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거인들 (우리는 아직도 그들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

20세기의 거인들 (우리는 아직도 그들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

$29.00
Description
역사는 그들을 만들었고, 그들은 역사를 만들었다!

20세기를 지배하고 21세기를 설계한 8인의 권력자들
그들의 역사는 위대함으로 기억될 것인가, 치욕으로 기억될 것인가?
전쟁, 외교 갈등, 경제 불안, 민주주의의 후퇴, 민족주의와 자국 우선주의의 재림,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열망. 오늘날 세계는 다시 한번 불안정한 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20세기의 거인들》은 이러한 현재의 혼돈을 이해하기 위해 20세기, 세계 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꾼 8인의 권력자이자 정치 지도자들을 소환한다. 우드로 윌슨, 블라디미르 레닌, 아돌프 히틀러, 윈스턴 처칠,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모한다스 간디, 다비드 벤구리온, 마오쩌둥. 이들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이라는 격변 속에서 국가와 이념, 국제질서를 새로 설계했으며, 이들의 선택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세계 정치의 토대가 되었다.
《20세기의 거인들》은 이들을 영웅이나 악인으로 단순화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를 확장한 리더와 폭압적 독재자를 분명히 구분하면서도, 권력이 어떤 조건에서 성취가 되고, 언제 재앙이 되는지를 묻는다. 이 책은 과거의 인물을 다룬 책이지만, 질문은 철저히 현재를 향하고 있다.

강력한 리더십이 다시 요구되는 지금, 우리는 어떤 선택을 경계하고 어떤 유산을 계승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아직도 그들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
저자

마이클만델바움

MichaelMandelbaum
미국의국제관계학권위자로서복잡다단한냉전이후의국제질서그리고외교정책의장기적흐름과한계를깊이있으면서도명확한시선으로분석해왔다는평가를받는학자다.특히아시아,중동,유럽지역전문가로널리알려져있다.하버드대학교에서정치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하버드대학교,컬럼비아대학교교수를지냈다.현재존스홉킨스대학교고등국제문제연구대학원SAIS에서미국외교정책담당석좌교수로재직중이며,미국외교협회선임연구원으로도활동하고있다.
세계적인국제정치학자인그는미국외교정책과국제질서,세계안보를주제로17권의저서를집필했다.대표작으로는《MissionFailure》(2016),《TheRiseandFallofPeaceonEarth》(2019),《미국외교정책TheFourAgesofAmericanForeignPolicy》(2022)그리고토머스L.프리드먼과공저한《미국쇠망론ThatUsedtoBeUs》(2011)등이있다.

목차

영웅과폭군,이상과파멸
우리시대에필요한리더는누구인가?

전쟁의재발,권위주의의부상,민주주의의후퇴!오늘날의세계는과거와놀라울정도로닮아있다.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미중패권경쟁,가자지구의폭격,끊임없이이어지는내전과시위,자국우선주의와반자유주의적정서의확산등은세계정세가얼마나혼란스러운지잘보여준다.놀라운점은이러한변화가전혀새로운현상이아니라는것이다.20세기전반,세계는두차례의세계대전과대공황을겪으며기존질서의붕괴와8인의지도자들에의한세계질서의재편을목도해야했다.

20세기를설계한8인의지도자를통해현재를읽는다.
《20세기의거인들》은바로그시대를지배한여덟명의지도자를중심으로,한개인이역사에얼마만큼의영향을미칠수있는지,역사가개인에게어떠한영향을미칠수있는지질문하는책이다.토머스우드로윌슨,블라디미르일리치레닌,아돌프히틀러,윈스턴레너드스펜서처칠,프랭클린델라노루스벨트,모한다스카람찬드간디,다비드벤구리온,마오쩌둥은각기다른이념과방식으로권력을행사했으며그결과는오늘날까지이어지는국제정치질서와국가의운영방식에깊은흔적을남겼다.민주주의의설계자와공산주의혁명가,비폭력의성자와대량학살의책임자가한시대에공존했다는사실은당시의격변이얼마나극적이었는지를보여준다.
미국을대표하는국제정치학자이자미국외교정책연구의권위자인마이클만델바움은이8인에대한평가를단순한위인전이나영웅적서사로다루지않는다.저자는영웅과폭군이만들어낸구원과재앙을,세계정세를중심으로한정치적ㆍ역사적시각에서풀어내고자했다.세계평화를꿈꾸었으나현실의벽에부딪힌이상주의자윌슨,제정러시아제국을전복시키고새로운세상을꿈꾸었으나실패한공산주의혁명가레닌,자기만의세계에갇힌끔찍한영웅히틀러,대영제국의위기를막아내려애쓴다혈질의전략가처칠,위기를국가재편의기회로전환한실용주의정치가루스벨트,비폭력정신으로일관한인도의독립영웅간디,나라를잃은민족에게국가라는희망을준벤구리온,국공내전에서승리해중국대륙을통일한영웅이자인민을고통으로몰아넣은독재자의두얼굴을가진마오.이책은각인물을둘러싼역사의우연과필연을객관적으로살펴보고,이들을동일한구조에따라연구하고분석했다.또한인물의생애와경력,시대적배경과정치환경,리더십과사상,그들이남긴유산이이후세대에어떻게영향을미쳤는지를설명한다.
마이클만델바움이《20세기의거인들》을통해던지는더큰질문은결국오늘을향한다.세계화의균열,가치체계의충돌,민주주의의후퇴와권위주의의부상은오늘날의국제정치적불안정성을설명하는지표이기도하다.과거와마찬가지로강력한결단과비전을가진지도자에대한사회적요구가커지는현상은이책을더욱시의적으로만든다.저자는리더십을단순히개인의성격이나능력의문제가아니라,시대와구조의공백이만들어낸산물로이해하며,지도자의선택이어떠한결과를만들어내는지역사적사례를통해보여주고자한다.

