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코넬대 노동경제학 박사의 커리어 로드맵 명강의)

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코넬대 노동경제학 박사의 커리어 로드맵 명강의)

$22.00
Description
★코넬대 노동경제학 박사의 커리어 로드맵 명강의!
★AI 시대에도 바뀌지 않는 취업 준비부터 퇴직까지 일하는 삶의 구조 꿰뚫기
★청년, 시니어, 인사담당자까지 일과 노동 필독서!
『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취업, 이직, 연봉, 워라밸, AI 시대의 일자리까지 우리가 일하며 마주하는 현실적인 질문들을 노동시장의 구조라는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을 개인의 노력과 능력의 문제로 이해하지만, 저자는 채용과 보상, 승진과 이동이 실제로는 기업의 전략과 시장의 규칙, 제도와 기술 변화 속에서 결정된다고 말한다. 취업은 스펙 경쟁이 아니라 ‘역할과 경험의 매칭’이며, 연봉과 이직 역시 개인의 가치가 시장 속에서 가격을 찾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성공의 공식을 제시하기보다, 노동시장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기준을 세우도록 돕는다. 불확실한 시대에 덜 흔들리며 자신의 경로를 선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통찰을 건네는 책이다.
저자

이종훈

노동경제학을전공한경제학자.학계·정책현장·정치영역을두루경험하며‘일의세계가어떻게작동하는지’를연구해왔다.
서울대학교경제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경제학석사학위를받은뒤,미국코넬대학교에서노동경제학으로박사학위를취득했다.이후한국개발연구원(KDI)연구위원,대학교수,정책자문가,국회의원으로활동하며학계와정책현장을모두경험했다.
중앙노동위원회,최저임금위원회,노사정위원회,정부투자기관및기금운용평가단,방송위원회방송사평가등다양한공적위원회에서활동하였고,POSCO및KT&G의경영진단및민영화연구등다양한기업에서의경영자문경험도갖고있다.국회의원활동시에는‘정책통’으로인정받았고,우수한의정활동으로10번의상을받았다.
저자는이책에서오랜시간쌓아온학문적연구와정책경험을나열하지않는다.취업과인생진로에어려움을겪고있는이시대청년들에게도움이될실전적인내용을이야기하고있다.또한‘위로’가아니라‘사고의프레임’을제시한다.구조를알면,선택이달라지기때문이다.한번읽는것으로끝내지말고,인생의진로가운데국면이전환될때마다이책을펼친다면귀중한도움을얻을것이다.저서로『일은어떻게만들어지는가』가있다.

목차

추천의글04프롤로그:불안은개인의문제가아니다12Interlude:한제자에게보낸편지15

1장어떻게하면취직할수있을까?
기업은무엇을보고사람을선택할까?22청년은무엇을준비해야할까?-기업의선택구조에대응하는전략39취업의현실질문,전략으로다시읽기50

2장AI시대‘일자리지도’변화와나의선택은?
AI는일자리를위협하는가,기회를만드는가?72AI시대,기업채용은어떻게달라지는가?90AI시대,취업전략은어떻게달라져야할까?98

3장직장을옮기고싶은데,어떻게해야?-이직과연봉협상
이직의구조:나-기업매칭108이직시연봉협상의10가지원칙-매칭의가격을결정하는과정119

4장내연봉은무엇으로,어떻게정해지나?
임금은‘무엇을기준으로’주는가?-성과vs노력138‘얼마’를받는가?-시장·조직·승진이만드는임금수준과격차146임금체계-연공급,직무급,연봉제162경영성과급:향후더축소vs확대?181

5장워라밸은가능한가?-장시간근로와의제도적단절
장시간근로는얼마나구조적문제인가?192‘주52시간’입법은누구를위한것인가?-노동계vs경영계201왜화이트칼라는더오래일하게되었을까?206어떻게근로시간을줄일것인가?-장시간근로를끊기위한3가지원칙211

6장나는앞으로어떻게일하게될까?-자율성의확대와성과책임의구속
임파워먼트:권한은내려가고,통제는성과로바뀐다228유연근무와신新노동:자유는넓어지고,불안도커진다240

