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트 블레스 유 1-3권 한정세트 (전 3권)

멜트 블레스 유 1-3권 한정세트 (전 3권)

$52.00
Description
낭만과 오싹함이 뒤섞인 느와르 오컬트 로맨스
1960년대 뉴저지, 우당탕 소동 군상극이 펼쳐진다!
유일무이 장르 웹툰 《멜트 블레스 유》 1-3권 전격 출간!
“버드는 앞으로 죽지 못해. 내가 허락할 때까지!”

1960년대 뉴저지를 장악한 커스드 패밀리.
용병 버드는 오만 달러를 대가로 보스의 외동딸 멜트를 납치한다.

계획은 단순했다. 중개인을 만나 아이를 넘기면 끝.
그러나 거래 현장에서 중개인에게 돌연 총을 맞고,
철부지 소녀로만 보였던 멜트는 사람의 죽음까지 가능케 하는, 기이한 능력을 드러낸다.
상황은 단숨에 통제 밖으로 미끄러진다.

죽어 가는 버드에게 멜트는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아저씨한테 선택지가 두 개 있어.
첫째, 그대로 개죽음당하기. 둘째, 나랑 계약하고 목숨 부지하기.”

도덕이라곤 없는 섬뜩한 철부지의 제안.
버드는 이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일 것인가?

낭만과 오싹함이 공존하는 느와르 오컬트 로맨스, 개막!
저자

정원사

웹툰〈까라마조프의자매들〉완결
봄툰웹툰〈멜트블레스유〉완결
Instagram@gardener_gun
Bluesky@gardener-gun.bsky.social

봄툰에서보기https://www.bomtoon.com/detail/apfqmfdb

목차

1권
1화 006
2화 026
3화 044
4화 066
5화 086
6화 102
7화 120
8화 136
9화 152
10화 174
11화 196
12화 217
13화 238
14화 258
부록(버드/멜트프로필&4컷만화2종) 278

2권
15화 006
16화 026
17화 044
18화 060
19화 079
20화 100
21화 118
22화 138
23화 162
24화 186
25화 210
26화 232
27화 249
28화 267
부록(보바/아샤프로필&4컷만화2종) 288

3권
29화 006
30화 026
31화 042
32화 060
33화 080
34화 102
35화 119
36화 136
37화 152
38화 170
39화 191
40화 209
41화 227
42화 246
부록(더닝/데보라프로필&4컷만화2종) 274

출판사 서평

※초판1쇄한정:포토카드1종+접지포스터1종증정!(도서내삽지)
※1-3권한정세트:1-3권초판부록[포토카드3종+포스터3종],세트한정특전[포토카드6종+리무버블스티커3종+1960s뉴저지콘셉트신문(영한양면)1종]증정!
※단행본한정특별부록까지!(권별캐릭터프로필2p&4컷만화2p)

낭만과오싹함이뒤섞인느와르오컬트로맨스
유일무이장르웹툰《멜트블레스유》1-3권전격출간!
텀블벅펀딩603%달성,연극(리딩극)제작까지이어지며큰인기를끈〈까라마조프의자매들〉의정원사작가.그의화제의차기작〈멜트블레스유〉가마침내단행본으로출간됐다.〈멜트블레스유〉는느와르,로맨스,블랙코미디,퍼리라는이질적인요소들을과감하게결합한작품으로,연재당시부터“정신나갈것같다”,“너무재미있다”는반응을이끌어내며독자층을빠르게확장해왔다.
수많은독자들을섬뜩한즐거움과아드레날린의폭발로이끈〈멜트블레스유〉.이이야기는1960년대뉴저지를장악한패밀리보스이자‘개대가리‘더닝의외동딸멜트가납치되며시작된다.납치로시작된소동극은곧관계와집착,사랑과선택이뒤엉킨이야기로번져나가고,이번단행본1~3권에는그모든시작과기원이되는1부의전개가담겼다.

