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공명

기억의 공명

$15.00
Description
『기억의 공명』은
이야기를 읽는 책이라기보다
자신의 시간을 마주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작품은 기억을 미화하지도, 단순히 아픔으로 소비하지도 않는다.
기억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살아가는지를 조용히 묻는다.

문장은 절제되어 있고, 감정은 과잉되지 않는다.
그 대신 독자의 내면에서 스스로 울리도록 설계된 여백이 존재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순간보다
덮은 뒤 더 오래 남는다.

『기억의 공명』은
과거를 정리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이미 많은 시간을 지나온 사람에게도
각자의 속도로 다가오는 작품이다.

기억은 지나간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안에서 계속 울리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조용히 증명한다.
저자

송인국

기억과시간,인간내면의층위를문학적으로탐구해온작가.
일상의장면속에스며든감정의잔향과
말로다설명되지않는관계의결을글로포착하는데주력해왔다.

저자는서사를통해정답을제시하기보다,
독자가자신의경험과기억을투영할수있는공간을만든다.
『기억의공명』은
삶을통과하며축적된감정과기억이
어떻게현재와공명하는지를응시한작품이다.

목차

프롤로그

그럼에도해야만하는것들

남이운전하는자동차

소속감의온도

있다없으니까

순간의저편

소나무

추억의온도

여행에담긴우주들

가을냄새

언어장벽을사이에둔두앵무새

사람들사이에서잃어버린공간

망각으로부터나를지키는존재

오늘도빛나는너에게

네마음에닿는반직선

아침의나를이기는방법

백색캔버스위나를그리다

우연의조각이만든필연의그림

한해의온도를채우는날

야근의미학

비워내며채우는것들

음악의메커니즘

바꿀수도,피할수도없는

겨울냄새

각자의시간선

당신이읽어주는이야기

마무리:영혼의공명

출판사 서평

『기억의공명』은
이야기를읽는책이라기보다
자신의시간을마주하게만드는책이다.

이작품은기억을미화하지도,단순히아픔으로소비하지도않는다.
기억이현재의삶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
우리는그것을어떻게받아들이며살아가는지를조용히묻는다.

문장은절제되어있고,감정은과잉되지않는다.
그대신독자의내면에서스스로울리도록설계된여백이존재한다.
그래서이책은읽는순간보다
덮은뒤더오래남는다.

『기억의공명』은
과거를정리하지못한사람에게도,
이미많은시간을지나온사람에게도
각자의속도로다가오는작품이다.

기억은지나간것이아니라
지금도우리안에서계속울리고있다는사실을
이책은조용히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