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21.00
Description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문학이 낳은 가장 불온한 상상력★
★세계 문학 비평가들이 꼽은 '최초의 SF 소설'★
★200년이 지난 지금도 끊임없이 읽히는 불멸의 고전★
"괴물을 만든 과학자와 창조된 괴물, 둘 중 누가 진짜 괴물인가."_메리 셸리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문학의 거장
메리 셸리가 묻는
창조와 존재의 근원적인 질문 〈프랑켄슈타인〉

'나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스위스의 제네바 호수, 한 과학자의 열망, 그리고 어둠 속에서 깨어난 존재가 뒤엉키는 그 밤 속으로.
〈프랑켄슈타인〉은 인간이 신의 영역에 도전하여 생명을 창조한 과학자의 이야기를 따라가지만, 읽다 보면 어느새 '나를 나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따라온다. 거부와 고독, 분노와 갈망 사이에서 흔들리는 피조물의 내면, 그리고 그를 만들고 외면한 창조자의 죄책감은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생생히 전달된다.
메리 셸리는 이 오래된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되묻는다. 탄생과 거부, 욕망과 공포 사이에서 자아의 본질을 정면으로 마주할 때, 우리는 오래 외면해온 내면의 두려움과 비로소 눈을 맞추게 된다.
저자

메리셸리

MaryWollstonecraftShelley
메리셸리(1797~1851)는1797년8월30일영국런던에서태어나지적이고진보적인사상가들의가정에서성장했다.아버지는정치철학자이자작가윌리엄고드윈WilliamGodwin,어머니는여성권리사상가메리울스턴크래프트MaryWollstonecraft였다.그러나어머니는그녀가태어난지얼마지나지않아세상을떠났고,셸리는어린시절부터책과사상속에서위로와지적자극을찾으며성장했다.아버지의서재에서고전문학과철학,역사서를폭넓게읽으며문학적감수성과상상력을키웠고,어린나이부터글쓰기에관심을보였다.
젊은시절시인퍼시비시셸리PercyByssheShelley와운명적으로만나1814년유럽대륙으로함께여행을떠났고,이후결혼해문학적교류와창작활동을이어갔다.1818년발표된《프랑켄슈타인:혹은현대의프로메태우스》의성공이후셸리는《마틸다》,《마지막인간》(1826),《로도어》(1835)등여러장편과단편,여행기와평전을발표하며꾸준히창작활동을이어갔다.남편퍼시비시셸리가1822년사고로세상을떠난뒤에는그의작품을정리하고출판하는데에도큰노력을기울였다.
메리셸리는1851년2월1일,뇌종양으로추정되는병환으로런던에서생을마감했다.풍부한상상력과철학적사유,인간의감정과책임에대한깊은성찰이결합한그녀의작품세계는낭만주의문학의중요한성취로평가되며,대표작《프랑켄슈타인》은시대와문화를넘어꾸준히읽히는세계문학의고전으로남아있다.

목차

프랑켄슈타인

작가에대하여19
이책에대하여21

서문27
머리말39
편지1~443~74
1장~24장75~392
윌턴,이어서씀393

부록
부록Ⅰ바이런경의미완성단편421
부록Ⅱ존윌리엄폴리도리의〈뱀파이어:이야기〉433

옮긴이의글471

출판사 서평

머묾세계문학
아름다움을입고
곁에두고싶은이야기로재탄생하다

『자아3부작』
창조와부조리,변신-세기의작가들이그려낸자아의진화사,지금의감각으로다시태어나다.
"창조의불안,존재의고독,자아의해방.세시대가그린하나의질문."
"당신의책상위에놓일가장깊은자아."

메리셸리〈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은1816년스위스제네바호수근처에서시작되었다.당시인도네시아탐보라화산폭발의여파로전세계가기후이상을겪었고,유럽은6월에도눈이내리고폭우가쏟아지는'여름없는해'를보냈다.그해여름,메리셸리는남편퍼시비시셸리,시인바이런,그리고바이런의주치의존폴리도리와함께머물며'유령이야기'를쓰자는제안에참여했고,그렇게탄생한작품이바로《프랑켄슈타인》이다.
이작품은1818년처음출간당시익명으로발표되었다.당시평단은이소설의저자를남성으로추정했고,여성이이런작품을쓸수있다는사실자체를의심했다.메리셸리가저자임이알려진것은1823년개정판이출간된이후였다.인간이지식을추구하는과정에서어떤책임을져야하는지를묻는동시에,창조자와피조물사이의관계를통해인간존재의고독과인정받고자하는욕망을깊이있게드러내는이작품은오늘날에도여전히유효한고전으로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