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회상하며, 생각하며

살며, 회상하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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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그저 평소에 무료할 때 펜을 잡고 끄적이기 좋아했다. 옛날 쓰다가 남긴 이 공책, 저 공책에 담긴 내용을 끌어모아 보았다. 일상, 생각, 비평, 추억과 회상, 미래와 바람, 가정과 사랑, 우정, 희열, 슬픔 등등 모든 쪼가리(조각)가 내 글의 주제가 되었다. 한 문장들이 모아져 수필집이란 몸체가 만들어졌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끝날지 모르는 흐름이었다. 처음부터 수필을 내야겠다고 계획된 일은 아니게 그렇게 써 내려가고 있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

진정일

(陳政一)

고려대학교명예교수
1964서울대화학과졸업
1969미국CityUniversityofNewYork화학박사
1974고려대화학과교수,고려대대학원장
1997년한국고분자학회장
2000대한화학회장
2018-2019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회회장(IUPAC)
종합문예지『계간‘시see詩’』문인회자문위원

목차

저자의말-4

1부
보배로운여동생광자-12
80년이넘은고옥을헐다!-19
국제학술대회참관기-26
가장값진인연-36
이집에서눈감을래!-46
영국의두신사고분자화학자와독일의벗-52
혁이의치매-60
고마워당신,사랑해!-67

2부
티베트방문에서여러가지를배우다-76
꿈속에서만나는현장과사람들-84
공부라는골칫덩이-92
더욱더기대야하는옛지혜-99
발견능력과창의성은어디서올까?-107
제자라는짐,그러나보람-117
낯선외국여행에발을디디며-124
나는돈바보-131

3부
만년에다시만나고있는친구들-140
아침을차리는남자-147
102세어머니를모시고있는어느딸부부를보며-154
김형석교수와인생의3단계-159
노년의과학저술가의글쓰기-165
왜아픈추억도아름답게느껴질까?-169
평생못했던일들을꿈속에서행하다-174

4부
부러웠던친구집마당의탁구대-180
성전수리공-185
노인사이의우정-189
우리집예찬-194
이발소를찾았다-198
핸드폰과우리일상-202
왜우리는글을쓸까?-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