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반야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20.00
Description
우리는 매일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이다.

《반야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는 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반야(般若)의 지혜를 현대인의 삶 속에서 풀어낸 수행 에세이이자 마음공부 안내서이다. 저자는 반야심경의 깊은 가르침을 단순한 교리 해설에 머무르지 않고, 욕망과 불안, 인간관계, 고독, 죽음,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의 혼란까지 우리 삶의 실제 문제와 연결하여 설명한다.

이 책은 "세상은 마음이 만든 그림자"라는 통찰에서 출발하여,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고 관계를 바라보는 지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 그리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수행자의 자세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저자는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가르침을 통해 세상은 마음이 비추는 거울임을 강조한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을 바라볼 때 비로소 자유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삶의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찾고 싶은 사람, 반야심경을 현대적 언어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일상 속에서 수행의 길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김외천

인수법사

1950년대경남밀양삼랑진에서태어나평범한삶을살아오며인생의희로애락이한순간임을깨닫고불법(佛法)의길에들어섰다.한국불교법사대학원학장지일큰스님의가르침을배우며수행의길을이어왔으며,오랜세월마음속에품어온깨달음과성찰을글로옮기고있다.

첫번째저서《생활속의반야》에이어두번째저서인《반야의눈으로세상을보다》를통해반야심경의지혜를현대인의삶속에서실천할수있는길을제시하고있다.

저자는수행이특별한장소에있는것이아니라일상의순간순간속에있으며,반야의눈으로세상을바라볼때누구나자유롭고평화로운삶에가까워질수있다고말한다.

목차

제1부보는자와보이는세계
세상은마음이만든그림자
내가보고싶은것만보는이유
감정은어떻게현실을왜곡하는가
판단이전의순수한바라봄
고정관념이라는감옥
진실은왜불편한가
분별심과반야의차이
타인을통해자신을보다
세상을있는그대로본다는것
눈앞의현실은실체인가환영인가
제2부마음의구조를보다
화는어디에서시작되는가
욕망은왜끝나지않는가
불안은미래를먹고자란다
외로움과공(空)의차이
인정받고싶은마음의실체
비교하는순간괴로움은시작된다
상처는어떻게자아가되는가
미움은결국자신을향한다
후회와집착의반복구조
마음을다스리는것이아니라이해하는것
제3부관계를꿰뚫어보다
사랑은왜집착이되는가
가까운사람일수록더괴로운이유
기대하지않을때관계는자유로워진다
말에상처받는이유
타인의시선에서벗어나기
미워하는사람을통해배우는것
진정한공감은무엇인가
관계속에서자신을잃지않는법
혼자있음과고독은다르다
모든인연은수행이다
제4부세상의흐름을보다
돈은왜사람을흔드는가
성공이라는환상
실패를두려워하는마음
경쟁속에서잃어버린것들
현대인의번아웃과공허함
소비는왜끝없는결핍을만드는가
빠름에중독된시대
디지털세상속잃어버린고요
정보는많아졌지만지혜는사라졌다
욕망의시대에서자유로워지는법
제5부수행은삶속에있다
깨달음은특별한순간에오지않는다
일상이곧수행이다
설거지속의반야
걷는순간에도수행은이어진다
침묵수행-말하지않을때보이는것들
화가날때알아차리는연습
혼자있는시간의힘
자연속에서마음비우기
지금이순간으로돌아오는연습
제6부삶과죽음을보다
우리는왜늙음을두려워하는가
병듦속에서배우는것
죽음은끝인가돌아감인가
사라짐을받아들이는지혜
남겨진자들의슬픔
후회없는삶이란무엇인가
마지막순간에중요한것들
죽음을통해삶을배우다
무상함을알때삶은깊어진다
오늘하루를마지막처럼살아가기
제7부반야의눈으로현대를읽다
인공지능시대의인간다움
소셜미디어와비교의중독
가짜자아를만드는세상
보여주기위한삶의허무
혼란의시대,왜명상이필요한가
불확실성속에서중심잡기
정보시대의침묵수행
인간은어디로가고있는가
기술은발전하지만마음은왜불안한가
반야심경은왜지금더욱필요한가
제8부깨달음이후의삶
자유로운사람의특징
비워낼수록충만해지는삶
흔들리되무너지지않는마음
평온은밖에서오지않는다
세상을바꾸려하지않는사람
소유없이풍요롭게사는삶
타인의행복을기뻐하는마음
고통속에서도웃을수있는이유
보살의길,함께살아가는삶
삶전체가수행이되는순간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세상이빠르게변할수록인간의마음은더욱불안해진다.

정보는넘쳐나지만지혜는부족하고,연결은많아졌지만고독은깊어졌다.우리는끊임없이비교하고경쟁하며살아가지만정작자신을바라보는시간은점점잃어가고있다.

《반야의눈으로세상을보다》는바로이러한시대를살아가는현대인에게던지는깊은질문이다.

저자는반야심경의가르침을통해세상을바라보는새로운시선을제안한다.괴로움은세상자체에서오는것이아니라세상을바라보는마음에서시작된다는것이다.반야의눈은현실을외면하는눈이아니라현실을있는그대로바라보는용기의눈이다.

이책은단순한종교서적이아니다.삶과관계,불안과욕망,죽음과자유에대한깊은성찰을담은인생안내서이다.독자는책장을넘길수록세상을바꾸려하기보다자신을이해하는법을배우게되고,결국삶전체가수행이될수있음을깨닫게된다.

반야의지혜는특별한사람만의것이아니다.

오늘도흔들리는삶을살아가는모든사람에게필요한마음의나침반이다.

반야의눈으로세상을바라보는순간,같은세상이전혀다른세상으로보이기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