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을 쓰게 된 계기
공이란 무엇인가?
공과 진공(眞空)은 그 의미가 어떻게 다른 것인가?
이런 질문들이 이 책을 쓰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공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불교 철학을 알 수가 없다.
공에 대한 체험은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공의 이해’를 위해 나름 공부해서 얻은 결과를 이 책에 정리한다.
어려운 불교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내용과 핵심 사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이어지도록 노력했다.
무실체 변화를 공이라고 한다.
유위법의 일시적 무실체 변화는 공이고, 무위법의 영원한 무실체 변화는 진공이다.
유위법의 일시적 무독립 작용은 연기고, 무위법의 영원한 무독립 작용은 성기다.
공은 유위법의 일시적 변화인 공과 무위법의 영구적 변화인 진공을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공이라고 말할 때는 일시적 변화인 공인지, 영원한 변화인 진공인지를 구별할 줄 알
아야 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공에 대한 이해는 완전하게 된다.
그러나 공에 대한 체험 또는 증득(證得)은 각자의 몫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변화와 작용’ 및 ‘흔히 사용되는 단어’에 대해서 설명했다.
먼저 변화와 작용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유위법(만인 또는 오온, 만물, 만사)은 일시적이다.
유위법은 가변사용(假變似用)이다. 즉 일시적 변화와 작용이다.
유위법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무자성이다.
유위법은 일시적 변화이기 때문에 공(空)이다.
유위법은 일시적 작용이기 때문에 연기(緣起)다.
종합하면 유위법은 일시적(무자성) 변화(공)와 작용(가유 연기)이다.
무위법(허공, 열반, 여래 또는 영성)은 영구적이다.
무위법은 영변구용(永變久用)이다. 즉 영원한 변화와 작용이다.
무위법은 영구적이기 때문에 자성이다.
무위법은 영원한 변화이기 때문에 진공(眞空)이다.
무위법은 영원한 작용이기 때문에 성기(性起)다.
종합하면 무위법은 영원한(자성) 변화(진공)와 작용(묘유 성기)이다.
둘째로, 불교에서 흔히 사용되는 단어에 관해서 설명했다.
예를 들면 무(변념상주애)인 무변, 무념, 무상(無相), 무주, 무애와 무(상락아정정)인 무상(無
常), 무락(고), 무아, 무정(예), 무정(요동) 등이다.
또한 공, 성, 상, 중도, 중용, 영성, 영혼백귀, 영신(영혼), 정신(의식, 에고, 자아), 가유, 묘
유, 연기, 성기, 보리(覺, 깨달음, 앎), 반야(智於空) 등에 관한 용어를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설
명했다.
제2부에서는 삼제인 공(空), 가(假), 중(中)을 설명한다.
공(空)을 추구하면서 중(中)인 진공묘유(眞空妙有)를 실현하는 게 인생의 최종 목표다.
즉 공(해탈 10무)을 추구해서 진공묘유(열반 5무 5진)를 실천하는 게 최종 목표다.
상구공제(上求空諦), 하학가제(下學假諦), 상달중제(上達中諦)의 3단계 수습(修習) 과정을 거
쳐야 한다.
공제[진제, 진여문]는 ‘공에 대한 진리’ 또는 해탈이고,
가제[속제, 생멸문]는 ‘임시로 있는 가유(假有)에 대한 진리’ 또는 세속적 진리이다.
중제[중도, 열반]는 ‘근본 마음자리(根本心地)인 중(中)에 대한 진리’인 중도 또는 진공묘유
의 열반이다.
일상생활에서는 공, 가, 중의 삼제(三諦)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한 마디로 공[공제, 해탈]을 추구하면서, 현실에 충실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서[가제],
진공묘유[중제, 열반]를 알고 실천하는 게 일상이어야 한다.
공제만 추구하면 사견(邪見)에 빠져 가치판단을 상실함으로써 폐인이 되기 쉽고,
가제만 추구하면 계율 지키기와 착한 일에만 집착함으로써 성불할 수 없다.
공제(진제)와 가제(속제)가 균형을 이루는 진속균등(眞俗均等)은 대승 보살의 올바른 삶이다.
가유의 일상생활에서는 철저하게 분별을 내면서 또는 분명하게 시비를 가리면서 살아야 한다.
공을 공부할 때는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제만 추구해서 공을 오해하면 선악을 분간하지 못함으로써 가치판단의 상실이 올 수 있다.
그 결과는 막행막식(莫行莫食)으로 나타난다.