“어떤사람은위대한사람으로태어나고,
어떤사람은자신의노력으로위대함을성취하며,
어떤사람은그의의지와상관없이위대함이주어진다.”
_윌리엄셰익스피어

저자는이책에서다룬8인의인물을칭송의의미가아닌역사적으로‘매우중요한’인물이라는의미에서‘위대한’인물이라할수있다고말한다.이에따르면히틀러나레닌그리고스탈린이나마오쩌둥도‘위대한’인물이라고할수있다.그렇다면무엇이그들을이렇게‘위대한’인물로만들었을까?
이들은모두세습군주가아니었으며,군주제가사라졌거나약화된시기에공적생애를산사람들이다.하지만그들의태생과시점이각자의삶에영향을미친것은부정할수없다.처칠과루스벨트는특권층출신으로정치에쉽게접근할수있었고,나머지여섯명도지역사회에서다소나마안정적인위치에있는중간계층출신으로정치적진입이가능한기반을가졌다는공통점을지녔다.정치권력을가지는데필요한최소한의교육과자원,관계망을갖춘계층이었던것이다.
막스베버는정치적리더십을다음과같이세가지유형으로나누었다.세습군주같은전통적리더,민주주의체제에서합법적인절차에의해권한을부여받은리더,개인의속성에따라권력을쟁취하는카리스마리더.이중카리스마리더십에대해베버는“개인의성격에서나오는특정자질로,그자질로인해그는평범한사람들과구별되고초자연적·초인적또는적어도특별히예외적인힘이나자질을받은사람으로간주된다”라고정의했다.
이책에소개된8인의리더들은모두공통적으로지닌성격적특성,즉자신감,에너지,회복력,인내심으로위대함을이루어냈다.또한이들은모두뛰어난연설자였으며,독서가였고루스벨트를제외한일곱명은글쓰기에도적극적이었다.이들은글을쓰고연설함으로써다른사람들로하여금자신들을지지하고자신의정책을채택하고,그정책을실행에옮기도록설득했다.이처럼개인적자질과시대적조건이결합하면서8인의인물은정치,역사,국제질서전반에지속적인영향력을발휘한역사적‘거인’으로자리매김하게되었다.
그럼에도《20세기의거인들》은리더십을찬양하거나영웅을미화하는책이아니다.오히려한개인의선택이역사에미친영향과그선택이허용된시대적조건을함께분석함으로써,지도자와시대가어떻게결합하여세계를바꾸는지를설명한다.

오늘의세계가다시리더십의위기를논하고있는지금,
우리는20세기를다시한번돌아봐야한다.
그들이설계한세계속에서우리가아직도살아가고있기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영웅과폭군,이상과파멸
우리시대에필요한리더는누구인가?

전쟁의재발,권위주의의부상,민주주의의후퇴!오늘날의세계는과거와놀라울정도로닮아있다.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미중패권경쟁,가자지구의폭격,끊임없이이어지는내전과시위,자국우선주의와반자유주의적정서의확산등은세계정세가얼마나혼란스러운지잘보여준다.놀라운점은이러한변화가전혀새로운현상이아니라는것이다.20세기전반,세계는두차례의세계대전과대공황을겪으며기존질서의붕괴와8인의지도자들에의한세계질서의재편을목도해야했다.

