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육상설의이해 (법계연기를해석하는여섯가지관점)

화엄육상설의이해 (법계연기를해석하는여섯가지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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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가치와 정보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세상을 살아간다. 그 속에서 무엇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판단하며 선택해야 하는가? 방대한 정보 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시각일 것이다.
육상설을 공부하면서 육상설이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시선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전체를 보면서도 개별의 가치를 놓치지 않고, 서로의 같음을 이해하면서도 다름을 인정하며, 모든 것이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변화한 다는 사실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이는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의 폭이 증장하여 결국 모든 것은 연기라는 깨달음을 얻는 과정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육상은 복잡한 세상을 중도로 바라보게 하는 화엄의 지혜이자, 우리에게 필요한 정견의 시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육상설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육상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고, 다시 나 자신을 바라보는 공부가 되었다. 교학으로 배운 육상이 삶 속에서 이해와 자비가 되며,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로 이어질 때 비로소 살아 있는 가르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영민

김영민(명현)

대한불교조계종 비구니. 1996년 하논 봉림사에서 서응당 일경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같은 해에 해인사에서 혜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2004년 통도사에서 보성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제방 선원에서 8안거를 성만하였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 득, 화엄교학을 전공하여 『화엄경』과 육상설六相說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불교교학과 포교의 실천 방안 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現)대한불교조계종 봉림사 주지, 동국대학교 강사, 제주경찰청 경승과 하논 봉림사 어린이 . 청소년 법회 지도법사 활동

목차

1장│왜, 육상설六相設을 다시 읽는가? ___ 11

2장│서원誓願과 육상설 ___ 21
Ⅰ. 지중생심원知衆生心願 ___ 27
Ⅱ. 수행이리원修行二利願 ___ 32
Ⅲ. 심득증장원心得增長願 ___ 38

3장│『십지경론十地經論』의 육상설 성립
Ⅰ. 『화엄경』에서의 「십지품」 위치 ___ 44
Ⅱ. 「십지품」의 구성 ___ 51
Ⅲ. 환희지의 자리이타 ___ 57
1. 가피 ___ 58
2. 선결정 ___ 65
3. 교량승 ___ 72
4. 자리이타 ___ 78

4장│육상원융六相圓融의 교학적 전개
Ⅰ. 육상설의 화엄교학적 기반 ___ 90
1. 삼성동이 ___ 94
2. 연기인문육의 ___ 105
Ⅱ. 육상설의 구조와 방편 ___ 114
1. 육상설의 정립 ___ 114
2. 원융문과 항포문 ___ 117
Ⅲ. 육상설의 목적과 범주 ___ 124
1. 육상설의 목적 ___ 124
2. 육상설의 범주와 적용대상 ___ 128

5장│화엄조사華嚴祖師의 사유와 방편
Ⅰ. 육상설과 그 비유 ___ 142
1. 지엄의 육상송과 수십법 ___ 142
2. 의상의 법계도인 ___ 151
3. 법장의 집 ___ 161
4. 징관의 십문 ___ 171
Ⅱ. 육상설 비유의 특징과 의의 ___ 185

6장│육상설의 세계가 드러나기까지 ___ 191

ㆍ참고문헌 ___ 198
ㆍ맺음말_화엄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___ 206

출판사 서평

ㆍ요약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가치와 정보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세상을 살아간다. 그 속에서 무엇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판단하며 선택해야 하는가? 방대한 정보 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시각일 것이다.
육상설을 공부하면서 육상설이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시선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전체를 보면서도 개별의 가치를 놓치지 않고, 서로의 같음을 이해하면서도 다름을 인정하며, 모든 것이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변화한 다는 사실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이는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의 폭이 증장하여 결국 모든 것은 연기라는 깨달 음을 얻는 과정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육상은 복잡한 세상을 중도로 바라보게 하는 화엄의 지혜이자, 우리에게 필요한 정견의 시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육상설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육상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고, 다시 나 자신을 바라보는 공부가 되었다. 교학으로 배운 육상이 삶 속에서 이해와 자비가 되며,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로 이어질 때 비로소 살아 있는 가르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