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틀라스 (지도로 보는 세계 역사와 지리 | 양장본 Hardcover)

빅 아틀라스 (지도로 보는 세계 역사와 지리 | 양장본 Hardcover)

$30.00
Description
200여 장의 지도와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는 인류 역사의 대항로!
프랑스 중등교사와 최고의 지도 전문가들이 만든 고품격 지도책이자 풍부한 정보를 통해 유기적 사고력까지 키워주는 아름다운 시각자료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매일 쏟아지는 복잡한 뉴스를 읽어낼 ‘지도’가 필요한 시대다. 그에 따라 지정학의 중요성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속 지도로는 볼 수 없는 인류사의 궤적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빅 아틀라스』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서양사의 권위자인 옮긴이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활발하게 토론하도록 자극하고 궁금한 점을 직접 찾아보도록 이끌어 교사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참고자료다.
프랑스에서 ‘중등 교육과정의 필수 지도책’으로 꼽히는 이 책은 200여 장의 지도와 인포그래픽이 교과과정과 완벽하게 연동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저자인 올리비에 고다르가 열정적인 교육자이자 지도경연협회의 설립자로서 초등학생부터 대입 준비생까지 아우르는 지도제작 경연을 주최한다는 점, 오랫동안 대학에서 예비교원을 양성해온 주명철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가 번역을 맡아 한국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해설을 덧붙였다는 점이 이 책의 전문성과 교육적 가치를 증명한다.
텍스트만 읽는 학생은 사실을 달달 외울 뿐이지만, 지도를 함께 보는 학생은 전체 맥락을 파악하고 유기적으로 재구성할 줄 아는 사고력을 키운다. 다시 말해 『빅 아틀라스』는 단순히 글자를 읽고 외우는 것을 넘어 복잡한 통계와 지정학적 맥락을 해석할 줄 아는 ‘통합적 문해력’을 길러주는 ‘AI 시대 맞춤형 지식의 결정체’다. 정보가 차고 넘치는 AI 시대, 이를 해석하는 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이 책은 세상을 읽는 믿음직한 내비게이션이 될 것이다.
저자

올리비에고다르

올리비에고다르OlivierGodard

프랑스루아르강변의젠Gennes에있는폴엘뤼아르PaulÉluard중학교의역사-지리교사다.그는지도에대한깊은열정을가지고있으며,이를교육의중심에두어학생들이과거와현재의세계를더잘이해할수있도록돕는다.이러한실천의일환으로그는2010년마리마송MarieMasson과함께'콩쿠르카르토ConcoursCarto'[지도경연협회]를공동으로설립했다.이협회는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그랑제콜(종합대학예비과정)준비반학생들이참여하는지도제작경연을주최한다.참가학생들은종합적인크로키,상상속크로키,언론기사또는위성사진에서나온크로키를매우엄격히다루면서도세계를설명하는지도들을즐겁게그린다.
웹사이트:www.concourscarto.com

목차

역사
세상은어떻게묘사되었나?|인류의첫번째이동|신석기혁명의중심지들|
메소포타미아와고대이집트|그리스지중해|로마의탄생|유대교의탄생|
로마:도시국가에서제국으로|기독교의탄생|로마와중국:두제국의만남|
비잔티움제국(5~15세기)|카롤링거제국(8~9세기)|이슬람세계(7~13세기)|
봉건사회(11~15세기)|중세도시들의유럽(12~15세기)|
카페왕조와발루아왕가의프랑스왕국(10~15세기)|16세기의지중해|
15세기와16세기유럽의인문주의|16세기유럽의종교개혁과종교갈등|
프랑스왕국(16~18세기)|18세기의세계|흑인노예무역과노예제도(15~19세기)|
계몽주의시대의유럽|프랑스혁명(1789~1799년)|19세기의산업혁명|
19세기식민지정복|1815년부터1870년사이의프랑스|제3공화국(1870~1940년)|
19세기여성의사회적상황|1차세계대전(1914~1918년)|양차대전사이의유럽|
2차세계대전(1939~1945년)|2차세계대전중의프랑스|1945년부터1989년까지의세계지정학|
유럽의건설|미국이지배하는세계(1991~2011년)|
1945년이후프랑스공화국|1945년이후프랑스사회

지리
세계를어떻게표현할것인가?|세계의주요생물기후대|
자연의심한제약을받는공간에살기|세계의생물다양성|
지구환경의전반적변화와지리적효과|세계의자연재해위험|
세계의수자원|세계의에너지자원|세계식량자원|
세계인구분포의불균등|세계의도시화|세계와불균등하게연결된도시들|
프랑스의도시|세계의다양한농촌과농사환경|프랑스농업공간|
프랑스의해외영토|프랑스영토의정비사업|세계의부와가난|
세계의인구이동|해외여행|세계화와바다|프랑스의관광산업|
산업·항만복합해안지역|프랑스의산업공간|세계의기술위험|
프랑스의세계적영향|세계화속의미국|세계화속의중국|
세계화에서아프리카의공간들|세계인구증가의불균형한현실|
2025년,우리는다극화된세계에살고있는가?

