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카이퍼의 일곱 가지 삶 (수수께끼 같은 한 네덜란드인의 초상)

아브라함 카이퍼의 일곱 가지 삶 (수수께끼 같은 한 네덜란드인의 초상)

$37.00
Description
새로운 자료들을 바탕으로
아브라함 카이퍼의 삶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한 세기 전, 당대 가장 유명한 네덜란드인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네덜란드에서 여왕 빌헬미나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뉴욕 타임스」 1면을 장식했다. ‘열 개의 머리와 백 개의 팔’을 가졌다고 묘사될 만큼 신동이었으며, 1906년에는 가장 대담한 젊은 여왕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남자로 선정되었다. 동시에 그는 국제적 명성을 얻은 유일한 정치가이기도 했다. 그를 추종하는 사람이 비방하는 사람보다 많았지만, 그의 숙적은 거의 네덜란드 엘리트층이었다.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가 네덜란드 역사상 가장 큰 논쟁의 씨앗을 뿌렸고, 오늘날까지도 늘 논란의 대상이라는 점이다.
저자 요한 스넬 교수는 기존의 카이퍼에 대한 책들이 주로 신학자와 정치가로서 카이퍼의 사상을 다룬 반면, 언론인 카이퍼에 대해 깊이 연구하여 박사 학위 논문을 썼고 이 책도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저자는 ‘후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지난 세기 동안 카이퍼에 관한 전기는 열두 권 이상 출간되었다. 다른 연구들도 종종 전기적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그렇다면 추가적인 전기가 필요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새롭게 이야기할 내용이 많다. 최근 새롭게 공개된 자료들 덕분이다. 카이퍼는 반세기 이상 신문과 주간지에 글을 기고했으며, 그가 작성한 글의 양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엄청났다. … 정치, 신학,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이 방대한 양의 글 중 극히 일부만이 200권이 넘는 그의 책들에 포함되었다. 대다수의 글은 신문과 주간지가 배달되던 당시 이후로는 읽히지 않았으며, 전기 작가들조차 거의 다루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이 글들에서 카이퍼는 상상 가능한 모든 주제를 논의했다.”
이 책은 카이퍼의 다채로운 일곱 가지 삶을 연대순으로 기록한다. 각 삶의 이야기는 그의 다재다능함보다 놀라운 생산성을 보여준 한 남자의 만화경 같은 모습을 잘 표현해 준다. 예를 들어, 등산가와 여행자로서의 카이퍼를 읽으면 그가 얼마나 등반과 여행에 심취했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가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 자신의 육체적 질병들 기타 인간적으로 겪은 여러 가지 고통들도 공감하는 동시에 그가 깔뱅주의를 민주주의와 연결시켜 서민들의 보편 선거권을 주장하고, 기독 사립교육에 대한 정부 지원, 노동자들의 생활 수준 향상 및 실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저자는 독자들이 카이퍼를 좀 더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아브라함 카이퍼를 신학자와 정치가로 한정하지 않고
좀 더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
그의 다채로운 삶 중 일곱 가지(등산가/여행자/연설가/학자/활동가/언론인/정치가)에 대한
놀라운 관점을 보여준다.
✚✚✚
저자

요한스넬

JohanSnel
초기근대역사학자로훈련받은그는저널리즘에대해가르치고글을쓴다.그의박사학위논문을바탕으로출판된『아브라함카이퍼:저널리즘에서의생애.대안적전기』(AbrahamKuyper:ALifeinJournalism.AnAlternativeBiography,2023)외에도그의다른책으로『언론의자유』(FreeSpeech,2011),『언론인의10가지이상』(AJournalist’sTenIdeals,2016),그리고『참여적저널리즘』(InvolvedJournalism,2024)이있다.

