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세 아다지오

만만세 아다지오

$13.00
Description
이향영 작가의 첫 시조집 『만만세 아다지오』는 ‘신앙 시조집’이면서 ‘존엄의 시조집’이다. 이번 시조집에서 신앙은 삶을 압도하지 않고, 삶을 조용히 비추는 빛으로 작동한다. 시조라는 정형 안에서 신앙은 향기처럼 퍼지고, 삶은 깊이를 얻는다. 이향영 시인의 시조는 신앙과 삶이 서로를 비추는 지점에서, 한국 현대 시조가 도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안정된 가능성을 제시한다.
저자

이향영

(LisaLee)

경북청도군금천면방지리출생
현재,부산경남정보대학교디지털문예창작과재학중
2025년『수필과비평』으로등단했으며,
『문학과의식』시,『창조문학』소설등단
미주한국일보문예공모전논픽션부문등단했으며,
2009년소설『밀가의아리아』로크리스천문학상수상
신동아논픽션제45회우수상을받았으며,
시집『미안하다더사랑해요』로미주가산문학상수상
2006년부터자전소설『TheRichBoy』는미국LACC에서교재로사용됨.
최근작품으로화시집『흐르고흔들리는기쁨』,시집『두런두런빛의대화』,중편소설『별에서온소년』,수필집『모두가나비다』,시조집『만만세아다지오』외다수

목차

시인의말

제1부인생플러스
신앙꽃
맺어지리
매일의기적
보호받는삶
미움꽃
피렌체
부활소망이루다
히스기야처럼
하늘왕
바벨의십자가
무지개사랑
하늘향기


제2부별에서온소녀
완성한꿈
튤립미소
피에타
말의온도
인생
배움꽃
이순간
푸른산소
흰상사화
죽어서사는길
연명치료거부
무엇이든

제3부허공에뜬그리움
인생플러스
거꾸로보는
겨울책
달빛사랑
사탕꽃
사랑비
꽃,경계
시니어시간
몸이남의것
누름꽃
빛과거짓
가면크기

제4부윤동주시인의언덕
헤르쯔-헤르쯔작곡가를생각하며
가지탕
윤동주언덕
그대와나는
망각한찰라
밀양역
몸풀고
84세
목적이없는삶
축복여는달님
믿음떡
특별한삶-한조카를그리워하며


제5부바보의사장기력
부모,희생
멋진사람
미련없는관계
지구꽃
미움은
기쁘미
꽃,젊음
반전의위대함
별은지고뜨고
바보의사
기차안
플랫폼9

제6부별은지고뜨고
그와너-아리스토텔레스말
만약에고이모
괜찮은외로움
망구꽃
무덤이된가슴
망모의유서
현시대
모두삭제해
봉사자아너이명기
마감,셀프장례
별꽃과소녀
몽상

제7부만만세아다지오
푸르른밀당
타인은적이다-장폴사르트르말
마스크
부모님,참새떼
만만세아다지오
미토콘드리아지켜
표류하는낙하산
비우면산다네
보라꽃
영혼꽃
MT시간
경남정보대학교동문들

해설:돈독한신앙심과삶의옹달샘으로담아낸시조

출판사 서평

이향영시인의시조세계는신앙과삶을분리하지않고,일상의윤리와태도의문제로함께사유한다는점에서분명한성취를이룬다.그의신앙시조는교리를설명하거나신학적확신을과시하기보다,신앙이삶속에서어떻게감각되고,실천되는가를묻는다.하나님은초월적개념이아닌이웃을가족으로받아들이는관계속에서,반복되는일상을기적으로인식하는태도속에서드러난다.신앙은고백이아닌삶의방식이며,개인적구원에머물지않고공동체적책임으로확장해나간다.(문학평론가신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