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야? 또야!

또 너야? 또야!

$11.50
Description
이 세상 모든 말썽꾸러기들의
서툰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
흔히 말썽꾸러기라고 불리는 아이들은 정말로 말썽을 피우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어른들은 그런 말썽꾸러기들을 잔소리로 꾸짖어 행동을 교정하려고 한다. 《또 너야? 또야!》라는 제목에서부터 다그치는 듯한 목소리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 작품은 ‘또 사고를 쳤냐’는 뜻으로 ‘또야’라는 별명이 붙은 주인공 ‘도야’가 변화해 가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런 도야를 돕는 특별한 존재가 출현한다. 바로 수호천사의 등장! 도야가 사는 숲속 마을 아이들은 모두 수호천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다. 그런데 도야가 자꾸 말썽을 피우는 바람에 수호천사는 천사 마을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것! 숲속 마을과 천사 마을, 두 세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도야가 말썽꾸러기만은 아니라는 오해가 풀리고 마음이 맞닿는 따뜻한 변화와 성장을 느낄 수 있다.

| 줄거리

도야는 숲속 마을에서 소문난 말썽꾸러기다. 심심한 게 싫어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 장난을 쳤을 뿐인데, 친구들은 도야를 말썽꾸러기로 몰아가며 “또 너야? 또야!”라고 외치기 일쑤다. 억울한 도야는 심술을 부리고, 그렇게 오해가 쌓여만 간다. 한편 천사 마을에서는 도야의 수호천사가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숲속 마을 아이들은 모두 수호천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는데, 도야가 자꾸 말썽을 피우는 바람에 천사 마을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것! 고민 끝에 수호천사는 도야에게 천사의 능력을 빌려주기로 하고, 도야의 장난은 의도치 않게 이웃들을 돕는 일로 이어지며 도야의 마음에 작은 변화가 싹튼다.
저자

이조은

저자:이조은
대학에서미술을공부하고,아이들과그림을그리며놀다가작가가되었다.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작소설창작과정지원작가로선정되었고,제14회웅진주니어문학상과제31회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을수상했다.지은책으로《요괴술사노앵설》,《퓨마의돌》,《요상한도깨비집과수상한천재》,《너랑나》,《내친구할미스타》등이있다.

그림:심보영
디자인을공부하다가그림책의매력에푹빠지게되었다.쓰고그린책으로《대단한수염》,《식당바캉스》,《따끈따끈찐만두씨》등이있고,그린책으로《빨간여우의북극바캉스》,《데라데라외계인의침공》,〈우다다꽁냥파크〉시리즈,〈야광코딱지〉시리즈등이있다.

목차

1꼬마늑대도야
2도야의수호천사
3구름망토
4귀신소동
5장난칠생각
6짜릿한기분
7수호천사의공주
8그림자밟기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장난을쳤는데칭찬을받는다고?
나의변화를믿게되는일상판타지

우리의주인공도야는호기심이넘치고장난기많은성격일뿐,의도적으로남을괴롭히는아이는아니다.그런데한번말썽꾸러기로각인되고나니주변친구들은도야가하지않은일에도“또야,또너야?”,“다도야때문이야!”,“너말고누구겠니?”라며모든사건사고의중심에도야가있을것이라지레짐작한다.억울함이쌓인도야는더욱심술을부리고,결국오해는더큰오해를불러오며되풀이된다.도야의수호천사는이악순환을막기위해묘안을생각해낸다.바로남몰래천사의능력을빌려주는것!덕분에도야의짓궂은장난은매번좋은결과를불러일으킨다.뜻하지않게친구와이웃들을위험에서구하는힘이생긴것이다.영화속히어로들이나할수있을법한일이일상의사소한영역에서실현되며,도야의마음에묘한감정이몽글몽글피어난다.도야스스로도자신이가지고있던말썽꾸러기라는편견이서서히깨지기시작한것이다.이렇듯일상에자연스럽게묻어나는판타지요소를통해독자는도야의변화를궁금해하며끝까지응원하는마음으로책을읽게된다.

★초등독자들의생생한후기
“도야가말썽꾸러기라도같이놀아줄래요!”_서울문정초등학교1학년장○은
“도야의장난이친구들을힘들게하기도,도움을주기도하는게재미있다.”_서울경동초등학교2학년김○안


“심심한거딱질색이지?나도그마음알아.”
꾸짖고다그치는방식이아닌
공감과격려로다가가는이야기

아이들은내부의넘치는에너지를위험한장난으로풀곤한다.그런데그과정에서온갖꾸중과잔소리에시달리다보면진짜악동이될지도모른다.이조은작가는그런아이들에게벌을주거나경고하는방식이아닌,있는그대로의본성에서변화를끌어내는이야기를펼친다.남을돕게된도야가뿌듯함에눈뜨며자연스럽게행동을교정하는것이다.

신나게장난을치다보면나도모르게상대에게실수하거나잘못할수도있어요.하지만실수와잘못은결코나쁜게아니에요.더나은사람으로성장하기위한과정중하나이니까요.다만,실수나잘못을깨닫고바로잡는용기는반드시필요하겠지요?_작가의말중에서

그러면서도이작품은말썽꾸러기들을마냥이해해달라고말하지않는다.재밌어서한행동이친구를괴롭힐수도있다는것을알려주며,어떻게해야다함께즐거울수있을지방법을모색하도록돕는다.더불어“너심심한거딱질색이지?나도그마음알아.”라는공감의목소리로도야혼자튀거나특별히문제있는아이로내버려두지않는,균형잡힌시선을제시한다.그리하여이책을읽는이세상모든말썽꾸러기들에게는공감과격려로성장의씨앗을심어주고,주변에말썽꾸러기친구가있다면그들을이해하는폭넓은마음을길러준다.

작품을더욱더풍성하게확장시켜주는
섬세한상상력이덧대어진그림

그림을그린심보영작가는자칫심술궂게느껴질수있는꼬마늑대‘도야’를친근하고사랑스러운캐릭터로그려냈다.도야의장난기넘치는얼굴을보고있으면독자들은도야의말썽이결코못된마음이아닌,호기심에서비롯된행동임을단번에짐작할수있다.뿐만아니라토끼,다람쥐,여우,고양이등익숙한동물들에게익살스러운표정과귀여운옷차림으로개성을부여해이야기의주무대인숲속마을을한층생동감있게표현했다.또한이작품의매력요소중하나인천사마을도신비롭게묘사하며일상속판타지세계관을자연스럽게형상화했다.특히‘숲속마을’전경과‘비밀페이지’는심보영작가가직접구성해선보인장면으로,작품의도입부에서는길잡이역할을,결말에서는완벽한마무리와함께여운을전한다.

줄거리

도야는숲속마을에서소문난말썽꾸러기다.심심한게싫어서,친구들과재미있게놀기위해서장난을쳤을뿐인데,친구들은도야를말썽꾸러기로몰아가며“또너야?또야!”라고외치기일쑤다.억울한도야는심술을부리고,그렇게오해가쌓여만간다.한편천사마을에서는도야의수호천사가깊은고민에빠져있다.숲속마을아이들은모두수호천사의보살핌을받으며자라는데,도야가자꾸말썽을피우는바람에천사마을에서쫓겨날위기에처한것!고민끝에수호천사는도야에게천사의능력을빌려주기로하고,도야의장난은의도치않게이웃들을돕는일로이어지며도야의마음에작은변화가싹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