한걸음더나아가기
연표|프랑스지도|유럽지도|세계지도|
사진출처|지도출처|옮긴이설명

출판사 서평

◆신석기혁명부터2025년다극화된세계까지,인류사를관통하는차별화된지도책

『빅아틀라스』는단순히과거에무슨일이있었고,어디에어느나라가있는지를알려주는책이아니다.지도는땅의모양이나위치가아니라그길을걸어간사람들의발자취다.이책은역사,사회,경제,환경이서로어떻게얽혀돌아가는지‘지정학적안목’을길러주는필수정보의집합체다.한마디로인류의거대한발자취를한권에담아낸빛나는기록이다.
이책은크게역사와지리의2부로구성되어있다.1부역사는원시시대부터현대까지그동안세계에서일어난주요사건과핵심인물을중심으로알려주고,2부지리는대표적인지도제작법부터자연과지구환경,다양한자원,세계화와인구문제,기술위험,지금우리가겪고있는에너지위기나국제정세등우리사회를더잘이해하는데필요한핵심개념들을폭넓게다룬다.세밀한지도와놀라운인포그래픽외에도다양한사진과그림이실려있어독서의즐거움을더해줄뿐아니라세계속의한국에대해진지하게고민해보는기회도준다.
이렇듯이책은중고생에게는즐거운공부도우미,교사에게는수업의질을높여줄유용한참고자료,세계사와지정학에관심이많은성인에게는세계의흐름을한눈에파악하는데도움이되는아름답고지적인도구가될것이다.

◆숏폼에갇힌문해력,‘빅아틀라스’로깨우다

학생들의문해력이나날이떨어지고있다고한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의설문조사에따르면,디지털매체나스마트폰을지나치게많이쓴결과가36.5퍼센트로나와1위에꼽혔다.학생들이유튜브나틱톡같은숏폼영상에익숙해지면서정보를깊이있게읽기보다는짧고자극적인콘텐츠를수동적으로받아들이는습관이생겼기때문이라는것이다.또한국가데이터처의조사에따르면,13~19세청소년의연간독서량은10여년전과비교해절반이하로떨어졌다고한다.이는29.2퍼센트로2위를차지한‘독서량의급격한감소’로꼽힌다.그밖에‘어휘력과기본지식부족’(17.1퍼센트),코로나19에따른학습결손등이뒤를이었다.특히‘사흘’을4일로,‘심심한사과’를지루한사과로오해하는등어휘력부족이심각하다는소식은현재우리교육이AI시대를제대로대비하고있는지매우깊은우려를자아낸다.
미래세대가AI시대를주도하기위해필요한것은단순한지식의암기나기술습득이아니다.더구나일상대화마저점점단순해지는현실을감안하면,파편화된정보를연결해자신만의관점으로세상을읽어내는‘통합적문해력’이더욱절실해진다.『빅아틀라스』는성적과입시라는단기적목표에매몰된우리교육현장에,‘스스로생각하고질문하는즐거움’이라는근본적인대안을제시한다.이책은주입식교육의벽을허물고세상을유기적으로바라보는비판적사고의불씨가될것이다.

◆방대한정보와시각적아름다움으로공부의즐거움까지잡은책

이책은큼지막한펼침면에각항목의주제를요약한본문과큰지도,인포그래픽과사진,삽화등을배치해서단순한지식전달을넘어‘보는’즐거움을배가했다.친구들끼리책장을넘기면서관심있는인물이나국가,사건등에관해서로의견을나눠보고,한국이보이는지도에서는관련교과목과연계해주요주제를깊이생각해보는시간을가질수있다.나아가거실탁자위에이책을펼쳐두면온가족이즐겁게세계사토론을할수도있을것이다.

◆“모든도서관이반드시갖춰야할훌륭한지도책”

실제이책을수업에활용한프랑스고등학교교사가남긴서평이매우인상적이다.

“모든중고생의손에들려주어야할,그리고모든도서관이반드시갖춰야할훌륭한지도책이다.‘오트르망’출판사의‘세계Monde’시리즈와맥을같이하는이책은,학교교육과정과연계해구상되었으며매우효과적인교육적접근방식을취하고있다.덕분에학생들은중학교과정에나오는역사적사건과지리적현상들을시각적으로쉽게파악할수있다.이아틀라스는고등학생들의필요에도아주잘맞는다.내개인소장본을수업시간에직접가져가서써보니,고등학교수업에도정말딱맞았다!이책은단순히중고생용학습서를넘어,성인들이세계정세를시각적으로빠르게파악하기위한입문서로도손색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