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세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 전 20권)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세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 전 20권)

$470.80
Description
학술성과 교육적 적합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전 20권
이 시리즈는 노벨상 수상자들이 직접 쓴 오리지널 논문을 토대로, 각 이론이 어떻게 탄생하고 완성되었는지를 과학사·수학·실험 과정과 함께 풀어낸 독보적인 과학 시리즈다. 교과서 뒷부분에 짧게 언급되던 ‘유명한 이론’이 실제로는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는지, 어떤 시행착오와 실험을 거쳐 지금의 형태에 이르렀는지를 한 권 한 권 따라가며 살펴볼 수 있다.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오리지널 논문 + 일대일 대화형 설명” 구조다. 물리학자·생명과학자들이 남긴 논문의 핵심 부분을 뽑아, 정완상 교수와 학생이 질문과 답으로 풀어낸다. 독자는 학생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던지고, 교수의 설명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개념을 쌓게 된다. 어려운 수식이 등장하지만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만 알고 있다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수식을 모두 파고들지 않더라도 전체 흐름과 핵심 아이디어는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게 짜여 있다.

또 하나의 강점은 학술성과 교육성의 균형이다. 이 시리즈는 뇌과학자 박문호 박사의 ‘자연과학세상 목요특강’ 선정 도서로 연속 채택되며, 깊이와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박문호 박사는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에서 이 시리즈를 이공계 인재를 길러줄 책으로 소개하며, 물리학 분야 노벨상 논문들을 고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게 풀어낸 책이라고 평가했다. 전국 과학 교사와 과학영재학교 교사들 또한 “실제 논문을 바탕으로 학문적 깊이와 수업 활용도를 모두 충족하는 시리즈”라며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다.

특히 2028 대입 개편 이후 강조되는 ‘융합적 사고력’과도 잘 맞닿아 있다. 통합과학에서 요구되는 것처럼,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 주제를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중요해진 시대다. 이 시리즈는 브라운 운동, 방사선과 원소, DNA 구조, 우주팽창이론, 기후물리학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하나의 현상이 여러 학문 분야와 어떻게 엮이는지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편적인 개념 암기를 넘어, “한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보는 힘”을 기르게 된다.

각 권의 말미에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 영문본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독자들이 직접 ‘논문’이라는 형식과 구조를 접하게 해 줌으로써, 검증된 근거를 바탕으로 사고하는 법을 체험하게 한다. 수험생·이공계 진학 예정자·과학 영재학교 준비생·현직 교사·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시리즈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플랑크, 보어, 하이젠베르크부터 현대의 피블스, 홀데인, 차일링거에 이르기까지. 20권에 걸쳐 펼쳐지는 노벨 과학상의 결정적 순간들을 통해, 과학을 ‘암기 과목’이 아닌 ‘생각하는 학문’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전 20권
1권 아인슈타인(1921년 노벨 물리학상) - 특수상대성이론
2권 마리 퀴리(1903년 노벨 물리학상, 1911년 노벨 화학상) - 방사선과 원소
3권 플랑크(1918년 노벨 물리학상) - 양자혁명
4권 보어(1922년 노벨 물리학상) - 원자모형
5권 하이젠베르크(1932년 노벨 물리학상) - 불확정성원리
6권 아인슈타인(1921년 노벨 물리학상) - 브라운 운동
7권 왓슨과 크릭(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 - DNA 구조
8권 디랙(1933년 노벨 물리학상) - 반입자
9권 찬드라세카르(1983년 노벨 물리학상) - 별의 물리학
10권 바딘/브래튼/쇼클리(1956년 노벨 물리학상) - 반도체 혁명
11권 아인슈타인(1921년 노벨 물리학상) - 일반상대성이론
12권 유카와 히데키(1949년 노벨 물리학상) - 핵물리학
13권 폴링(1954년 노벨 화학상, 1962년 노벨 평화상) - 양자화학
14권 파인먼(1965년 노벨 물리학상) - 양자전기역학
15권 피블스(2019년 노벨 물리학상) - 우주팽창이론
16권 글라우버(2005년 노벨 물리학상) - 양자광학
17권 홀데인(2016년 노벨 물리학상) - 양자물질
18권 하셀만(2021년 노벨 물리학상) - 기후물리학
19권 차일링거(2022년 노벨 물리학상) - 양자정보
20권 겔만(1969년 노벨 물리학상) - 쿼크모형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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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완상

