들의모습이단지소설속의인물들만의이야기는아닌것같다.사람의인연이라는것이어디서어떻게만들어질지모른다는것을다시한번생각하게해주는작품이었습니다./편집자C

우리가막덮은책속에사는누군가는‘그리하여그들은행복하게살았습니다’라는이문장을이렇게바꿔쓰고싶을지도모릅니다.우리는지금행복의시작점에서있습니다,소설은지금부터시작입니다,라고요.어쩌면제목인<너와나의엔딩>의'너'와'나'라는단어에눈이가는것역시자연스러운수순이었는지도모르겠습니다.이제자연스럽게‘너’와‘나’에수많은‘우리’를넣어볼수있게되는겁니다.지혁과수현,호영과시은,그리고어쩌면이책을읽을독자분들과편집자인저의엔딩이될수도있겠죠.그럴수있다면,‘책을덮은지금에도소설은끝나지않았습니다’라고먼저서문을열어볼까합니다./편집자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