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예수님을 믿는 복음 안에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이제 나는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고백이 담긴 시집. 주님만으로 충만한 저자가 보내는 말 없는 시의 위로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소명이란 예수님 안에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오랜 묵상 속에 얻은 저자의 깨달음이 녹아있다. 그리스도의 묵언에 깊이 잠기고 싶은 이들에게 저녁노을 같은 이 시집을 추천한다.
이제 나는 없습니다 (김용삼 신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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