목차

1912년의프롤로그
‘네덜란드의글래드스톤(Gladstone)이은퇴하다’16|털복숭이테디베어18|작고말끔한남자20
서론자화상에대하여
정치가(Hommed’état)23|훈장보관함26|사업가,목사,귀족30|관대한사람33|반(反)가톨릭주의자38|칸트주의적교리주의자40|눈사태처럼멈출수없다43|충돌하는원칙들46|로만(Lohman)과의결별49|반세기의대립52|기독교적자유주의54|금채굴자와금세공사57|카이퍼대카이퍼박사60|네영역의주권자63|다섯가지공적역할들66|언론인협회의수장68|기둥화(verzuiling)는그렇지않다70|아홉개의삶73
제1장등산가
심플론(Simplon)에서하룻밤80|소명과의무83|형언할수없는기쁨85|몬테로사(MonteRosa)사건86|꾸르마외르(Courmayeur)에갇히다89|빙하협곡에서91|쥐스밀히(Süssmilch)대위94|타트라(Tatas)산과미국97|요툰하이멘(Jotunheimen)에서의지옥투어99|번개처럼102|좁은문앞105|피레네산맥(Pyreneeën)에서의치료108|임종의자리에서111|죽음의계곡.마이링겐(Meiringen)의무덤113|그림자와실체의노래115|샬레에서니체(Nietzsche)와함께118|신성의반영121|하나님의장엄123
제2장여행자
런던(London)의거리에서130|버크(Burke)와마르크스(Marx)사이134|젊은민주주의자137|존스튜어트밀(JohnS.Mill)에대한반응141|세계도시들143|더인터내셔널(TheInternational)146|노동과자본149|암스텔(Amstel)강의마르크스151|밀턴(Milton),자유의투사155|브라이튼(Brighton)과붕괴158|오직로마국가들만162|전망좋은방166|영원한도시에서온소식169|나폴리(Napoli)를보고스코틀랜드(Scotland)로가다172|크뤼거(Kruger)와글래드스톤사이에서176|고귀한민족179|대서양횡단여행183|아편186|네덜란드의글래드스톤188|새로운세계191
제3장연설가
군대없는예언자197|대중선동가200|“카이퍼는내게한푼도지불하지않았어요”202|서민들(Kleineluyden)205|군인들의노래207|위대한분수령209|국민의양심을울리는건반213|앙브루아즈백작부인(comtessed’Ambroise)216|확고한신념으로의전환218|환호하는이들한가운데서의침묵221|강철같은의지의연설가223|의회연단뒤에서226|국가공동체내부의권력228|구조적비판(Architectonischekritiek)231|국가산업궁전234|콘세르트허바우에서의빌더데이크(Bilderdijk)237|1880년대문학운동가들239|Terardumprosim(내가유익하다면불사르게하소서)242|위대한아브라함244|인디언섬머246
제4장학자
1848년미들부르흐(Middelburg)253|격렬한반가톨릭주의자257|스승들260|유기체와제도262|영국소설264|절대적인힘266|알라드피어슨(AllardPierson)269|알바(Alva)의폭정273|세가지신앙고백서276|돌레안치(Doleantie)278|눈과살을에는추위280|보름스(Worms)의루터(Luther)처럼282|달콤한복수284|최고의역작287|충돌하는성격291|사인포스트(Seinpost)에서의공격293|개혁주의대개혁파(Hervormdversusgereformeerd)297|천송이의꽃300
제5장활동가
브라껀시크(Braakensiek)에대한찬사305|한(Hahn)의목조르기308|깔뱅주의와민주주의310|귀족들의반란312|마법같은밤315|인구의세부분317|현대판헤위즌(Geuzen)321|머나먼낙원322|약속의땅트랜스바알(Transvaal)324|반유대주의327|자유주의자들과유대인들329|감동적인드리스타(Driestar)332|최후의모히칸(Mohican)333|초보자들을위한깔뱅주의안내335|스톤강연(StoneLectures)338|에올루스하프(AeolusHarp)340|21세기를위해342|신앙과무정부상태사이345
제6장언론인
시계에맞춰351|파리(Paris)의몰락355|헤이그(Hague)의문앞에358|암스테르담세계박람회360|터무니없는조롱363|승리의조직자365|국제적인논란367|메마른땅에핀작은꽃369|독특한연극연출가372|자유주의자대성직자374|대화의의자에앉아377|심각한사안379|파리에서의사명381|화려한장관383|공적인일은공개적으로384|언론모기떼387|삼국동맹389|언론인-총리390|타이타닉(Titanic)392|그는한국가를통치한다395
제7장정치가
무대뒤에서399|‘카이퍼는거짓말쟁이다’401|심한진통속겸자를사용한분만404|앞뒤로기병대406|결혼계획409|드레스코드411|런던에서의사명414|황제416|황제편지419|외교여행부장관421|철도파업424|정원의폭탄426|브뤼셀에서전라(全裸)로429|국빈방문432|께이헙쉬(KeeHupsch)를위한훈장436|니체에반대하여438|악당처럼쫓겨났다440|최고의영예를받다444|진정한동방447|카빌리(Kabylië)산맥450|훈장스캔들453
제8장노년의카이퍼
황제의꽃459|황제폐하만세!(SalvePrinceps!)462|네덜란드의입장464|벨기에분할466|황제의신임을얻어468|휴양지바이서히르쉬(WeißerHirsch)470|도나우(Donau)강에서커피472|헝가리인을향한찬사474|고립의힘476|정치적유언478|회고록에가까운481|묵시록적시대483|15초분량의영상485|베누아를따뜻이환영함487|로젠에게작별을고하며489|병상491|태어날때부터예술가493
후기100세기념
콘세르트허바우와암스테르담국립미술관499|하위징하(Huizinga)와로메인(Romein)501|혁신가502

◇카이퍼생애연표505
◇1912년자전적스케치508
◇하원의석분포1871-1923515
◇후기516
◇역자후기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