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숲

어두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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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번에는 ‘숲’이다. K-공포소설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전건우가 지난해 펴낸 장편소설『어두운 물』에 이어 신작 『어두운 숲』을 출간했다. 데뷔 이래 호러와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를 사로잡아온 전건우 작가는, 전작 『어두운 물』의 여운을 잇는 속편으로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정교한 심리 묘사와 공포 분위기로 숨 가쁜 전개를 펼쳐보인다. 웹소설 작가 민시현이 고스트 투어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찾은 ‘어두운 숲’. 그곳은 인터넷상에서 ‘한국의 아오키가하라’로 불릴 만큼 기이한 사건들이 반복되는 장소다. 우연히 주운 맥가이버칼을 통해 불가사의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체험한 민시현이 마주하는 것은, 끔찍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오컬트 의식이다. 음산하고 기이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민시현과 박수무당 윤동욱의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 『어두운 물』에 버금가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전건우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빠른 전개가 빚어내는 공포 소설의 정수, 『어두운 숲』이 독자를 다시 한 번 깊은 심연의 어둠 속으로 끌어들인다.
저자

전건우

2008년단편소설「선잠」으로작품활동을시작한후호러와추리/미스터리,스릴러장르의작품을꾸준히발표하고있다.장편소설『밤의이야기꾼들』『소용돌이』『고시원기담』『살롱드홈즈』『뒤틀린집』『듀얼』『불귀도살인사건』『슬로우슬로우퀵퀵』『안개미궁』『어두운물』『앨리게이터』『촉법소년살인사건』『어제에서온남자』『더컬트』등을썼으며소설집『한밤중에나홀로』『괴담수집가』『금요일의괴담회』,『죽지못한자들의세상에서』등을펴냈다.장편소설『뒤틀린집』이영화화된바있으며『고시원기담』과『살롱드홈즈』는각각영화와드라마로제작될예정이다.

목차

1부ㆍ수해樹海
통화1민시현
CHAPTER1휴가
CHAPTER2괴담
CHAPTER3공수
CHAPTER4야영
통화2경찰
CHAPTER5경계

2부ㆍ의식儀式
CHAPTER6구원군
CHAPTER7불청객
CHAPTER8흉지
CHAPTER9강령회
통화3아문스님
CHAPTER10혼돈

3부ㆍ뿌리
CHAPTER11산자들
CHAPTER12죽은자들
통화4이선미
CHAPTER13부름
CHAPTER14윗것
CHAPTER15들림과들음
통화5손가영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가면죽는다
가면……반드시죽는다!

가장뜨거운심령스폿이자자살명소
수많은괴담이탄생하는그곳,
‘어두운숲’으로떠나는고스트투어가시작됐다!

눈앞에펼쳐지듯생생하고박진감넘치는묘사로,K공포스릴러계의스티븐킹이라불리는전건우작가가새로운차원의공포를몰고찾아왔다.그의신작《어두운숲》은,지난해발표된장편소설《어두운물》의여운을이어가며,또한번강렬한심리적긴장감을선사한다.이번작품은웹소설작가민시현이친구들과함께찾은‘어두운숲’을배경으로한다.그곳은인터넷상에서‘한국의아오키가하라’로불릴만큼기이한사건들이반복되는미스터리한장소로알려져있다.

민시현은우연히주운맥가이버칼을통해불가사의한사이코메트리능력을체험하게되며,그과정에서끔찍하고상상을초월하는오컬트의식과마주하게된다.전건우작가는이번작품에서도특유의섬세한심리묘사와빠른전개를통해독자들을긴장감넘치는이야기속으로끌어들인다.

이야기는윤동욱이민시현으로부터받은한통의전화로시작된다.“도와주세요!여기어두운숲이에요!”라는절박한외침이남긴채전화는끊어지고,윤동욱은민시현을찾아나선다.한편,민시현은현청강수귀사건이후1년이흐른현재방송작가를그만두고웹소설작가로새로운삶을살아가고있다.그는‘사이코’라는필명으로공포미스터리장르에도전하며나름의성공을거두었다.그러나주변에서는그가웹소설작가‘사이코’라는사실을전혀알지못했다.웹소설작가로서성공적인데뷔를한민시현은차기작구상과더불어머리도식힐겸,편집자이자친구인이선미와여행을계획하게된다.여러여행지를놓고고르던중,그들은국내의유명심령스폿을팀을이뤄둘러보는‘고스트투어’에대해알게된다.메말라버린호러의영감을찾기위해민시현은충동적으로고스트투어를신청하게된다.

그곳은네티즌사이에서한국의‘아오키가하라숲’이라불릴정도로자살자가많고사건사고가잦은곳으로악명높은장소이다.민시현은일행중누군가가떨어뜨린물건을줍다가사이코메트리를경험하게되는데,그속에서본물건의주인은산자가아니라는사실을알게된다.즉,투어에참여한일행중누군가가이미죽은것이라는의미다.

이미깊은숲으로들어와돌아갈수도없는상황에서,핸드폰마저잘터지지않는가운데민시현은누가귀신인지알아내려한다.그러나숲에밤이찾아오면서일행은한명씩사라지거나끔찍한죽음을맞는다.이러한상황속에서민시현과일행은이숲에서누군가가오컬트의식을행한흔적을발견하게되며,그의식이죽은이의영혼을부르는강령술이라는사실을알게된다.

사이코메트리능력자민시현과박수무당윤동욱의두번째이야기는불길하고괴이한숲에서벌어지는일종의‘클로즈드서클’형식의미스터리에‘호러’를접목하여사건을풀어나간다.전건우작가는이번작품을통해다시한번깊은심연의어둠속으로우리를초대한다.그안에서독자들은심장이조여오는새로운차원의공포를체험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