과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 다녔고, 물리를 향한 마음이 더욱 커져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며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세에 경상국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되어 학생들에게 물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까지 국제 학술지(SCI 저널)에 3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직접 만나는 학생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책을 통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중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를 비롯한 31권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50권을 집필했다. 최근에는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을 카툰으로 그린 〈개념 잡는 수학툰 시리즈〉를 출간했고, 노벨상 오리지널 논문을 쉽게 풀어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20권을 완성했다. 우리나라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쏟아져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

1권 특수상대성이론 : 갈릴레이의 고전역학에서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까지
드디어 시간이 움직이다! _호킹 박사 깜짝 인터뷰

첫 번째 만남 | 아인슈타인 이전의 물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론 _돌이 땅에 떨어지는 그럴듯한 이유
고전역학의 창시자 갈릴레이 _지루한 설교 덕분에 대단한 발견을!
갈릴레이, 속력을 정의하다 _두 물체의 빠르기는 어떻게 비교할까?
고전역학을 완성한 뉴턴 _거인의 어깨 위에서
미분과 적분의 발견 _한없이 가까워지고 무한히 잘게 나누기
미분으로 순간속도를 정의하다 _내 차의 속도는 얼마나 변했을까?
뉴턴의 세 가지 운동법칙 _지금처럼 쭈욱 가보자고!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 _가로수가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일과 운동에너지 _물체를 움직이는 힘에 대하여

두 번째 만남 | 영웅 아인슈타인의 등장
빛의 속력을 측정한 과학자들 _너는 너무나 빨라!
에테르 논쟁 _잘은 모르지만 존재해야만(?) 한다
마이컬슨·몰리의 실험 _에테르를 찾아보자!
로런츠·피츠제럴드 수축 _잘못된 신념이 만들어 낸 억지 이론
마흐의 역학 비판 _시간이 먼저냐 운동이 먼저냐
아인슈타인의 학창 시절 _천재성을 꽃피운 환경의 중요성

세 번째 만남 | 논문 속으로 1부
특수상대성이론 논문의 개요 _혁명적인 두 가지 가설
테일러, 함수를 급수로 나타내다 _함수를 전개식으로 나타내는 마술
정지해 있는 막대기의 길이 재기 _빛으로 캐치볼을!
등속도 v로 움직이는 막대기의 길이 재기 _내가 보는 빛의 이동 거리는?
길이와 시간의 상대성 _너와 나의 시간은 다르다
아인슈타인의 속도 덧셈 _빛의 속도에서는 이 규칙을!

네 번째 만남 | 전기를 연구한 사람들
정전기로부터 시작된 전기 연구 _일상의 불편을 예사로 넘기지 않다
클라이스트와 레이던병 _전기를 모아 보자!
쿨롱의 법칙 _두 전하 사이의 법칙에 대하여
전지의 발명 _서로 다른 금속판 사이에 무슨 일이?
전기장 _전기력 게임을 할 준비가 되었다!
가우스의 법칙 _핵심으로 가는 어려운 길목
전위(전기퍼텐셜) _중력과 닮은 전기력의 성질

다섯 번째 만남 | 전기와 자기의 비밀
자기장 _거대한 자석, 지구
전류의 자기 작용 _전류가 흐르면 나침반이 움직인다?!
앙페르의 법칙 _전류와 전류 사이에 작용하는 힘
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 법칙 _자석이 움직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맥스웰 방정식 _전자기에 대한 완벽한 방정식
빛은 전자기 파동 _광속으로 움직이는 파동에 대하여
도플러 효과 _파동의 진동수를 다르게 느끼다

여섯 번째 만남 | 논문 속으로 2부
빈 공간에서 맥스웰 방정식의 상대성이론 _두 관찰자는 맥스웰 방정식을 어떻게 묘사할까?
상대론적 도플러 효과 _두 관찰자는 전자기파의 위상을 어떻게 볼까?
질량 에너지 관계식 E=Mc² _하이라이트 공식의 탄생