1960년대뉴저지,우당탕소동군상극이펼쳐진다!
이야기는뉴저지를장악한커스드패밀리보스의외동딸,멜트가납치되면서시작된다.스무살생일을맞은멜트는단한가지소원을말한다.혼자여행을가보고싶다고.그러나돌아온것은단호한거절이었고,그날밤그녀는외간남자버드에게납치당한다.
겉으로보면흔한범죄서사의도입처럼보이지만,〈멜트블레스유〉는그익숙한구조를빠르게무너뜨린다.거래는실패하고,중개인은죽으며,납치범은되레죽을뻔하고,피해자는예상치못한방식으로상황을뒤집는다.그리고그중심에는‘명령하면반드시이루어지는’멜트의기묘한능력이자리한다.
이때부터이야기는단순한추격전이아니라,각자의욕망과목적이충돌하는복합적인관계극으로확장된다.멜트를되찾기위해쫓아오는패밀리간부아샤와보바,그리고사건의배후에얽힌인물들까지등장하며,이야기는점점더깊은층위로내려간다.

장르요?‘멜트블레스유’그자체가장르입니다.
〈멜트블레스유〉는연재당시부터독자들사이에서쉽게정의되지않는작품으로언급되어왔다.느와르인가하면로맨스이고,로맨스인가하면블랙코미디이며,때로는가족극처럼읽히는이작품은장르적규칙을따르기보다그것을비틀며나아간다.각화가공개될때마다독자들은인물들의선택과감정선을두고다양한해석을내놓았고,특히멜트와버드의관계,보바와아샤의관계는“이것이사랑인지집착인지무언지”에대한논의를끊임없이낳았다.작품속대사와장면들은온라인과SNS를통해확산되었고,그과정에서〈멜트블레스유〉는‘미워할수없는악당들’,‘정상적인인간이단한명도없는이야기’라는평과함께강한인상을남겼다.

남자,납치범인가요?(네.)
아빠,개인가요?(네.)
여자,미쳤나요?(네니오.)
이가족,이커플,괜찮은가요?(아니오.하지만어쩌면….)
이작품의가장큰특징은등장인물들이하나같이‘어딘가비틀려있다’는점이다.사랑을받아본적없어사랑을명령으로이해하는멜트,죄책감을느끼면서도폭력에서벗어나지못하는버드,한사람에게모든것을걸어버리는보바,그감정을받아들이지못해밀어내는아샤,그리고자식을온전히사랑할수없는더닝.
이들은모두정상적인관계맺기에실패한인물들이다.그러나작품은이들을단순히비정상적인존재로소비하지않는다.오히려그들이왜그렇게되었는지를집요하게따라가며,독자로하여금자연스럽게질문을던지게만든다.“정말괴물은누구인가.”
그리고이야기가진행될수록,독자는이들이처음부터괴물이었던것이아니라,관계와환경속에서그렇게변해온존재들이라는사실을깨닫게된다.이지점에서〈멜트블레스유〉는단순한범죄극을넘어,상처입은인물들이서툴게나마사랑을배워가는이야기로확장된다.

이여자…미친여자아닙니다….슬픈여자입니다….
이작품의중심에는결국멜트가있다.겉으로는제멋대로구는철부지처럼보이지만,그녀의행동은‘사랑을몰라서’비롯된것이다.누군가를붙잡는방법을배우지못했기에,그녀는명령하고,통제하고,망가뜨리는방식을선택한다.
어찌보면위험하고,어찌보면안쓰러운이인물은이야기속에서여러관계를거치며조금씩변해간다.특히버드와의관계는단순한납치범과피해자의구도를벗어나,서로의결핍을건드리고드러내는방향으로흘러간다.
이과정에서독자는문득이런생각을하게된다.‘이인물은미친게아니라,제대로배운적이없는것아닐까.’
이처럼『멜트블레스유』는자극적인설정을바탕으로하면서도,그안에서인물의변화를차분히쌓아올린다.