계율을 어기면서 함부로 행하고 먹게 된다.
공의 지혜는 가제의 일상생활에서 최고의 관찰 또는 절묘한 분별(妙觀察智)로 나타난다.
요컨대 공을 아는 사람은 ‘세간의 모든 일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제3부에서는 초기 불교와 대승 불교의 기본 용어와 개념을 설명하였다.
초기 불교의 핵심인 12연기, 4성제, 8정도, 4념처 수행[12-4-8-4]을 설명한다.
나와 세상[일체법, 유위법]이 있다는 생각은 ‘뇌가 만들어 낸 환상’이다.
초기 불교의 토대 위에 대승 불교가 서 있다.
그래서 초기 불교를 건너뛰고, 대승 불교를 공부할 수 없다.
초기 불교의 토대[고집멸도] 위에서 대승 불교의 완성[진공묘유]이 이루어진다.
유위법의 12-4-8-4의 수습(修習)과 일념 삼매의 대사각활에 의해서 무위법의 열반이 저절
로 드러난다.
아울러 지난 2015년 출간한 〈삼무론(三無論)〉을 보완했다.
즉 이번 책에서는 오류를 바로잡고, 내용을 대폭 보완했으며, 사무론(四無論)으로 확장했다.
기존 책의 삼무인 무분별 평등(해탈), 무실체 변화(공 또는 진공)와 무독립 작용(연기 또는
성기)에 무작위 무위(열반)를 추가했다.
사람은 4무 개념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
즉, 살면서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분별 평등(해탈)이고, 일상생활에서 말하고 행동하는 지
침 또는 신념은 무실체 변화(공, 진공)와 무독립 작용(연기, 성기)이며, 이루어야 할 인생의 최
종 목표는 무작위 무위(열반)다.
제4부에서는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 및 기타 사항을 기술하였다.
사서오경은 주자가 주석을 달면서 이해하기가 쉽게 되었다.
그러나 주자의 해석에는 큰 오류가 몇 군데 있다.
공자학(孔子學)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해석이라 문제가 심각하다.
여기서는 주자 해석의 잘못을 지적하고 설명한다.
주자가 확립한 주자학(성리학)을 버리고 공자학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은 종교회통(宗敎會通)의 시대다.
근본 마음자리(心地), 일심(一心), 하나의 근본 자리(一本), 도(道) 자리, 하느님 자리를 찾는
게 각 종교의 최종 목표다.
모든 종교는 근본 마음을 추구하고 있다.
각 종교에서 찾는 근본 자리(本地)는 같은데, 이름이 다르고 그 기능이 다르다.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근본 마음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인류 문명은 농업혁명을 시작으로 현재는 마음 혁명의 시대를 맞고 있다.
농업혁명 --〉 산업혁명 --〉 정보혁명 --〉 마음 혁명의 순서로 발전한다.
지금은 마음 혁명의 시대다.
마음 이외의 것 또는 마음 밖의 것을 찾는 일은 외도(外道)다.
마지막으로, 화엄경 수미정상게찬품 제14에 있는 게송으로 이 책을 쓴 이유를 대신한다.
비여암중보(譬如暗中寶) 비유하건대 어둠 속에 보배가 있는데
무등불가견(無燈不可見) 등불이 없으면 볼 수 없는 것과 같아서
불법무인설(佛法無人說) 불법도 말하는 사람이 없으면
수혜막능요(雖慧莫能了) 비록 영리한 지혜를 가졌더라도 알 수 없다.
다음과 같은 말도 있다.
도본무언(道本無言) 도에는 본래 말이 없지만
비언불현(非言不顯) 말이 아니면 드러나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어둠 속에 있는 보배를 등불 없이 볼 수 없는 것처럼, 부처님의 법도 말하는 사
람이 없으면 비록 지혜가 있더라도 능히 그 뜻을 알 수 없다.
미력하나마 등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독자 여러분께 바친다.
아울러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늘 내 곁에서 힘을 실어 주는 나의 아내에게 따듯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장면 물리학 박사의 양자역학에 대한 설명과 조언에 감사를 드리며, 도서출판 실
천의 이어산 발행인, 김성진 편집인과 출판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어려운 불교 이론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지난 10여 년에 걸친 연구를 분석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했다.
나의 견해와 사상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실으려고 노력했다.
불교 철학의 새로운 이해 방법을 제시한다.
병오(丙午) 2026년 5월 6일 晉州 艮山莊에서
청장법조 윤태진 합장 정례
淸掌法照 尹太進 合掌 頂禮
공이란 무엇인가?