만남에 덧붙여
On the Electrodynamics of Moving Bodies _아인슈타인 논문 영문본
위대한 논문과의 만남을 마무리하며
이 책을 위해 참고한 논문들
수식에 사용하는 그리스 문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2권 방사선과 원소 : 위대한 퀴리 가문의 탄생부터 주기율표의 완성까지
노벨상 5개, 위대한 퀴리 가문의 탄생 _이렌 퀴리 깜짝 인터뷰

첫 번째 만남 | 방전관에서 발견된 X선
백열전구를 발명한 사람들 _더 밝게, 더 오래 빛나도록
데이비, 아크등을 발명하다 _전구보다 먼저! 세계 최초의 전기 조명기구
가이슬러와 방전관 _다양한 색깔과 모양으로 빛을 내다
크룩스관의 등장 _방전관 속의 빛의 정체를 찾아서
레나르트의 유리창 _음극선의 비밀을 밝혀라
X선을 발견한 뢴트겐 _제1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노벨상의 탄생 _인류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X선의 정체를 밝힌 사람들 _노벨상을 놓친 불운한 천재 물리학자

두 번째 만남 | 전자의 발견과 전하량 측정
톰슨과 캐번디시 연구소 _실험 물리학에 대한 투자와 노벨상 수상
전자의 발견 _음극선은 왜 휘어질까?
전자의 전하량을 측정한 밀리컨 _물방울 대신 기름방울로!

세 번째 만남 | 20세기 최고의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
우라늄에서 방사선을 발견한 베크렐 _4대가 물리학자인 집안
폴란드의 마리아 스크워도프스카 _역경에도 꺾이지 않은 학업에의 열정
파리의 여대생 마리, 피에르 퀴리를 만나다 _연구와 인생의 단짝
토륨과 방사능 _검은 광물에서 나오는 방사선
공동 연구를 시작한 퀴리 부부 _피치블렌드 광석의 수수께끼를 풀어 보자!
폴로늄의 발견 _더 강한 방사능 물질을 찾아내다
라듐의 발견 _두 번째 새로운 방사능 원소와 노벨상 수상
마리 퀴리,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다 _순수한 라듐 분리와 원자량 측정

네 번째 만남 | 노벨상 이후의 마리 퀴리와 방사능 연구의 영웅들
라듐의 빛과 그림자 _만병통치약에서 재앙의 시작으로
세 종류의 방사선 _러더퍼드와 가이거의 연구
마리 퀴리와 제1차 세계대전 _1그램의 라듐을 구하기 위해

다섯 번째 만남 | 두 번째 퀴리 부부와 인공 방사성 원소
주기율표의 탄생 _비슷한 성질끼리 모여라!
마리 퀴리의 장녀, 이렌 퀴리 _특별한 교육법의 수혜자
중성자의 발견 _당구공을 움직이려면 쌀알이 아니라 당구공이 필요해
인공 방사성 원소 _수정된 가설 그 이상의 의미

여섯 번째 만남 | 새로운 원소 발견과 원자핵 분열
러더퍼드의 원자핵 모형 _중성자 발견 이전의 원자핵에 대한 생각
동위원소 _같은 듯 다른 원소들
중성자 발견 후 원자핵의 연구 _원자핵의 본모습을 찾다
누락된 원소들 _주기율표의 빈칸을 채워라
초우라늄 원소 _과학계가 공인한 원소 118번까지
제2차 세계대전과 원자폭탄 _엄청난 에너지와 괴물 같은 무기의 탄생
원자력 발전 _유용성과 위험성을 지닌 양날의 칼

만남에 덧붙여
On a New Kind of Rays _뢴트겐 논문 영문본
Cathode Rays _톰슨 논문 영문본
On a New Radioactive Substance Contained in Pitchblende _퀴리 1 논문 영문본
On a New, Strongly Radioactive Substance, Contained in Pitchblende _퀴리 2 논문 영문본
위대한 논문과의 만남을 마무리하며
이 책을 위해 참고한 논문들
노벨 화학상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3권 양자혁명 : 플랑크의 양자 입자에서 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까지
세상을 뒤바꾼 역학이론의 탄생 _펜지어스 박사 깜짝 인터뷰

첫 번째 만남 | 양자론의 아버지, 플랑크
눈에 보이지 않은 힘을 탐구한 헬몬트 _공기가 여러 가지 기체라고?
토리첼리의 실험 _공기에도 무게가 있다고?
의심 많은 화학자 보일 _기체의 압력과 부피의 관계를 밝히다
샤를의 법칙 _처음으로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다
공기의 성분을 발견한 과학자들 _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의 발견
돌턴의 원자 이야기 _기체 분자설
분자설의 주인공 아보가드로 _모든 기체의 분자의 수는?

