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불꽃 (이지시집)

하얀불꽃 (이지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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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하얗게 타오른다는 것 -

나는 매일 조용히
그러나 뜨겁게 타올랐다.

눈부시게
치열하게

희고, 밝은 불꽃 하나!
그 불꽃은 눈처럼 맑고 고요했다.

뜨겁게 타오른 시간은
애써 살아내려 한 실존의 몸부림이며,

이 시집은 하얀 불꽃이 지나간 자리에
고요히 피어난 사유의 흔적이다.
저자

이지

2024년〈현대시선〉
시,시조,수필등단
첫시집이다.
평생가르치는일을했다.
글을쓰고그림을그린다.

목차

1부.하얀사랑

010...사랑이사랑을울리다
011...꽃구름속에서다
012...사랑의세레나데
013...사랑의타이밍
014...달맞이꽃
015...슬픈사랑
016...초혼(初魂)
017...별리(別離)
018...사랑쟁이
019...사랑의온도
020...별
021...사랑꽃
022...사랑의길
023...예쁜사랑
024...찔레꽃연정
025...사랑의열쇠
026...첫사랑
027...사랑에빠지다
028...너랑나랑
029...내사랑그대여

2부.하얀기억

032...임이오신다기에
033...수를놓으며
034...미인도
035...이별곡(離別哭)
036...백련
037...봉숭아꽃
038...달개비꽃
039...당신의봄
040...눈물비
041...바보같은추억
042...연서
043...고백
044...추억의오솔길
045...비와여인
046...히비스커스차를마시며
047...아픈사랑
048...파랑새
049...독백
050...나목
051...카페에서
052...회상

3부.하얀불꽃

056...목련
057...화가
058...발레
059...아,목련이여
060...하얀불꽃
061...오월의흑장미
062...너,대지의꽃이여
063...찔레꽃
064...백장미
065...패랭이꽃
066...서리꽃
067...여명의빛
068...여명
069...혁명
070...파초
071...강남역
072...아이돌처럼
073...워킹데이
074...뮤지컬
075...시인
076...재즈바에서
077...설렘주의보
078...니체
079...백조,하얗게날다
080...촛불
081...다시,불꽃으로
082...캐모마일
083...꽃비
084...꽃의왈츠
085...삶에대한소묘

4부.하얀나날

088...브런치
089...봄이오는소리
090...꽃밭에서
091...봄편지
092...봄봄
093...봄날
094...봄의향연
095...봄밤
096...오늘아침
097...일상
098...조팝나무꽃
099...아버지
100...사모곡
101...수선화
102...탄이
103...훈이
104...지하철7호선
105...괌여행
106...알고리즘
108...우면산둘레길
109...숲의노래
110...숲이전하는말
111...홍대역에서
112...사랑의멜로디
113...나의조국
114...지금이순간
115...꽃마음으로살아야지
116...꽃날
117...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