공과 진공(眞空)은 그 의미가 어떻게 다른 것인가?
이런 질문들이 이 책을 쓰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공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불교 철학을 알 수가 없다.
공에 대한 체험은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공의 이해’를 위해 나름 공부해서 얻은 결과를 이 책에 정리한다.
어려운 불교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내용과 핵심 사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이어지도록 노력했다.
무실체 변화를 공이라고 한다.
유위법의 일시적 무실체 변화는 공이고, 무위법의 영원한 무실체 변화는 진공이다.
유위법의 일시적 무독립 작용은 연기고, 무위법의 영원한 무독립 작용은 성기다.
공은 유위법의 일시적 변화인 공과 무위법의 영구적 변화인 진공을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공이라고 말할 때는 일시적 변화인 공인지, 영원한 변화인 진공인지를 구별할 줄 알
아야 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공에 대한 이해는 완전하게 된다.
그러나 공에 대한 체험 또는 증득(證得)은 각자의 몫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변화와 작용’ 및 ‘흔히 사용되는 단어’에 대해서 설명했다.
먼저 변화와 작용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유위법(만인 또는 오온, 만물, 만사)은 일시적이다.
유위법은 가변사용(假變似用)이다. 즉 일시적 변화와 작용이다.
유위법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무자성이다.
유위법은 일시적 변화이기 때문에 공(空)이다.
유위법은 일시적 작용이기 때문에 연기(緣起)다.
종합하면 유위법은 일시적(무자성) 변화(공)와 작용(가유 연기)이다.
무위법(허공, 열반, 여래 또는 영성)은 영구적이다.
무위법은 영변구용(永變久用)이다. 즉 영원한 변화와 작용이다.
무위법은 영구적이기 때문에 자성이다.
무위법은 영원한 변화이기 때문에 진공(眞空)이다.
무위법은 영원한 작용이기 때문에 성기(性起)다.
종합하면 무위법은 영원한(자성) 변화(진공)와 작용(묘유 성기)이다.
둘째로, 불교에서 흔히 사용되는 단어에 관해서 설명했다.
예를 들면 무(변념상주애)인 무변, 무념, 무상(無相), 무주, 무애와 무(상락아정정)인 무상(無
常), 무락(고), 무아, 무정(예), 무정(요동) 등이다.
또한 공, 성, 상, 중도, 중용, 영성, 영혼백귀, 영신(영혼), 정신(의식, 에고, 자아), 가유, 묘
유, 연기, 성기, 보리(覺, 깨달음, 앎), 반야(智於空) 등에 관한 용어를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설
명했다.
제2부에서는 삼제인 공(空), 가(假), 중(中)을 설명한다.
공(空)을 추구하면서 중(中)인 진공묘유(眞空妙有)를 실현하는 게 인생의 최종 목표다.
즉 공(해탈 10무)을 추구해서 진공묘유(열반 5무 5진)를 실천하는 게 최종 목표다.
상구공제(上求空諦), 하학가제(下學假諦), 상달중제(上達中諦)의 3단계 수습(修習) 과정을 거
쳐야 한다.
공제[진제, 진여문]는 ‘공에 대한 진리’ 또는 해탈이고,
가제[속제, 생멸문]는 ‘임시로 있는 가유(假有)에 대한 진리’ 또는 세속적 진리이다.
중제[중도, 열반]는 ‘근본 마음자리(根本心地)인 중(中)에 대한 진리’인 중도 또는 진공묘유
의 열반이다.
일상생활에서는 공, 가, 중의 삼제(三諦)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한 마디로 공[공제, 해탈]을 추구하면서, 현실에 충실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서[가제],
진공묘유[중제, 열반]를 알고 실천하는 게 일상이어야 한다.
공제만 추구하면 사견(邪見)에 빠져 가치판단을 상실함으로써 폐인이 되기 쉽고,
가제만 추구하면 계율 지키기와 착한 일에만 집착함으로써 성불할 수 없다.
공제(진제)와 가제(속제)가 균형을 이루는 진속균등(眞俗均等)은 대승 보살의 올바른 삶이다.
가유의 일상생활에서는 철저하게 분별을 내면서 또는 분명하게 시비를 가리면서 살아야 한다.
공을 공부할 때는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제만 추구해서 공을 오해하면 선악을 분간하지 못함으로써 가치판단의 상실이 올 수 있다.
그 결과는 막행막식(莫行莫食)으로 나타난다.
계율을 어기면서 함부로 행하고 먹게 된다.