20세기를설계한8인의지도자를통해현재를읽는다.
《20세기의거인들》은바로그시대를지배한여덟명의지도자를중심으로,한개인이역사에얼마만큼의영향을미칠수있는지,역사가개인에게어떠한영향을미칠수있는지질문하는책이다.토머스우드로윌슨,블라디미르일리치레닌,아돌프히틀러,윈스턴레너드스펜서처칠,프랭클린델라노루스벨트,모한다스카람찬드간디,다비드벤구리온,마오쩌둥은각기다른이념과방식으로권력을행사했으며그결과는오늘날까지이어지는국제정치질서와국가의운영방식에깊은흔적을남겼다.민주주의의설계자와공산주의혁명가,비폭력의성자와대량학살의책임자가한시대에공존했다는사실은당시의격변이얼마나극적이었는지를보여준다.
미국을대표하는국제정치학자이자미국외교정책연구의권위자인마이클만델바움은이8인에대한평가를단순한위인전이나영웅적서사로다루지않는다.저자는영웅과폭군이만들어낸구원과재앙을,세계정세를중심으로한정치적ㆍ역사적시각에서풀어내고자했다.세계평화를꿈꾸었으나현실의벽에부딪힌이상주의자윌슨,제정러시아제국을전복시키고새로운세상을꿈꾸었으나실패한공산주의혁명가레닌,자기만의세계에갇힌끔찍한영웅히틀러,대영제국의위기를막아내려애쓴다혈질의전략가처칠,위기를국가재편의기회로전환한실용주의정치가루스벨트,비폭력정신으로일관한인도의독립영웅간디,나라를잃은민족에게국가라는희망을준벤구리온,국공내전에서승리해중국대륙을통일한영웅이자인민을고통으로몰아넣은독재자의두얼굴을가진마오.이책은각인물을둘러싼역사의우연과필연을객관적으로살펴보고,이들을동일한구조에따라연구하고분석했다.또한인물의생애와경력,시대적배경과정치환경,리더십과사상,그들이남긴유산이이후세대에어떻게영향을미쳤는지를설명한다.
마이클만델바움이《20세기의거인들》을통해던지는더큰질문은결국오늘을향한다.세계화의균열,가치체계의충돌,민주주의의후퇴와권위주의의부상은오늘날의국제정치적불안정성을설명하는지표이기도하다.과거와마찬가지로강력한결단과비전을가진지도자에대한사회적요구가커지는현상은이책을더욱시의적으로만든다.저자는리더십을단순히개인의성격이나능력의문제가아니라,시대와구조의공백이만들어낸산물로이해하며,지도자의선택이어떠한결과를만들어내는지역사적사례를통해보여주고자한다.

“어떤사람은위대한사람으로태어나고,
어떤사람은자신의노력으로위대함을성취하며,
어떤사람은그의의지와상관없이위대함이주어진다.”
_윌리엄셰익스피어

저자는이책에서다룬8인의인물을칭송의의미가아닌역사적으로‘매우중요한’인물이라는의미에서‘위대한’인물이라할수있다고말한다.이에따르면히틀러나레닌그리고스탈린이나마오쩌둥도‘위대한’인물이라고할수있다.그렇다면무엇이그들을이렇게‘위대한’인물로만들었을까?
이들은모두세습군주가아니었으며,군주제가사라졌거나약화된시기에공적생애를산사람들이다.하지만그들의태생과시점이각자의삶에영향을미친것은부정할수없다.처칠과루스벨트는특권층출신으로정치에쉽게접근할수있었고,나머지여섯명도지역사회에서다소나마안정적인위치에있는중간계층출신으로정치적진입이가능한기반을가졌다는공통점을지녔다.정치권력을가지는데필요한최소한의교육과자원,관계망을갖춘계층이었던것이다.
막스베버는정치적리더십을다음과같이세가지유형으로나누었다.세습군주같은전통적리더,민주주의체제에서합법적인절차에의해권한을부여받은리더,개인의속성에따라권력을쟁취하는카리스마리더.이중카리스마리더십에대해베버는“개인의성격에서나오는특정자질로,그자질로인해그는평범한사람들과구별되고초자연적·초인적또는적어도특별히예외적인힘이나자질을받은사람으로간주된다”라고정의했다.
이책에소개된8인의리더들은모두공통적으로지닌성격적특성,즉자신감,에너지,회복력,인내심으로위대함을이루어냈다.또한이들은모두뛰어난연설자였으며,독서가였고루스벨트를제외한일곱명은글쓰기에도적극적이었다.이들은글을쓰고연설함으로써다른사람들로하여금자신들을지지하고자신의정책을채택하고,그정책을실행에옮기도록설득했다.이처럼개인적자질과시대적조건이결합하면서8인의인물은정치,역사,국제질서전반에지속적인영향력을발휘한역사적‘거인’으로자리매김하게되었다.
그럼에도《20세기의거인들》은리더십을찬양하거나영웅을미화하는책이아니다.오히려한개인의선택이역사에미친영향과그선택이허용된시대적조건을함께분석함으로써,지도자와시대가어떻게결합하여세계를바꾸는지를설명한다.

오늘의세계가다시리더십의위기를논하고있는지금,
우리는20세기를다시한번돌아봐야한다.
그들이설계한세계속에서우리가아직도살아가고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