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하는 학교 (초등 CEO 창업 서바이벌)

무역하는 학교 (초등 CEO 창업 서바이벌)

$15.00
Description
“어떻게 해야 우리 반 수익이 올라갈까?”
다섯 교실에서 펼쳐지는 무역 배틀
진짜 ‘경제활동’을 응원하는 어린이 경제동화
교과서에서 배운 경제 개념이 교실 간 거래로 현실 경제가 되다
4학년 1반의 ‘슬러시 사업’에 한껏 용기를 얻은 5학년이 된 아이들. 어른이 아닌 초등학생인 우리도 창업할 수 있다며 5학년 다섯 개 반이 들썩인다. 그리하여 선생님들은 5학년 전체가 참여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무역하는 학교」 경제 교육 주간을 선포한다. 1반은 기술력을 갖춘 무엇이든 수리합니다, 2반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깨끗이 수제 비누, 3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키링, 4반은 출출함을 달래주는 건강한 에너지바, 5반은 그림 그리기 재능을 활용한 캐리커처 그려주기 서비스. 각반 아이들은 각자가 잘할 수 있는 상품을 떠올리며 각오를 다지는데….
기술력 부족으로, 과장 광고로, 가격을 낮춘 동일한 창업 아이디어로, 쓰레기 문제로, 친구 사이를 더 꼬이게 만드는 협업 문제로 교실 간 무역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재미있을 줄 알았던 무역 활동이 편 가르기 싸움이 되어버렸다. 과연 어느 반이 높은 수익을 얻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까?
어린이 경제 교육이 ‘용돈 관리’나 ‘절약’에 머물던 시대는 지났다. 이 책은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연결하고 사고파는 거래를 통해 경쟁과 협력을 깨우치도록 돕는 새로운 경제동화이다.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로 만들고 다른 반과 경쟁하고, 투자와 수익, 손익계산을 배우며 실생활 경제활동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쓴 이야기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기업과 가계의 생산과 소비의 활동’ 중에서 ‘생산’ 활동에는 참여할 수 없는 어린이 경제 교육의 한계를 깨닫고 교실에서 학생들과 ‘슬러시 사업’을 했고, 이어 한 학년 올라간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창업의 씨앗이 싹을 틔워 교실 간 무역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경험을 1편 『슬러시 파는 학교』와 2편 『무역하는 학교』에 담았다.
이 동화를 통해 저자가 어릴 적 많이 들었다던 “무슨 어린이가 돈을 벌어? 공부나 해.”라는 말에 “어린이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할 수 있기를, 꿈꾸는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우리반 CEO’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저자

이선아

초등학교교사이자경제교육콘텐츠크리에이터입니다.교실을시장으로삼아아이들이직접상품을기획하고가격을정하고광고를만들며진짜경제를배우는‘프로젝트수업’을진행합니다.아이들의반짝이는아이디어가현실이되리라믿으며글을씁니다.

목차

추천의글
들어가는글
등장인물소개

인성이의창업가아이디어노트
다시시작할수있을까?
잘하는걸더잘하면되지!
우리도초등사업가
경제교육주간이생겼어요
두둥!교실무역서바이벌의시작
솔직하게말해서우린망했어
빠르게싸게좋아보이게
이건불공정무역이야
무역을하면다좋은줄알았는데…
무역의그늘,우리가배운것들
더나은세상으로나아가는우리

출판사 서평

초등학생,사고팔고거래하며학교에서무역하다
아이디어·재능·기술·숏폼제작까지풀가동!
우리반챌린지모드돌입!

아이디어를실제로실행해보고,물건을만들고,직접판매했던4학년1반의‘슬러시사업’이작은교실사업에서벗어나학년전체가참여하는「무역하는학교」경제교육주간이되었다.5학년이된아이들은어른들만창업하는게아니라초등학생도창업할수있다며기대에부풀어들썩인다.
5학년아이들은“우리반이제일잘할수있는건뭘까?”를고민하며학급회의를통해상품아이디어를다듬고제작과판매,홍보계획을세우며각오를다진다.1반은무엇이든수리합니다수리점,2반은수제비누판매,3반은귀여운키링,4반은맛있는에너지바,5반은그림실력을활용한캐리커처그려주기서비스,이를기반으로반과반사이의거래활동,즉‘교실간무역’에도전한다.어느때보다활기가넘치는다섯개반의교실,과연순조롭게무역은이루어질까?


“솔직히말해서우린망했어.”
현실경제의흐름속으로걸어들어간교실간무역

기술력이부족해물건이잘고쳐지지않고과장된광고문구로항의를받는가하면,가격을낮춘동일한아이디어가등장해교실시장을흔들고상품포장쓰레기문제가불거지기도한다.또수익을위해협업을시작했지만반대반으로갈라지는편가르기싸움으로번져버렸다.이러다5학년전부가파산하는건아닌지재미있을줄만알았던무역활동이이래도되는걸까?과연어느반이진짜수익을올릴수있고5학년각반은사업을지속할수있을까?
초등학교교사인저자이선아선생님은사회교과서에등장하는‘기업과가계의생산·소비활동’중‘생산’활동에직접참여하지못하는현실적인한계를넘어보고자아이들과함께‘슬러시사업’을실행했고,그경험은한학년이올라간아이들을통해‘교실간무역활동’으로이어졌다.아이들은각반의수익을위해열심히했을뿐인데상황은가격경쟁,과장광고,독점등교실밖에서일어나는현실이그대로눈앞에펼쳐졌다.그생생한경험이1편『슬러시파는학교』에이어2편『무역하는학교』에고스란히담겨있다.


교과서속경제교육을넘어모두가웃고함께커가는무역은가능할까?
교실간거래에서언젠가는세상을움직일사업가가될수있게

어린이경제교육은대부분‘용돈관리’나‘절약’같은소비중심의개념에머물러있다.하지만『무역하는학교』는아이들이자신의창업아이디어를사업계획서로정리하고상대방과거래하는과정에서경쟁또는협력을통해실생활과맞닿은경제순환을자연스럽게이해하도록돕는다.경제는서로경쟁하며성장하기도하지만협력하며더크게발전할수도있기때문이다.이책은경제원리와개념을몸으로느끼고경험할수있도록구성되었고5학년사회교과서에나오는‘고려시대국제무역’에대해서도쉽게접근할수있다.
책에나오는데로,배운데로현실에서잘운영할수있는사업이어디있다던가!이책을통해아이들이사소한생각을창업아이디어로만들고수익을위한적절한상품과서비스를계획하고,정직한광고와정당한협업을통해경쟁하고필요하다면서로에게도움을주면서모두가웃고함께성장하는무역의의미를배워갈수있기를바란다.

※‘초등경제동화우리반CEO’는아이들이자신의아이디어를실현하고경제적기반을갖춘미래를꿈꿀수있도록어린이의눈높이에맞춰경제개념을풀어낸동화시리즈입니다.교과서속경제교육을넘어서아이들의실생활경제활동을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