두 번째 만남 | 열역학의 영웅들
기체운동론의 선구자 줄 _신혼여행에서도 이어진 실험
열역학 제1법칙의 탄생 _무더운 날 냉커피가 점점 뜨거워지는 이유는?
엔트로피와 열역학 제2법칙 _열은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이동한다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의 연결 _편미분의 이용
조합의 수 _경우의 수를 헤아리는 4가지 방법
통계역학의 개척자 볼츠만 _엔트로피를 확률과 통계에서 찾다
볼츠만 인자의 탄생 _에너지가 무한대로 가면 0이 된다

세 번째 만남 | 흑체복사의 영웅들
일곱 개의 빛 _우리 눈에 보이는 빛의 원리
프라운호퍼, 분광학의 문을 열다 _스펙트럼 흡수선의 발견
키르히호프의 법칙 _빛의 흡수와 방출의 비는 일정하다
슈테판, 열복사의 신비를 풀다 _지구가 뜨거워지는 이유
전쟁으로 탄생한 빈의 공식 _물체의 색은 어떻게 결정될까?
빈, 보라 공식을 찾다 _파장이 짧은 빛
레일리-진즈의 빨강공식 _실험적 그래프를 수식으로 풀다
플랑크의 양자혁명 _완벽한 이론으로 불완전함을 이기다

네 번째 만남 | 플랑크의 논문 속으로
팩토리얼과 적분의 연결 _부분적분의 활용
스털링 근사식 _매우 큰 N으로 공식을 세우다
오일러가 푼 제타함수와 소수 관계 _무한급수의 합에 도전하다
플랑크의 기묘한 가설 _새로운 알갱이의 탄생
양자 시대의 서막 _플랑크상수를 파헤치다

다섯 번째 만남 | 광자의 존재를 알아낸 과학자들
아인슈타인, 플랑크 논문을 완성하다 _광전효과를 설명하다
콤프턴 효과 _양자의 존재를 밝힌 강력한 한 방

만남에 덧붙여
On an Improvement of Wien’s Equation for the Spectrum _플랑크 1 논문 영문본
On the Theory of the Energy Distribution Law of the Normal Spectrum _플랑크 2 논문 영문본
On the Law of the Energy Distribution in the Normal Spectrum _플랑크 3 논문 영문본
A Quantum Theory of the Scattering of X-rays by Light Elements _콤프턴 논문 영문본
위대한 논문과의 만남을 마무리하며
이 책을 위해 참고한 논문들
수식에 사용하는 그리스 문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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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전국 과학교사모임 추천 ★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특강 선정도서
★ 이공계 진학 예정자 필독서 ★ 노벨상 수상자 논문 영문본 수록

1. 전공서와 교양서 사이, 가장 알맞은 깊이
- 겉핥기가 아닌, 이론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함께 따라가다
이공계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전공서는 너무 어렵고, 일반 교양서는 종종 깊이가 부족하게 느껴진다. 이 시리즈는 바로 그 사이 지점을 정교하게 겨냥한다.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삼각함수·지수함수·미분·적분 등)을 기본으로, 양자론·불확정성원리·반입자·우주팽창이론·양자물질·양자정보 등 현대 물리의 주요 개념을,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는지”, “어떤 실험과 논쟁을 거쳤는지”라는 흐름 속에서 풀어낸다. 수식의 전개를 완벽히 해석하지 못하더라도, 과학자들이 방정식을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논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얻을 수 있다. 현직 교사들은 “고전역학부터 현대물리까지 여기저기 책을 들추지 않아도 될 만큼, 흐름 있게 구성된 시리즈”라며 수업 보조 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2. 논리적 사고의 출발점, 독서와 일대일 대화
- 정교수와 학생의 문답으로 과학을 ‘생각하는 언어’로 바꾸다
입시 제도가 바뀔 때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불안 속에서 각종 학원 설명회로 몰려든다. 하지만 대학 입학처장들이 한목소리로 강조하듯, 새로운 입시 제도에 가장 중요한 대비책은 결국 논리력과 사고력이다. 그리고 그 능력은 사교육이 아닌, 좋은 책과 깊이 있는 대화에서 나온다.
이 시리즈는 각 권을 정완상 교수와 학생의 일대일 대화 형식으로 구성했다. 학생의 눈높이에서 나오는 질문들 - ‘왜 이런 가설을 세웠나요?’, ‘이 실험으로 무엇을 알 수 있나요?’, ‘이 수식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 에 대해 정교수가 과학사와 수학, 실험을 엮어 차분하게 답한다. 독자는 이 문답 과정을 따라가며, 단순한 개념 암기를 넘어 **“한 주제를 오래 붙잡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혼자 책을 읽고 있어도, 마치 교수와 마주 앉아 과외 수업을 듣는 듯한 경험. 이 시리즈가 선사하는 가장 큰 공부법의 변화다.

