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 건 아니야 (양장본 Hardcover)

다 그런 건 아니야 (양장본 Hardcover)

$22.00
Description
씨엔블루 강민혁 단상집 『다 그런 건 아니야』리커버 개정증보판 출간!
열 편의 새로운 이야기, 저자의 시선이 담긴 사진 수록
2010년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로 데뷔해 드라마 〈상속자들〉(2013), 〈오! 주인님〉(2021), 〈셀러브리티〉(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민혁. 그의 단상집 『다 그런 건 아니야』가 리커버 개정증보판으로 4년 만에 다시 독자들을 찾는다.

삶을 사랑하는 법을 알고, 스쳐 가는 감각과 마음을 다정히 어루만질 줄 아는 그는 꾸준히 사유하고 기록해왔다. 1부 '무심히 떠오르던 단어들', 2부 '당연하게 여기던 문장들', 3부 '언제나 함께했던 이야기들'로 구성된 이 책에는 너무 익숙해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순간들,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며 떠오른 생각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시선이 담겨 있다. 특히 리커버 개정증보판에는 열 편의 새로운 이야기와 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수록해 깊이감을 더했다.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서정적인 문장들이 조용히 마음을 두드린다. 때로는 붙잡아두고 싶은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기억을 덧붙인다.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세상 앞에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일찍이 깨달았던 그는, 한동안 타인의 시선과 오해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글을 쓰는 과정 속에서 미처 마주하지 못했던 내면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솔직하게 드러낼 용기를 얻는다. 그렇게 그는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더 이상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솔직하게 드러내고자 한다.

이 책은 그렇게 쌓여온 시간의 기록이자, 그가 자신에게 건네는 다정한 문장들이다. 그리고 그 문장들은 더 나아가, 낯설지 않은 얼굴로 우리의 마음에 가만히 내려앉을 것이다.
그러니 잠시, 이 문장들 곁에 머물러보아도 좋겠다.

KANG Min-hyuk(CNBLUE drummer, Actor), Releases a Recover Revised and Expanded Edition of His Essay Collection, 『NOT EVERYTHING IS AS IT SEEMS』.
Featuring ten new stories and photographs captured through the author’s own lens.

KANG Min-hyuk debuted in 2010 as the drummer for the band CNBLUE and has since earned global acclaim through his roles in various dramas, including The Heirs (2013), Oh! Master (2021), and Celebrity (2023). He returns to his readers with a special recover revised and expanded edition of his essay collection, 『NOT EVERYTHING IS AS IT SEEMS』.

As someone who knows how to love life and gently embrace passing sensations and emotions, He has been a consistent thinker and chronicler of his journey. The book is organized into three parts: Part 1, ‘Words That Drifted Up Indifferently’, Part 2, ‘Sentences Taken for Granted’, and Part 3, ‘Stories That Were Always Together.’ Within these pages, he captures moments often too familiar to be scrutinized, reflections on himself and others, and his perspective on the world we live in today.

This revised edition adds a layer of depth with ten new stories and a collection of photographs taken by the author himself. His signature delicate sensitivity and lyrical prose quietly resonate with the heart, occasionally anchoring fleeting moments in time through photography and memory.

Having entered the public eye at the young age of nineteen, He realized early on how precarious it can be to reveal oneself to the world. For a long time, he feared the gaze and potential misunderstandings of others. However, through the process of writing, he discovered a side of his inner self he had never truly faced and found the courage to be honest. Through this growth, he no longer hides his heart but seeks to candidly express what he feels and thinks.

This book is a record of that accumulated time and a collection of gentle sentences he offers to himself. Those very sentences will, in turn, settle softly into our own hearts like a familiar face. So, why not stay a while by the side of these words?
저자

강민혁

보이는것이전부가아니라고믿기에
당연하던것들을새로운시선으로바라보려한다.
그렇게마주한세상과나의모습이,
나는제법마음에든다.

