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항상 이 길을 걸으며
녹슬지 않는 그리움에
시를 쓸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어 감사했지요
7년 만에 계절 따라
숨겨 놓았던 마음 한구석에 쌓인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담기에는 부족하지만
봄에는 설렘 안고 진달래 꽃망울을 바라보고 살구꽃이 피면 살구 향을 맡으면서 시를 썼습니다
한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하려고
라벤더향이 짙은 그늘을 찾아 향기에 취해 잠이 들고
소슬바람 불어오는 가을에는 만산홍엽진 가을 산을 찾아 단풍에 내 마음도 남겨 보았습니다
시린 겨울 첫눈이 내리면
아물지 못한 기억들이 소환되고
녹슬지 않는 빛바랜 추억들이 이정표를 따라옵니다
이제 나의 작은 글이 좋으면 남겨질 것이고
시들면 잊히겠지만
나와 함께 동행을 해준 벗들이 있어서
나는 행복했습니다
이제 나의 작은 소망은
함께 기뻐하고 슬프면 위로해주고 외로우면
벗 되어 주는 님들과 마음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녹슬지 않는 그리움에
시를 쓸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어 감사했지요
7년 만에 계절 따라
숨겨 놓았던 마음 한구석에 쌓인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담기에는 부족하지만
봄에는 설렘 안고 진달래 꽃망울을 바라보고 살구꽃이 피면 살구 향을 맡으면서 시를 썼습니다
한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하려고
라벤더향이 짙은 그늘을 찾아 향기에 취해 잠이 들고
소슬바람 불어오는 가을에는 만산홍엽진 가을 산을 찾아 단풍에 내 마음도 남겨 보았습니다
시린 겨울 첫눈이 내리면
아물지 못한 기억들이 소환되고
녹슬지 않는 빛바랜 추억들이 이정표를 따라옵니다
이제 나의 작은 글이 좋으면 남겨질 것이고
시들면 잊히겠지만
나와 함께 동행을 해준 벗들이 있어서
나는 행복했습니다
이제 나의 작은 소망은
함께 기뻐하고 슬프면 위로해주고 외로우면
벗 되어 주는 님들과 마음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녹슬지 않는 그리움 (최명오 두 번째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