7장나는언제까지일할수있는가?-정년,퇴직,해고의경제학
정년퇴직256구조조정은어떻게결정되는가-임금조정과인원감축의경제학268개별해고-보호는어디까지,판단은어떻게?278명예퇴직-가장쉬운선택,가장큰대가283한국형‘유연안전성’은가능한가?288

에필로그:이제,무엇을선택할것인가292주295

출판사 서평

“왜열심히일해도불안한가?”불확실성의시대,일의구조를묻다
많은사람들이일에대해이야기할때가장먼저떠올리는것은노력이다.더열심히공부하고,더많은스펙을쌓고,더성실하게일해야한다는말은너무익숙하다.그러나현실의노동시장에서는종종이상한장면이반복된다.누구보다노력했지만원하는자리를얻지못하는사람도있고,반대로특별히더뛰어나보이지않는데도좋은기회를잡는사람도있다.왜이런일이벌어질까.
『일은어떻게만들어지는가』는바로이질문에서출발한다.이책은개인의태도나노력만으로설명되지않는노동시장의작동원리를분석하며,우리가흔히‘일’이라고부르는것이실제로는어떤구조속에서만들어지는지를보여준다.취업,이직,연봉,워라밸,AI시대의일자리까지,현대노동시장에서사람들이마주하는중요한질문들을하나씩풀어가며그이면에숨은규칙을설명한다.이책의핵심메시지는분명하다.노동시장에서벌어지는일은개인의능력만으로결정되지않으며,그뒤에는기업과시장,제도와기술이얽힌복잡한구조가존재한다는것이다.
대부분의청년들은취업을준비하며“어떻게하면합격할수있을까”라는질문을던진다.하지만이책은질문의방향을조금바꾸라고말한다.중요한것은“나는무엇을더해야하는가”가아니라“기업은어떤기준으로사람을선택하는가”라는질문이다.
기업의채용은단순히사람을평가하는과정이아니라특정한자리를채우기위한과정이다.즉기업은‘가장뛰어난사람’을찾는것이아니라‘지금필요한역할을수행할수있는사람’을찾는다.따라서취업준비의핵심은막연한스펙경쟁이아니라,자신이어떤역할을수행할수있는사람인지명확하게보여주는것이다.경험이중요한이유도여기에있다.경험은말로설명하는능력보다훨씬강력한신호가되기때문이다.취업은결국말로이기는게임이아니라경험으로증명하는게임이라는것이다.
이책은이러한관점을통해취업을개인의운이나재능의문제가아니라‘매칭의문제’로설명한다.어떤사람이어떤기업에들어가느냐는개인과조직의조건이만나는지점에서결정된다.따라서자신의경력을설계할때도중요한것은이름이화려한직장이아니라,자신이어떤능력을쌓을수있는자리인가를따지는것이다.

AI시대,일자리의지도는어떻게바뀌는가
오늘날노동시장에대해이야기할때AI를빼놓을수없다.많은사람들은AI가일자리를빼앗을것인지,아니면새로운기회를만들것인지묻는다.하지만이책은그질문자체가충분하지않다고말한다.
AI는직업을통째로없애기보다는직업안의특정한과업을먼저바꾼다.반복적이고정형화된업무는빠르게자동화되지만,판단과협업,창의적인문제해결이필요한영역에서는오히려인간의역할이더중요해질수있다.따라서AI시대의경쟁력은단순히기술을배우는데서나오지않는다.중요한것은AI를활용해더좋은질문을만들고,그질문을실제프로젝트로연결하는능력이다.
이변화는노동시장의구조에도영향을미친다.특히중간숙련직종이먼저흔들리면서고용과임금의양극화가심화될가능성이있다.AI를활용하는사람과그렇지못한사람사이의격차가새로운기준이될수도있다.결국미래의노동시장은단순히더많은지식을가진사람이아니라,기술을도구로삼아문제를해결할수있는사람이유리한구조로바뀌고있다.

