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찍 핀 꽃들이 하나 둘 지고 있다.
시라고 끄적여본 게 적지는 않지만
시라고 내놓을 만한 건 없는 것 같다.
그런 내가 시집을 내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친구들의 격려 덕분이다.
그림을 그리던 나는 글 쓰는 친구들 틈에서
청춘의 한 시절을 아프지만 행복하게 보냈다.
소싯적 꿈대로 화가가 됐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내 반생半生을 꺾을 뻔했던 병마와 싸우면서
이미 접어버린 그림이 아닌, 시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이 시집은 그런 나에게 내가 주는 작은 선물이다.
기교도 없이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감성을 담고
일상을 생각나는 대로 그렸다.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면 고맙겠다.
문예창작 동아리 회원 제위와 선생님, 다정스런 이웃들,
또 곁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는 가족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포근한 바람을 타고 늦게 당도한 꽃들이
지금 막 피어나고 있다.
시라고 끄적여본 게 적지는 않지만
시라고 내놓을 만한 건 없는 것 같다.
그런 내가 시집을 내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친구들의 격려 덕분이다.
그림을 그리던 나는 글 쓰는 친구들 틈에서
청춘의 한 시절을 아프지만 행복하게 보냈다.
소싯적 꿈대로 화가가 됐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내 반생半生을 꺾을 뻔했던 병마와 싸우면서
이미 접어버린 그림이 아닌, 시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이 시집은 그런 나에게 내가 주는 작은 선물이다.
기교도 없이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감성을 담고
일상을 생각나는 대로 그렸다.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면 고맙겠다.
문예창작 동아리 회원 제위와 선생님, 다정스런 이웃들,
또 곁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는 가족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포근한 바람을 타고 늦게 당도한 꽃들이
지금 막 피어나고 있다.
세상을 떠도는 눈빛 하나 (지종석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