느와르와블랙코미디,그리고이를아우르는연출과작화
〈멜트블레스유〉는어둡고무거운이야기위에의외로가벼운순간들을자연스럽게얹는다.긴박한상황속에서도어딘가엇나간대사와행동이튀어나오고,위험과웃음이동시에존재하는장면들이이어진다.이러한블랙코미디적요소는단순한긴장완화장치를넘어,인물들의비정상성을더욱또렷하게드러내는역할을한다.
여기에1960년대뉴저지를배경으로한빈티지한미장센과,거친선으로오히려더욱섬세하게표현된작화,섬뜩함을안기는강렬한연출과색채가더해지며,작품은시각적으로도강한인상을남긴다.

단행본으로완성된1부
이번에출간된 《멜트블레스유》 1~3권엔위와같은작품의매력을한껏담았다.본문은원래부터페이지였던것처럼,그래픽노블형식으로세심히편집되었으며,표지는미워할수없는악당들의한판소동극이담긴비디오콘셉트로제작되었다.
각권에는초판한정부록으로포토카드1종과고전영화콘셉트의포스터1종이포함된다.
또한‘1~3권한정세트’에는초판부록에더해,작품세계관을확장하는콘셉트신문(영한양면),포토카드6종,리무버블스티커3종을함께구성하여,작품을보다입체적으로즐길수있도록했다.
여전히많은독자들이‘함께보자‘며SNS에서간절히외치고있는 〈멜트블레스유〉.화면너머에서만존재하던이세계를,이제는손에닿는무게와종이의감각으로직접만나보기를바란다.

***

1권
“버드는앞으로죽지못해.내가허락할때까지!”

1960년대뉴저지를장악한커스드패밀리.
용병버드는오만달러를대가로보스의외동딸멜트를납치한다.
계획은단순했다.중개인을만나아이를넘기면끝.
그러나거래현장에서중개인에게돌연총을맞고,
철부지소녀로만보였던멜트는사람의죽음까지가능케하는,기이한능력을드러낸다.
상황은단숨에통제밖으로미끄러진다.
죽어가는버드에게멜트는아무렇지않게말한다.
살려줄테니,만족할때까지자신과함께놀아달라고.
도덕이라곤없는섬뜩한철부지의제안.
버드는이위험한거래를받아들일것인가?
그리고패밀리의사냥개,아샤와보바를피해살아남을수있을것인가?
낭만과오싹함이공존하는느와르오컬트로맨스,개막!

2권
“지금의선배는언젠가불속에제발로들어갈것같아요.”

멜트의기이한능력은단순한‘기적’이아니었다.
누군가는기억을잃고,통증을잃었다.
누군가는,멜트때문에망가졌다.
버드는깨닫기시작한다.
이납치극이우연이아니며,멜트를노리는또다른손이움직이고있다는것을.
한편,통각을잃은채패밀리의사냥개로살아가는아샤.
스스로를괴물이라말하는아샤를,보바는끝내놓지못한다.
타들어가는쪽이누구든상관없다는듯이.
망가진채멈춘아샤와,그곁을떠나지않는보바.
쉬이등을돌리지못하는버드와,끝내‘내편’을갈망하는멜트.
축제의불빛아래,
쫓는자와쫓기는자가마침내충돌한다.
저주와선택이뒤엉킨2권.

3권
“이것은아내의유산이자내게남은유일한가족이다.내가족.”

모든사건에는시작이있었다.
정치인포드의외동딸데보라와신흥마피아더닝커스드.
거래로맺어진결혼,그리고사랑이되어버린관계.
평화를꿈꾼순간,피는다시흐르기시작했다.
아내를잃은밤,더닝은살아남은딸을안아든다.
그러나시간이흐를수록,이몰이해의존재가소름끼치는순간들이불현듯찾아온다.
그런더닝에게멜트가갈망한것은
영원한사랑,절대적인편,자신을두고떠나지않을존재.
그소망은명령이되었고,명령은폭주했다.
아버지와딸.
죄책감이라는공통점.
그틈에서태어난저주.
모든술래잡기의기원이드러난다.