3. 수식과의 정면 승부
- 논문의 언어를 그대로 보여주며 과학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힘’으로 이끌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논문에서 사용된 ‘수식’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독자 앞에 펼쳐놓았다는 점이다. 시중의 많은 교양 과학서는 수식을 배제한 채 역사적 배경이나 개념 설명만 나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과감하게 그 장벽을 넘는다. 과학자의 사고를 가장 정확히 드러내는 도구가 바로 수식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과학의 언어라는 말이 있다. 과학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결국 그 언어로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 수학적 구조가 바탕이 되어야 과학의 내용이 흩어지지 않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내 지식’이 된다.
물론 수식이 등장하는 순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만 알고 있어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도록 정교하게 단계를 나누어 친절하게 안내한다. 정교수와 문답을 따라가다 보면, 수식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보던 문과 학생조차도 어느새 ‘수학이 개념을 명확하게 잡아주는 언어’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과학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시리즈가 특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4. 논문이라는 ‘진짜 근거’를 경험하는 일
- 정보 홍수 시대에 꼭 필요한 과학적 태도 훈련
생성형 인공지능과 소셜 미디어가 쏟아내는 정보 속에서, 검증되지 않은 주장과 오개념이 넘쳐난다. 이런 시대일수록 근거를 직접 확인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각 권의 말미에는 노벨상 수상자의 오리지널 논문 영문본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독자들은 실제 논문의 서술 방식과 구조를 접하면서, 과학 지식이 어떤 논리와 형식 위에 쌓이는지 자연스럽게 배운다. 이는 단순히 과학 지식을 늘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외부 정보와 자신의 생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힘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물리학·생명과학·공학 분야로 진학하려는 학생뿐만 아니라, 앞으로 리포트·탐구 보고서·연구 활동을 준비해야 하는 모든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연습이 될 것이다.

5. 2028 대입 개편 시대, 무엇이 진짜 경쟁력인가
- 융합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 주는 과학 시리즈
2028 대입 개편안은 통합과학, 융합 선택과목 등을 통해 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제는 정답을 빠르게 찾는 기술보다, 왜 그런 답이 나오는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힘이 중요해졌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는 이러한 변화에 정면으로 응답하는 기획이다. 브라운 운동, 방사선과 원소, 일반상대성이론, DNA 구조, 양자광학, 기후물리학 등 인류 과학사를 바꾼 주제를, 실제 논문과 과학사·수학적 개념을 엮어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 준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하나의 현상을 여러 과학 영역과 연결해서 보는 경험”을 하게 되며, 입시뿐 아니라 앞으로의 학문·연구 생활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6. 한국 과학의 미래를 위해
- 노벨 과학상을 꿈꾸는 세대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
지난 수십 년간 한국의 과학기술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기초과학과 노벨 과학상 분야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도 있다. 저자 정완상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쏟아져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시리즈를 기획하고 집필해 왔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을 ‘시험 과목’이 아닌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로 받아들이고, 과학자들의 치열한 사고와 실험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느끼게 된다면, 그 경험은 언젠가 한국 과학의 저변과 수준을 바꾸는 힘이 될 것이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시리즈는 과학 꿈나무는 물론, 과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