연봉과이직,노동시장의가격그리고워라밸의진짜문제
직장생활을하다보면누구나한번쯤자신의연봉이어떻게결정되는지궁금해한다.왜어떤사람은빠르게연봉이오르고,어떤사람은그렇지않을까.이책은임금을개인의능력만으로설명하는시각을넘어노동시장의가격구조를보여준다.
연봉은개인의노력뿐아니라시장상황,조직의전략,승진구조등다양한요소가함께작용해결정된다.같은일을하더라도회사에따라연봉이달라지는이유도바로여기에있다.임금은결국시장속에서형성되는가격이기때문이다.
이직역시단순한이동이아니라새로운매칭과정이다.개인이어떤가치를가지고있고,그가치를어떤조직에서가장잘활용할수있는지가다시평가되는순간이다.이책은연봉협상과이직을둘러싼현실적인원칙들을설명하며,노동시장에서자신의몸값을이해하는기준을제시한다.
많은사람들이워라밸을개인의선택이나태도의문제로생각한다.하지만이책은장시간노동의문제를개인의성실함으로설명하는관점에의문을던진다.실제로장시간근로는개인의의지가아니라제도와조직구조가만들어낸결과일때가많다.
성과중심의관리방식과근로시간을제대로측정하지않는제도가결합하면,자연스럽게노동시간은길어질수밖에없다.따라서워라밸을개선하기위해서는개인에게더효율적으로일하라고요구하는것만으로는충분하지않다.근로시간을통제하는제도와조직의관리방식이함께바뀌어야한다.
이책은노동시간문제를단순한문화의문제가아니라제도와시장의문제로바라보며,우리가일하는방식이어떻게형성되는지설명한다.하지만독자에게성공의비법을약속하지않는다.대신노동시장이라는거대한구조를이해할수있는몇가지질문을남긴다.
-왜어떤선택지가우리에게주어지는가.-이연봉은어떤구조위에서결정되는가.-이직이라는선택은어떤비용을동반하는가.
저자는독자가이러한질문을스스로던질수있게되는것이이책의가장중요한목적이라고말한다.구조를이해한상태에서내린선택은단순한도박이아니라설명가능한판단이되기때문이다.
『일은어떻게만들어지는가』는취업준비생에게는노동시장의현실을이해하는지도이자,직장인에게는자신의경력을다시바라보게하는거울같은책이다.그리고무엇보다이책은우리에게묻는다.어디에취직할것인가가아니라,어떤사람으로일하며살아갈것인가를.

-독자리뷰
취업이야기가나올때마다마음이먼저조급해졌다.뉴스는어렵고,선배들의조언은제각각이다.나는무엇을준비해야하는지,지금하는노력이맞는방향인지확신이없었다.마치지도없이바다에떠있는기분이었다.이책을읽으며처음으로‘판전체’를본느낌이었다.채용,연봉,이직이따로존재하는것이아니라하나의구조안에서움직인다는사실을이해하게되었기때문이다.이책은취업기술을알려주는책이아니다.노동시장이어떻게작동하는지그원리를보여준다.그래서더단단하다.읽는내내불안이조금씩정리되었다.막연함대신방향이생겼고,조급함대신준비의기준이생겼다.진로와취업사이에서흔들리는대학생에게이책은가장먼저읽어야할‘지도’같은책이다._박명균,고려대학교경영학과3학년

이종훈교수님의강의를들으며이런생각을자주했다.“이내용을책으로남겨야하는데….”이제그강의가한권의책이되었다.수업시간에노트에적어두던문장들이그대로살아있다.이책은단순한취업안내서가아니다.내가가장신뢰했던강의의핵심이압축된,청년들을위한가장정직한커리어교과서다._김아현,명지대경영학과4학년

취업준비를하다보면억울해진다.나름대로노력했다고생각했다.졸업도미뤘고,자격증도땄고,스펙도채웠다.그런데결과는늘불확실하다.어느순간이런생각이들었다.“정말내가문제일까?”이책은그질문의방향을바꿔준다.읽고나니감정이달라졌다.분노는줄고,전략이생겼다.막연한노력대신계산된선택을하게되었다.이책은취업을준비하는사람에게단기합격전략이아니라,평생을버틸기준을준다._한혜라,취업준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