공의 지혜는 가제의 일상생활에서 최고의 관찰 또는 절묘한 분별(妙觀察智)로 나타난다.
요컨대 공을 아는 사람은 ‘세간의 모든 일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제3부에서는 초기 불교와 대승 불교의 기본 용어와 개념을 설명하였다.
초기 불교의 핵심인 12연기, 4성제, 8정도, 4념처 수행[12-4-8-4]을 설명한다.
나와 세상[일체법, 유위법]이 있다는 생각은 ‘뇌가 만들어 낸 환상’이다.
초기 불교의 토대 위에 대승 불교가 서 있다.
그래서 초기 불교를 건너뛰고, 대승 불교를 공부할 수 없다.
초기 불교의 토대[고집멸도] 위에서 대승 불교의 완성[진공묘유]이 이루어진다.
유위법의 12-4-8-4의 수습(修習)과 일념 삼매의 대사각활에 의해서 무위법의 열반이 저절
로 드러난다.
아울러 지난 2015년 출간한 〈삼무론(三無論)〉을 보완했다.
즉 이번 책에서는 오류를 바로잡고, 내용을 대폭 보완했으며, 사무론(四無論)으로 확장했다.
기존 책의 삼무인 무분별 평등(해탈), 무실체 변화(공 또는 진공)와 무독립 작용(연기 또는
성기)에 무작위 무위(열반)를 추가했다.
사람은 4무 개념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
즉, 살면서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분별 평등(해탈)이고, 일상생활에서 말하고 행동하는 지
침 또는 신념은 무실체 변화(공, 진공)와 무독립 작용(연기, 성기)이며, 이루어야 할 인생의 최
종 목표는 무작위 무위(열반)다.
제4부에서는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 및 기타 사항을 기술하였다.
사서오경은 주자가 주석을 달면서 이해하기가 쉽게 되었다.
그러나 주자의 해석에는 큰 오류가 몇 군데 있다.
공자학(孔子學)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해석이라 문제가 심각하다.
여기서는 주자 해석의 잘못을 지적하고 설명한다.
주자가 확립한 주자학(성리학)을 버리고 공자학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은 종교회통(宗敎會通)의 시대다.
근본 마음자리(心地), 일심(一心), 하나의 근본 자리(一本), 도(道) 자리, 하느님 자리를 찾는
게 각 종교의 최종 목표다.
모든 종교는 근본 마음을 추구하고 있다.
각 종교에서 찾는 근본 자리(本地)는 같은데, 이름이 다르고 그 기능이 다르다.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근본 마음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인류 문명은 농업혁명을 시작으로 현재는 마음 혁명의 시대를 맞고 있다.
농업혁명 --〉 산업혁명 --〉 정보혁명 --〉 마음 혁명의 순서로 발전한다.
지금은 마음 혁명의 시대다.
마음 이외의 것 또는 마음 밖의 것을 찾는 일은 외도(外道)다.
마지막으로, 화엄경 수미정상게찬품 제14에 있는 게송으로 이 책을 쓴 이유를 대신한다.
비여암중보(譬如暗中寶) 비유하건대 어둠 속에 보배가 있는데
무등불가견(無燈不可見) 등불이 없으면 볼 수 없는 것과 같아서
불법무인설(佛法無人說) 불법도 말하는 사람이 없으면
수혜막능요(雖慧莫能了) 비록 영리한 지혜를 가졌더라도 알 수 없다.
다음과 같은 말도 있다.
도본무언(道本無言) 도에는 본래 말이 없지만
비언불현(非言不顯) 말이 아니면 드러나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어둠 속에 있는 보배를 등불 없이 볼 수 없는 것처럼, 부처님의 법도 말하는 사
람이 없으면 비록 지혜가 있더라도 능히 그 뜻을 알 수 없다.
미력하나마 등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독자 여러분께 바친다.
아울러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늘 내 곁에서 힘을 실어 주는 나의 아내에게 따듯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장면 물리학 박사의 양자역학에 대한 설명과 조언에 감사를 드리며, 도서출판 실
천의 이어산 발행인, 김성진 편집인과 출판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어려운 불교 이론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지난 10여 년에 걸친 연구를 분석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했다.
나의 견해와 사상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실으려고 노력했다.
불교 철학의 새로운 이해 방법을 제시한다.
병오(丙午) 2026년 5월 6일 晉州 艮山莊에서
청장법조 윤태진 합장 정례
淸掌法照 尹太進 合掌 頂禮
참으로 언제나 마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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