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에 기대어

달빛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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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달빛에 기대어, 지나온 삶을 돌아보다
전승오 시인의 첫 시집 〈달빛에 기대어〉는 삶의 길목에서 마주한 사랑과 그리움,

가족과 추억, 그리고 시간의 흔적을 담담하고 따뜻한 언어로 풀어낸 시집이다.
시인은 거창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마주했던 순간들을 세심하게 들여다본다.

지나간 사랑의 기억, 쉽게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 어린 시절의 아련한 풍경, 가족을 향한 마음이 시인의 시선 속에서 잔잔한 울림으로 되살아난다.


특히 시집의 제목인 〈달빛에 기대어〉는 이 시집의 정서를 잘 보여준다.

어둠이 깊어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달빛처럼,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시인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달빛에 기대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사랑했던 사람을 떠올리고, 잊고 지냈던 기억을 다시 불러낸다.
전승오의 시에는 시간과 사랑, 그리고 그리움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삶은 흘러가지만 기억은 마음속에 남고,

사랑은 떠나도 그 흔적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시는 특별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때로는 한 줄의 시가 오래된 기억을 불러오고, 때로는 소박한 풍경 하나가 지나온 삶을 돌아보게 한다.

시인은 일상의 작은 것들 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며, 그 순간을 꾸밈없이 시어로 옮겨놓는다.
〈달빛에 기대어〉는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게 하는 시집이다.

화려한 수사보다 진솔한 마음을 앞세운 시편들은 독자에게 조용한 위로와 따뜻한 공감을 건넨다.
달빛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내려앉는다. 그리고 그 달빛 아래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본다.
전승오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오늘, 무엇에 기대어 살아가는가?”

〈달빛에 기대어〉는 그 질문에 대한 한 시인의 진솔한 답이며, 삶의 길 위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마음의 쉼표 같은 시집이다.
저자

전승오

산야/전승오시인
출생지:경기용인
경기안성중학교졸업

현)경기안성거주
2023년부산청옥문학협회
시부문등단
2024년평택청암문학회
시조등단
2025년샘터문학그룹
회장상수상
2026년샘터문학그룹
창작문학상수상
현)청암문학회이사
현)샘문학그룹자문위원

저서:달빛에기대어

목차

1부세월의향기





유진씨14

임15

근로자16

떠도는인생18

달빛19

이별의노래20

술잔22

그림자24

낚시25

빗물26

씨앗을뿌리고27

가로등28

장맛비29

꽃30

강물친구31

바람에부치는편지32

엄마와고추밭33

똑같아요34

그리움의낚시35

나의장인어른36

사월의바람38

바람39

낮잠40

달님별님41





2부길위에인생





탄생44

꽃잎편지45

아버지46

작별48

장독대50

길51

그대의향기52

오늘54

삼겹살56

요술쟁이57

마음58

소중한당신59

그대여60

여자들이여62

인연64

백조65

가정주부66

길68

새들의지저귐69

대화속배려70

그리운사랑71

봄을잉태하며72

강물73

겨울밤74





3부삶을그리며





청춘76

밤의등대77

그리움이스칠때78

용두산80

꽃잎유랑길81

아버지의털신82

기다리는마음83

약속84

고갯길85

강태공86

마음의글87

흔들림88

까치89

눈90

동백꽃사연91

삭풍92

그리운부산항93

어디로갔을까.94

혼자95

아픔96

할머니의손97

전봇대98

떠나가신임99

바람100





4부시인과사색





겨울소나기102

재롱둥이103

겨울장미104

묵은김치사랑105

미안하오106

바람에전하는마음107

운전대108

기다림109

계절병110

인생길111

외로운호숫가112

그대의존재113

그리움114

대전역115

진실의사랑116

아내117

다솜이엄마118

가을소풍119

남한강120

호수의악사121

수덕사122

가을밤123

비내리는공항124

술잔125





5부나들목향기





새벽달128

천의얼굴129

들리는세상130

참선131

나그네132

마늘133

지평선너머134

비내리는예당호135

질경이136

초록빛바다137

여유138

떠나는그대140

치마저고리141

밤비142

눈꽃143

갯마을144

고소한여자145

무겁구나146

봄비놀이터147

어찌하랴.148

얼굴149

봄비150

존재감151

달빛에기대어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