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캣 : 시민을 위한 첩보국

벨링캣 : 시민을 위한 첩보국

$23.54
저자

엘리엇 히긴스

저자 : 엘리엇 히긴스
벨링캣 창립자. 영국 출신으로 대학을 중퇴한 뒤 사무직으로 일하던 중 2011년 무렵 소셜미디어 영상과 위성 이미지를 대조해 사건을 검증하는 방식에 눈을 떴다. 2012년 ‘브라운 모세(Brown Moses)’라는 필명으로 블로그를 열어 시리아 내전 영상을 분석했고,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에 관한 조사로 주목받았다. 2014년 7월 벨링캣을 설립해 시민 조사자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오픈소스 조사 모델을 만들었다.
벨링캣은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 격추, 시리아·예멘 내전, 스크리팔 부녀 독살 시도, 알렉세이 나발니 독살 시도 등 국제적 사건을 조사해 왔으며 현재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한다.

역자 : 임보영
서울 출생. 경찰관으로 5년간 일하다 뉴스타파에서 탐사보도기자로 활동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턴 소재 비영리단체 퓰리처 센터 선임 에디터로 일하면서 AI 책임성 취재 네트워크AI Accountability Network를 발족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 International Consortium of Investigative Journalists 회원이다. 현재 태국에 살면서 세상과 언어를 공부한다. 옮긴 책으로 《투자자의 적》, 《AI 제국: 권력, 자본, 노동》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1 노트북으로 일으킨 혁명

2 벨링캣의 탄생

3 사실의 방화벽

4 고양이를 잡은 쥐들

5 다음 단계

에필로그

미주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한국 독자를 위해 새로 쓴 서문

“저는 이 책에서 철저한 조사를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길은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됐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영상을 보고 당시 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은 처음에는 딥페이크인 줄 알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손꼽히는 초연결 국가입니다. 오픈소스 탐사취재가 꽃피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지만, 동시에 허위사실이 가장 빠르게 퍼질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둘 중 어느 쪽이 승리할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실을 검증해 낼 기량을 갖췄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 「서문」 중에서


해외 언론의 찬사

“매혹적이다… 진실을 위해 싸우는 시민 저널리스트에게 강력한 행동촉구서다” -뉴욕타임스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각 조사는 마치 셜록홈즈의 추리소설같이 마무리된다” -텔레그래프

“첩보 활동은 국가의 전유물이 아니며, 인터넷 연결만 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옵서버

“디지털 시대의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인터넷이 제대로 된 손에 있다면 선을 위한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포린폴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