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엇을 사랑해야 할까, 그리고 이 시대를 어떻게 건너야 할까. 절망의 시대를 통과한 세대가 세계 청년들과 함께 써 내려간 질문의 기록.
열여덟에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저자는 알바생 배낭여행자 서퍼 글쟁이 강연자 기획자 등 85가지 정도의 페르소나를 거치며 스물넷의 오늘에 이르렀다. 애초에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담은 ‘학교 밖 세상 이야기’를 쓸 예정이었으나 2024년 12월 3일의 일을 목도하면서 깨달았다. ‘나의 이야기’ 말고, ‘우리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으로 살아가며 내내 묻지 않을 수 없었던, 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정리해서 국내외 다양한 친구들에게 보내 답변을 얻었다. 사적인 이야기는 공적인 이야기로, 시대에 대한 분노는 냉철한 다음 발걸음으로 거듭났다. 이 책은 그래서 혼자가 아닌 세계의 청년들이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다음 지구로 같이 가겠냐고.

우리는 다음 지구로 간다 (멈춘 세상을 다시 움직이는 세계 청년들의 질문)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