목차

프롤로그16
개정판프롤로그21

1장.무심히떠오르던단어들
애청자29
전자레인지31
몽환36
십오월38
바다40
묵비권42
숨은그림찾기43
자아성찰44
감사45
한마디46
택시아저씨48
그저52
선풍기53
스크린도어54
모기55
세수56
젓가락57
아침58
저녁60
강추62
커피63
시작66
한방울67
아기70
오늘71
난제74
먼지75
냉탕76
무식77
안녕78
악담79
모래시계80
꽃82
착각84
싶었어86
이유90
겁쟁이91
카메라92
뫼비우스의띠94
일방통행96
묵념97
용서99
끝100
산책101
새104
불106
이슬108
블랙아웃110
후회112
엄지손가락113
비114
New117
잡생각(뜬구름)118
if120
“menu”121
시128
선택131
어처구니134
기로135
햄버거136
패러글라이딩138


2장.당연하게여기던문장들
기다리다148
맞이하다152
어디론가날아간다153
아무일도없다157
가면을벗어주세요158
다그런건아니야163
그런거있어요?166
품다169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170
왜그런걸까?171
일부가된다172
잘못이없다174
괜찮아너야176
이상하다178
궁금해180
유리벽에비친내모습을보았다181
다시숨이막혔다184
좋겠다186
무겁게느꼈으면좋겠다187
누가그려놓았을까?190
이건무슨장난일까?192
나는마주할수있던반대를사랑해야했네195
여기가앞면이고,여기가뒷면이다!196
하고있는중이에요200
좋아요,지금처럼이요!204
내려앉다206
처음이되고싶었다208


3장.언제나함께했던이야기들
재밌는거214
주르륵215
달의친구,별의친구216
마음아218
물들일듯들이지못하는너는220
무심히가장크게웃게된어느날222
자는동안심장만뛸수있게223
아름다운이유224
유연해진다는것226
시간이라는장난231
녹아내린확신232
한조각의붉은마음234
끈을놓지않는너에게237
산타와루돌프그리고그선물238
그때그리고지금241
그건그저순리에대한착각244
영원의한계,순간의무한245
느낌표와물음표그리고마침표246
어느여름247
무제혹은질문248
참249
그대로의당신252
오늘따라254
그런사람255
죽음만큼256
차라리259
내방안에선260
나갈수있을거야261
내마음그대로의사실263
어쩌면바람인가보다고268
춤을췄을것이고,연주했을것이고270
내옷에게274
가장쉬운표현276
꽤나괜찮은곳277

출판사 서평

씨엔블루강민혁의당연하지않은시선들
『다그런건아니야』개정증보판출간


유연한마음,그리고사랑
우리를잇게하는마음에대하여

배우이청아추천!

씨엔블루강민혁의첫단상집『다그런건아니야』,개정증보판이출간되었다.드러머이자배우로활동하며다양한모습을선보인강민혁은2022년,작가로서또한번이름을알렸다.평범한일상속어쩌면무심코지나쳤을사람,사물,상황에대한남다른시선이담긴그의단상집『다그런건아니야』는독자에게은은한위로와환기를전했다.이번개정증보판에는더깊고내밀한강민혁의이야기가담겨있다.특히,개정증보판에추가된직접촬영한사진들은문장에머물던감정을한층더확장시킨다.그의시선을따라가다보면우리가사는세상이얼마나어여쁜지깨닫게된다.더불어평범한것,어쩌면너무소소해서지나치기쉬운것에도눈길을주고마음을주는작가강민혁의섬세한마음을엿볼수있다.

때로단정짓지않는것만으로도위로가되기에
작가강민혁이전하는새로운방식의위로

강민혁은글속에서어떠한답도쉽게내리지않는다.“이글을읽을때도그냥자유롭게읽어줬으면해.내생각과마음을담은이글도너에겐공감이안될수있어.괜찮아,다그런건아니니까.”(164쪽)자신의의도와다르게글을해석해도,혹여자신이쓴문장에공감하지않아도괜찮다고말한다.강민혁이전하는“다그런건아니야.”라는문장안에서독자는비로소자유로워진다.꼭무엇이되지않더라도,정해진답이아닌자기만의다른답을말해도괜찮은세상.그가녹여낸문장과사진안에서독자는‘여유’,‘쉼’,‘위로’와같은결의감정을느끼게될것이다.

그렇게마주한나만의이야기
앞으로계속될우리의이야기

“나를보호하기위해닫아걸었던문장들을열고,있는그대로의나를담아낼용기를얻었기에이곳에좀더나다운이야기,더새로운이야기를채울수있었다.”(개정증보판프롤로그중에서)개정증보판을준비하며강민혁은문장안에숨겨두었던자신을조금더꺼내보였다.그렇게추가된열편의글에는강민혁만의더욱진솔한이야기가담겨있다.타인의시선에자신을가두지않으려는그의용기가읽는이에게또다른가능성과희망으로닿을것이다.책을통해각자자신만의단어,문장,그리고이야기를마주할수있기를.그모든순간은오래도록신비로움을머금은채계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